블리츠스케일링 - 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
리드 호프먼.크리스 예 지음, 이영래 옮김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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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 스케일링 / 리드 호프먼, 크리스 예 / 쌤앤파커스 / 2020


이 책은 세계적으로 급성장한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이론적으로 설명한 책입니다.

이 이론에 대해서 블리츠스케일링이라고 부르며 공격적이며 전면적인 성장 프로그램으로써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효율보다 속도를 우선하여 전광석화같이 빠른 성장을 이루도록 하는 것입니다.

책의 내용은 블리츠 스케일링에 대한 설명서에 가깝습니다.

6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으며 블리츠 스케일링을 해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하는 방법, 어려움을 돌파하는 방법 등등 블리츠 스케일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리드호프먼 (링크드인 설립자)이 자신이 경험한 부분과 자신의 위치에서 여러 세계적인 기업의 CEO 와 교류한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라 신뢰성 또한 아주 높습니다. (이 책을 리드 호프먼이 직접 쓴 것 같지 않다는 말도 있는데 스스로 이런 경험을 하지 않고는 이 정도의 책을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블리츠 스케일링의 핵심은 속도입니다.

극단적으로 속도를 추구하는 방법이 블리츠 스케일링입니다.

다른 모든 것보다 속도를 우선 추구하는 방법은 엄청난 위험성과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보상 또한 엄청납니다.

단적인 예로 블리츠스케일링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연평균 성장률이 40% 이하로 내려가도 경고신호로 인식합니다. (이 수치는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책을 읽어본다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링크드인,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블리츠 스케일링의 인사이트를 보여줌으로써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적용되었고 어떤 부분이 이론과 실무에 연결되는 지를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들에 대해 좀 더 말해보겠습니다

@ 경쟁은 루저들의 몫입니다.

-> 블리츠 스케일링을 하면 속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시장을 선점하는 동안 (또는 망하는 동안) 경쟁자가 등장 하기 어렵다

@ 창업자의 역할은 단계마다 달라져야 한다

1단계 : 직접 초고속 성장의 레버를 당긴다 -> 2단계 : 레버를 당기는 사람을 관리한다. -> 3단계 레버를 당기는 조직을 설계한다. -> 4단계 : 목표와 전략에 대한 수준 높은 결정을 내린다. -> 5단계 : 다시 새로운 제품라인을 꾸려 사업을 시작할 방법을 찾는다

@ 중요한 것은 당신이 무엇을 모으느냐가 아니라 의사결정권자에게 무엇을 전달하느냐다.

@ 최고의 성장 팀은 고객들을 호기심이 있는사람에서 습관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열렬한 사용자로 만드는 핵심적인 이유가 뭔지 알아낸다.

@ “어떻게 하면 경쟁을 피할 수 있을까?” 보통 해법은 더 강력한 블리츠 스케일링일 때가 많다.

@ 블리츠 스케일링을 할 때에는 매 단계마다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므로 스스로 학습기계가 되어야 한다.

@ 계획 오류란 사람들이 보통 계획을 세울 때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봐 최상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을 이끄는 CEO, 경영자 또는 스타트업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 아주 적절한 책입니다.

매뉴얼처럼 이 책의 내용을 꿰고 있어도 좋을 만큼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부제처럼 단숨에, 거침없이 시장을 제패한 거대 기업들의 비밀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으시다면 치 액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쌤앤 파커스에서 출간된 블리츠 스케일링은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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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로드 - 사라진 소녀들
스티나 약손 지음, 노진선 옮김 / 마음서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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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로드 -사라진 소녀들- / 스티나 약손 / 마음서재 / 2020


일단 재미있습니다. 이 책은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 책의 저자 스티나 약손은 책에 나온 이력상으로 이 소설이 첫 책입니다.

첫번째 소설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이야기의 구성, 등장인물의 성격, 주위 묘사 등이 너무 뛰어납니다.

특히 사물이나 인물의 성격 묘사는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두가지 서로 평행인 듯한 이야기가 책의 큰 흐름을 만들고, 책의 후반 부에 합쳐지는 구성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소설은 처음에 진입 장벽 (세계관 이해, 등장 인물의 성격 이해, 사건 이해 등) 이 있습니다.

많은 소설 책들이 전체 이야기의 1/3 정도가 흘러 진입장벽을 넘은 후 독자가 재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독자를 끌어당깁니다.

간결한 세계관, 적은 수의 등장인물들로 인해 진입장벽이 아주 낮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렇게 간결한 구성으로 이런 재미있는 소설을 만든 것에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책을 잡으면 바로 몰입됩니다. (이프로는 약400페이지의 분량의 이 책을 거의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의 딸이 실종된 상태인 아버지인 렐레와 아주 불안정하고 예측 할 수 없는 엄마를 가지고 있는 그녀의 딸 메이입니다.

렐레는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백야가 계속되는 계절이면 밤늦도록 딸을 찾아 실종된 장소 근처를 조사하고 다닙니다.

이 시기에 렐레는 자신의 모든 것을 딸을 수색하는데 집중합니다.

딸을 잃은 아버지의 집념과 슬픔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메이는 알코올 중독자인 어머니와 새로운 마을에 도착 합니다.

어머니가 인터넷으로 만난 남자와 함께 살기 위해서 입니다.

메이는 이런 생활이 익숙합니다. 이런 떠돌이 생활 말입니다.

이런 전혀 연관 없어 보이는 2가지의 이야기가 한가지로 합쳐 집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두 이야기가 연결되는 복선들이 많이 깔려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단번에 알아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반, 중반, 후반부의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너무 예측 가능하게 흘러갑니다.

설마, 설마 하는 결말로 이야기가 향해 갑니다.

사실 결말만 아니였다면 별 5개를 줄 수 있는 소설입니다만 결말 때문에 별 4개로 선정했습니다.


결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서라도 이 책은 전반적으로 아주 뛰어난 소설입니다.

어마어마한 가독성과 몰입도를 자랑하니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마음서재 (쌤앤파커스) 에서 출간된 실버로드 -사라진 소녀들 은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으 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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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알려주는 입시 맞춤형 공부법
진동섭 지음 / 포르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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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 진동섭 / 포르체 / 2020


포르체에서 출간된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역시 책의 제목만 본다면 초등학생을 둔 부모를 위한 책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본다면 이 책은 고등학생 아이를 가진 부모를 위한 책에 가깝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어떤 대학 입시를 선택하던지 개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익히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연습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책의 내용중 대부분이 고등학생에 맞추어 져 있습니다. (물론 세부 내용 중에는 미리 알아야할 것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제목만 보았을 때는 약간 불친절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타겟층은(이프로가 생각하는) 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님과 그 당사자인 고등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으며 그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까지 총 망라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진동섭님이 우리가 막연히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며, 또한 공중파 방송 공부가 뭐니라는 프로그램의 패널로도 참여하고 있어 내용에 신뢰성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자는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현 교육과정 심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신 교육 전문가이십니다.


화재가 되었던 드라마 SKY캐슬의 김주영 선생님이 실제 모델이시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지만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개념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입니다.

그리고 이프로는 수능 세대라 (대부분 수능으로만 대학을 갔음) 요즘 이렇게 많은 대학 입시 유형이 있는 것을 보고도 놀랐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도 단순 암기식 교육이 아닌 생각하고 스스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에 교육을 집중하고 있으며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실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어 어려운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요즘 대학입시를 전혀 모르는 이프로의 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내용이라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제 입장에선 아직 먼 이야기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있는 부모들과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포르체에서 출간된 입시설계 초등부터 시작하라 는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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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오사키 고즈에 지음, 김해용 옮김 / 크로스로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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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이책 #스릴러소설 #책추천


크로스 로드에서 출간된 오사키 고즈에의 문을열면입니다.

스릴러 소설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주인공이 무심코 문을 열면서 모든 사건이 시작됩니다.

사소한 행위로 큰 사건이 일어나는 구조가 아주 흥미롭습니다.

재미있게봐주시고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

제 본 체널인 나도 책봐TV 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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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책봐TV 가기 : https://www.youtube.com/user/kkariboy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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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나레이션은 인스타그램의 @darin_raina 님이 도와 주셨습니다.

다린님 인스타그램 가기 : https://www.instagram.com/darin_raina/?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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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프리미어 / 애프터이펙트

나레이션 : @darin_raina

썸네일 : 미리캔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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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시옷들 - 사랑, 삶 그리고 시 날마다 인문학 1
조이스 박 지음 / 포르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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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시옷들 / 조이스박 / 포르체 / 2020


죽기전에 읽어야할 명시 산책

이 책의 표지에 적혀 있는 문구입니다.

날마다 인문학 시리즈로 출간된 이 책은 삶의 길이 되는 세계 명시들과 저자의 통찰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인 조이스박 님은 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대학에서 교양 영어와 다른 교육 기관에서 영어 교수법과 영문학을 가르치고, 기업체에서 다양성 강연을 하시는 분입니다.

영문학 전공자 답게 영어로 지어진 시를 번역하는 부분은 상당한 자연스럽습니다.

책의 구성은 총 330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사랑의 언어

2부 존재의 언어

3부 삶의 언어

각 챕터는 시를 지은 작가 소개와 시의 원어 페이지, 한글로 번역된 부분, 저자의 시에 대한 해석 그리고 영시로 배우는 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구성을 보면 대학 교양 교재로 사용하려고 만든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이프로의 입장에서는 책의 정보가 없는 상태 그리고 책의 표지만 보면 영시로 배우는 영어부분은 아주 뜬금없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를 느끼고 해석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이프로는 시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어서 책을 읽기 전에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문학적 감수성이 떨어져서이기도 합니다.)


이런 저의 입장에서 시를 이해시켜주는 이 책의 설명 부분은 제가 앞으로 시를 이해하고 좀 더 편하게 느끼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의 문구 중 기억나는 문구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소중했던 그 무언가 혹은 누군가를 잃어도 죽지는 않을 거라는 것도 본능적으로 안다. 다만 당신이 있어 산다당신 없이도 산다의 간극은 우주를 통째로 집어삼키는 거대한 블랙홀 만큼 크다. 그것은 당신 없어도 나는 죽지 않을 텐데, 내 마음속 블랙홀 하나가 영원히 회전하며 엄청난 밀도로 내 삶의 빛조차 빨아 들이겠지..그런데 아마 난 내색하지 않고 이를 악물고 살아남을거야..’라는 뜻이다.

말로 할 수 있는 슬픔은 이미 지나간, 정리된 슬픔일 것이다.

자유를 꿈꾸는가. 그렇다면 자유를 위한 대가 역시 치를 수 있는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설사 추락할지라도 날아오를 수 있는가

이 책은 시를 이해하는 초보보다는 중급정도의 시 이해도를 가진 사람에게 더 적합해 보입니다.

영시를 번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부터 한글로 쓰여진 시보다는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책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포르체 (쌤앤파커스)에서 출간된 내가 사랑한 시옷들은 온라인, 오프라인 서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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