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3-1로 과학 서술형 잡기 도전

스토리텔링 해법 과학 3-1 - 융합 인재 교육(STEAM)과 함께하는, 2015년 ㅣ 초등 스토리텔링 해법 시리즈 2015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12월

3학년 새학기가 시작되면 드디어 처음 배우게 되는 과학을 접했는데요.

​아직은 과학이 재밌고 흥미롭게 새롭기만 한가봅니다.

엄마입장에서는 단원평가가 어찌 나올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는데요..

​특히 과학문제의 많은 점수비중을 차지하는 스토리텔링 문제...

서술형 문제에 유독 약한 우리 아이를 위해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권해주기로 했습니다.

요즘 STEAM교육 정말 많이 강조하는데.. 천재교육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에도  이 융합인재교육으로 트렌드에 맞고 아이들의 교과에 반영되는 문제들을 실었더라구요.

​본책 + 워크북 + 정답과 풀이

​문제집이 좀 두껍다 싶었더니 역시 속에 이렇게 학교시험 대비 워크북과 정답과 풀이가 따로 분철되게 들어가 있었어요. ​

[공부할 내용]을 미리 설명해주어서 어떤내용을 배우는지 미리 알아볼수 있네요.

​스토리텔링 해법과학을 처음 접한 저로써는 참 문제집  종이질도 좋아보이고 인쇄상태가 선명하고 너무 좋은듯 해요.

천재교육은 점점 새롭고 좋아지는 교재를 내놓으려고 노력하는게 보이는거 같아 좋아요.

1단원에서 배울내용을 보여주면서 여러나라의 대표적인 건축물들을 소개하네요. 여기서  배울 내용이 물체와 물질이라서

 여러나라의 물질들을 공부한다고해서 건물을 사진으로 보긴했어도 이름은 모르는 건축물도 있는데..  배우고자 하는 내용과 연계해서여러나라의  대표건축물, 의상 , 유적지들을 볼수 있게끔 사진자료가 풍부하더라구요

[지식클릭]으로 짧게나마 재밌는 상식을 제공해주네요..  

물체와 물질에 대해 구분하기 위해  여행가방의 물건들로 설명해주고 보여주네요~~ 사진자료를 정말 잘 이용한 개념설명인거 같아요~

개념을 알기 위한 간단한 문제가 요렇게 칸채우기와 문제로 설명되어 있네요.~

소주제 1.2.3을 나눠주는 기호와  요 내용이 나오는 교과서  쪽수 체크도 잊지 않았네요..

소 주제 내용에 해당되는 개념 설명이 그림과사진으로 정말 잘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되었어요.

     소단원이 끝날때마다  이렇게 [확인해 보자] 문제풀이가 나와고,

큰 단원이 끝나면 [정리해보자]라는 총정리 문제풀이가 나와요.

스토리텔링 과학 문제집이기에  다양한   서술형문제들이 나오네요.

스토리텔링 정말 까다롭고 어려운데.. 개념정리하고 이렇게 풀어보면  큰 도움이 되겠네요

  큰 단원의 구분과 문제풀이가 이렇게 들어있어요.

[스토리 플러스]로 여러가지 과학 상식들을 알려줘서 좋아요.~

본책에서 개념정리가 끝난후 [워크북 ]으로 실력 쌓기를 해야죠

1.개념정리    2. 개념확인  3. 서술형 논술형 평가

단계별로 문제풀이를 할수 있으며 논술, 서술형 문제에서는

 다양한 서술형 문제들을 접하게 해주므로써

 시험 문제에서도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지요.

문제풀이에서도 문제를 맞쳐보면서  다시한번 개념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 있어 아주 좋네요.

[ 스토리텔링 해법과학 ]은 과학의 개념정리를 사진자료와 적당한 삽화들로 정보를 제대로 정리해놓았고,STEAM 교육을 접합해 다양한 부분에서 과학의 원리를 찾아내서 이해를 쉽게 해주는 부분도 아주 좋네요.

학기에는 예습용으로 좋고, 학기단원평가때에는 정리개념으로 한번씩 봐두기 좋을듯 해요.

함께 있는 워크북으로 평소에 실력다지기를 해놓으면 어려운 스토리텔링문제도 술술 써내려갈수 있을듯하네요.

 

매달 오는 우등생과학 우등생학습으로 공부하자

우등생 과학 2015.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5년 2월

매달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 과학 매거진  우등생 과학이에요.

         이번 우등생 과학 속에서도 여러곳에서 발견하는 과학의 상식들을 알수 있었고,

오염되가는 지구를 대신할 제2의 지구를 찾는 코너가 정말 재미있고 읽을거리가 풍부하더라구요.

              매달 과학상식을 쑤욱~ 높여줄 우등생 과학 3월호 소개해드릴게요.

우등생과학은 다방면에서 과학에 대한 상식을 찾아 소개해주는데요.

스티븐 호킹을 다룬 영화를 소개하면서 블랙홀의 대한  과학 상식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루게릭병을 가지고 있던 스티븐 호킹과 연관된 루게릭병의 이름이 야구선수로부터 만들어졌다는 정보도 실려있어 새로운 사실을 또 알게 되었답니다.

르네상스시대의 예술가를 소개하면서 미술작품에서도 찾은  과학의 원리 사용을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우등과학 3월호의 특집 코너 즉 중점적으로 다룬 코너가 제2의 지구 화성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왜 화성인 완전한 지구가 될수 없는지.화성탐사에 쏟는 과학자들의 노력

제2지구가 되기위한 조건등의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담아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여주더라구요.

이번에도 따라해볼수 있는 실험이 있었는데요.

과학의 원리인 굴절로 인한 눈의 착시를 이용한 동전이 사라지는 페트병을 볼수 있었답니다.집에서 따라해보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네요.

생활속의 과학 역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생활속에서 느낄수 있는 과학의 원리들로

쉽게 동전올리기 힘들이지 않고 봉지잡기  참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여기에는 과학의 원리가 들어있었더라구요.

우등생 과학의 재미로 보는 과학만화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엮어져서 아이가 너무 좋아하죠~~

부록으로 새롭게 나온 <도전! 과학논술>

스토리텔링학습에 도움을 준다니 너무 알찬 부록입니다

월간 우등생 학습 3월호/  3학년

본책이 딱 지금 새학기에 맞춰서 나온 책이라  학교 진도랑 맞춰가면서 복습을 하고 있구요..

스토리텔링 문제에 약한  우리 아이의 약점에 딱 맞는 수학스토리텔링문제집이 반가웠네요.

올해는 스토리텔링문제들 정복해나가야겠죠..

주말평가는 4주로 한주씩 한과목 정복으로 목표잡아서 시작했네요.

단원평가는 고이 놔뒀다가 시험 2주전부터 풀어보기로 했네요..

매달 받아보는 월간 우등생학습이라 아이에게 딱맞춘 구성 참 맘에드네요.

게으름 피울 사이없이 평소에 공부 해나갈수 있게 만들어 줄거 같아 너무 좋은데요.

먼듯 가까운 함께 하는 지구촌 이웃나라 이야기

우리 모두 이웃이야! -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ㅣ 토토 지구 마을 2
김성은 글.기획, 김언희 그림 / 토토북 / 2015년 1월

지구촌이라고 부를만큼 지구에 있는 많은 나라들은 먼듯 하면서도 가까운 이웃과도 같아요.

<우리 모두 이웃이야> 책은  먼 거리에 있으면서도 우리의 실생활에 미치는 여러나라의 영향과

인터넷과 여러가지 통신개발로  먼거리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가깝게 느껴지는 지구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우리 나라도 여러나라와의 무역으로 물건과 부품 통신 모든부분에서 함께 공조하고

서로 많은 물건들이 이나라 저나라로 수출 수입되면서  식탁에서나 의류, 전자기기에서 느낄수 있듯이 많은 나라의 물건들을 사용하게 되서 한 나라에서만 사용되던 물건들이 , 문화들이

전 세계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고 사용되고 느껴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인터넷등으로 여러나라 사람들이 한곳에 모일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이웃이 되는가 하면,,이웃나라의  영향으로 황사피해를 받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할수도 있는 이웃이 되기도 하죠.

그러나 서로 협력해서 어려운 나라들을  같이 도와주고  어려운일을 당했을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이웃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책에서는 모두 함께 사는 지구이고 지구의 사는 이웃이기에

환경을 지키고 서로 협력하는 이웃나라가 되어야한다고 얘기하네요~~

동규의 하루생활을 통해서 우리 생활속에 얼마나 다른 나라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네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먼 나라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질수 있었음을 알려주는 부분도 있어 이해를 돕기 좋았어요.

요즘은 하루 거리에도 여러나라를 갈수 있는 교통이 발달된 시대고,

인터넷 하나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교류를 할수 있는 첨단시대이기에..

먼듯하고 어려운 남의 나라일이 아닌 함께 나누고 함께하는 이웃의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하는 가까운 이웃이 되어 살아야될거 같아요.

자기가 진정 잘할수 있는걸 찾도록 독려해주는 가치동화

공부 잘하게 해 주는 빵 ㅣ 북멘토 가치동화 12
김리라 지음, 홍지연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15년 2월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빵이 진짜 있는건지 궁금하게 만드는 이책은

공부를 못해서 엄마에게 용돈도 깍이고, 원하는 인라인스케이트도 못사게 된 봉구의 이야기인데요.

봉구가 공부빵 아저씨를 만나면서 자기가 정말 잘하는 게 무엇인지 찾게 되는 내용이라 자기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아직 못찾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긍정적인 희망을 주는 책인듯해요

공부를 잘해서 엄마에게 칭찬받고 더이상 친구들과 비교도 안당하고

 동생에게도 멋진오빠가 되고 싶은 봉구

그러나 현실은 . 매일 주의산만으로 운동장 쓰레기 100개 줍기를 해야만 하죠.

그때, 만나게 된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공부빵 아저씨.

공부빵이 무려 만원~~ 아이에겐 너무 큰 액수

용돈으로 받은 자신의 돈과 동생의 돈을 합치면 만원을 만들수 있기에 ~~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하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 속상해하는 동생을 꼬드겨

공부빵을 사려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빵을 아저씨에게 부탁하게되요..

봉구와 아저씨 사이에서 여러일들이 생기면서

아저씨는  봉구에게 미안해 하게 되고,

봉구에게 긍정적인 성격에다 봉구가 빵이름 짓기를 잘 한다는것을

알려주면서 봉구에게도 잘하는게 생기게 된다는 이야기에요.

요즘은 학교공부보다, 특기적성을 살린 교육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아이들 점수에 연연해지고,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게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하는일, 우리 아이가 자신있어 하는일을 찾아주는것도

 부모로써의 책임인듯싶어요.

봉구처럼 노는것과, 빵이름 짓기라는  어찌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 특기라도 말이죠.~

여러 위인들을 봐도 어릴때 가지고 있었던 별거 아닌 취미나, 특기를 통해서

멋진 발명도 하고, 글도 쓰고, 새로운것을 창조해나가는걸 보면 어릴때의 별거 아닌거 같은 특기도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가게 도와주는것이 정말 중요한듯 싶네요.

우리 아이는 꿈이 판사입니다.

경찰에서, 소방관으로 그리고 판사로 매일 바뀌다가 초2가 되니 드디어 판사로 확정짓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판사까지는 할 정도는 아닌거 같지만, 자기가 정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시간을 주고는 싶더라구요.

봉구처럼 아직 우리 아들도 자기가 잘하는 일을 못찾아서 고민하고 있고

노력보다는 희망사항이 더 큰 아이지만, 언젠가는 봉구처럼 공부 잘하게 해주는  빵보다 자기가 잘하는 일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팝업으로 재밌게 보는 생일이야기

생일 Pop-Up ㅣ 삼성 팝업북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2월

재미있고  놀라운 팝업이 팡팡 !!!~~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팝업 창작동화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0세부터 볼수 있는

삼성 출판사  입체 팝업북 시리즈에요.

우리 아이는  생일 축하 놀이 푹 빠진 아이라

<생일 POP-UP>을 선택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생일 POP-UP 창작 동화인지라 주인공 꿀이의 생일파티 이야기가

 펼치는 팝업책으로 재미있게 소개됩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볼수 있는 책이기에

안전을 위해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첫 페이지는 꿀이가 친구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는걸로 시작되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왕창 나와서

와~~ 하면서 반응이 시작되더라구요.~

책장을 넘기니 꿀이네 집이 팡~~

마술같이 뚝딱 세워지니 신기해 하고 구석 구석 집의 여러곳이 살펴보네요

딩동딩동 ~~ 친구들이 왔다고 읽어주니  문을 찾고요,,

꿀이네 집에 누가 있는지 창문으로 확인도 해요..^^

창문 안쪽에 꿀이의 모습이 보여서 아이가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33개월이 되어가는 아이의  작은 손으로도 쉽게 펼칠수 있어

혼자서도 잘보고 있어요.

생일파티다 보니 선명한 색상의 화려한 장식과 풍선들이 나와 아이의 눈을 현혹시키네요~~

오빠와 함께 동물들과 음식들도 찾아보면서 사물인지도 해볼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촛불 불기~~

혼자서도 해보고 오빠와도 박수치면서 해보고 정말 신나게 생일축하노래 불렀네요. 틈만 나면 이 책 가져와서 생일축하노래 불러 달래서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ㅋㅋ

접었다 폈다 움직이는 꿀이와 친구들의 모습도 재밌게 볼수 있고요.

책의 내용도 생일파티 이야기라 익숙하고, 의성어 의태어가 이야기를 더

재밌게 읽어줄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친구들의 생일 선물들도 확인하고

예쁜 생일선물을 입은 꿀이의 모습 보면서 부러워도 했네요.

우리 아이도 이런 샤랄라 옷 좋아해서인지 더~ 유심히 보더라구요^^

삼성출판사 <생일POP-UP>은

꿀이의 생일 이야기를  팝업북으로 펼치면서 읽으면서

너무 재밌게 볼수 있는책이더라구요.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넘길수 있고,

선명한 색감에 생일파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주며,

동화에 나오는 의성어나 의태어도 아이에게

재밌게 책을 읽어줄수 있는 좋은 부분이였어요.

아이들이 누구나 좋아하는 익숙한 동물친구들이 나오며,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과 선물들이 재미를 더하고

인지학습에도 도움을 줄수있는 책이여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의 이야기고 생일케이크를 매일매일

새롭게 끄고 생일노래를 부를수 있어 식구들과 재밌게 놀수 있어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책이라 거의 매일 꺼내보고 있어 베스트 책중 하나가 되었답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어서 다른 주제의 책들도 보여주고 싶을만큼

 재구매를 요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