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웃이야! - 서로 친친! 지구 마을 사람들 토토 지구 마을 2
김성은 글.기획, 김언희 그림 / 토토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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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이라고 부를만큼 지구에 있는 많은 나라들은 먼듯 하면서도 가까운 이웃과도 같아요.

<우리 모두 이웃이야> 책은  먼 거리에 있으면서도 우리의 실생활에 미치는 여러나라의 영향과

인터넷과 여러가지 통신개발로  먼거리를 느끼기 힘들정도로  가깝게 느껴지는 지구촌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에요.

 

우리 나라도 여러나라와의 무역으로 물건과 부품 통신 모든부분에서 함께 공조하고

서로 많은 물건들이 이나라 저나라로 수출 수입되면서  식탁에서나 의류, 전자기기에서 느낄수 있듯이 많은 나라의 물건들을 사용하게 되서 한 나라에서만 사용되던 물건들이 , 문화들이

전 세계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고 사용되고 느껴지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인터넷등으로 여러나라 사람들이 한곳에 모일수 있고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이웃이 되는가 하면,,이웃나라의  영향으로 황사피해를 받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할수도 있는 이웃이 되기도 하죠.

그러나 서로 협력해서 어려운 나라들을  같이 도와주고  어려운일을 당했을때 가장 가까이에서 도와주는 이웃이 되기도 한답니다.

 

이책에서는 모두 함께 사는 지구이고 지구의 사는 이웃이기에

환경을 지키고 서로 협력하는 이웃나라가 되어야한다고 얘기하네요~~

 

 

 

 

동규의 하루생활을 통해서 우리 생활속에 얼마나 다른 나라들이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네요.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먼 나라 사람들과의 소통이 가능해질수 있었음을 알려주는 부분도 있어 이해를 돕기 좋았어요.


요즘은 하루 거리에도 여러나라를 갈수 있는 교통이 발달된 시대고,

인터넷 하나로 여러나라 사람들과 교류를 할수 있는 첨단시대이기에..

먼듯하고 어려운 남의 나라일이 아닌 함께 나누고 함께하는 이웃의 이야기로  서로 소통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야하는 가까운 이웃이 되어 살아야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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