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줄곧 한국은 넓은 의미에서의 사대주의를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대(大)‘란 ‘리‘이다. ‘리‘를 섬기는 것이 넓은 의미의 사대주의이다. 단지 그 ‘리‘의 원천이 ‘밖‘에 있는가 ‘안‘에 있는다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리‘의 원천이 밖에 있는 경우가 ‘(좁은 의미의) 사대의 시대‘이고, ‘안‘에 있는 경우는 ‘주체의 시대‘이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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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효‘란 일본에서의 ‘효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명의 연속에 대한 자각이다. 조상→나→자손으로 이어지는 이 생명이 실은 도도하게 흐르는 대하와 같이 이어지고 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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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사람들이 화려한 도덕 쟁탈전을 벌이는 하나의 거대한 극장이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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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지음, 현정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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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라는 칼 세이건의 꿈이, 여러 나라와의 협력으로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의 전망이, 일론 머스크라는 한 개인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었다. 칼 세이건이 지금의 일론 머스크를 보았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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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피할길 없는 충돌의 재해로부터 지구를 방어하고, 우리를 지켜온 환경에 대한 다른 많은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살길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런 명분 없이는 화성이나 다른 세계로 사람을 파견하는 계획이 절대적 필연성을 가질수 없다. - P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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