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국입문 (워크북 포함)
장호준 지음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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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그대로 현대 중국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입문서이다. 1부와 2부는 중국 근현대사를 개괄하였고, 3부는 중국의 정치, 행정, 외교, 사회 등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방통대 중문과 교재이나 중국을 알고싶다면 교재가 아닌 책으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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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국과 그 국민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진 것에 비해 관심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다. 상대국과의 관계에서 기대하던 이익이 일련의 갈등 사태를 거치면서 줄어들고 그에 따라 커진 실망이 낮은 호감도로 드러났지만, 서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 P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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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이들 모두를 ‘고유한 민족’으로 인정하기보다 자신들이 정해 놓은 기준에 따라 소수민족들을 ‘분류’하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윈난성에서 260여 개의 민족 신청이 있었지만, 중국 정부는 이들을 22개로 구분하고 ‘합병’하였다. 즉, 이는 국가에 의해 ‘민족’의 경계가 만들어지고 민족이 ‘발명’ 또는 ‘만들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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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문화는 고유의 역사적 과정을 반영하여 상당히 복합적이고 개방적이면서도, 중국 본토, 특히 푸젠성의 문화로부터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이로 인해 타이완 사람들은 ‘중국인’과 ‘타이완인’이라는 이중적인 정체성을 형성해 왔는데, 젊은 세대일수록 스스로를 타이완인으로 규정하는 경향이 강하다. - P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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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과의 관계가 틀어진 중국은 문화대혁명 기간 중 미국과 국교 정상화를 위한 물밑 교섭을 진행하였으며, 개혁개방 선언 직후인 1979년 1월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약 40년 가까이 이어진 중국과 미국의 우호적인 협력 관계는 2010년대 후반 무역갈등으로 표면화되고 미중 패권 경쟁이 본격화 되면서 또 다른 시험대에 올려져 있다. - P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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