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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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윤리적 시비를 초월한 참된 행복이 순수한 관조,즉 순수한 인식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런 시비에 휘말리지도 않고 어떤 욕망에 부대끼지도 않으면서 고요히 세상을 바라보고 인식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일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생각했습니다. - P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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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에게 있어서 선과 정의는 존재의 기능적 탁월함과 완전성 그리고 아름다움과 같습니다. 추상적으로 말하자면, 진리(존재의 완전성 또는 사물의 자기 자신과의 일치)와 선(탁월함)과 아름다움이 하나요 같은 것입니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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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델포이 신전의 벽면에 새겨져 있었다고 하는 "너 자신을 알라"는 격언을 이런 문맥에서 이해합니다. 이 격언은 이른바 ‘자기인식‘에 대한 요구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 때에만 우리는 무엇이 자신을 위해 좋은 것이고 또 무엇이 나쁜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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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박시백의 고려사 4 - 대몽항쟁의 끝, 부마국 고려 박시백의 고려사 4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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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를 봐도 알 수 있지만 우리나라같은 약소국가는 힘으로 큰 나라를 이기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외교가 중요하고, 그 외교 정책을 결정하는 지도자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라를 세우는 것은 어렵지만 망하는 것은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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