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미국의 건국과 초기 역사를 알 수 있어서 좋았으나 너무 길어서 다 읽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교열을 거친 책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오자가 좀 많다. 그래도 책은 흥미진진하게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