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절대로 답할 수 없는 몇 가지 - 악의 시대, 도덕을 말하다
샘 해리스 지음, 강명신 옮김 / 시공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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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신론자에게는 `성경`이고, 유일신론자에게는 `금서`다. 무신론자를 위한 무신론자에 의한 무신론자의 저서라고 할 수 있겠다. 더 이상 종교의 허위와 위선에 놀아나지 않겠다는 지식인의 반란. 인간의 자유의지는 물론 감정, 도덕성까지를 지배하는 것은 바로 `뇌`라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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