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 입이 트이는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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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만 봐도 별3개 이하를 준 사람들은 ‘구매‘ 확인이 안 되는 사람들인 반면, 실제 구매한 것으로 표시되는 ‘읽은 것‘이라고 추측되는 이들의 별점이 높은 걸 보며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반대를 위한 반대가 극명한 문제는 들여다볼만 하다. 예상별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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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로 2020-07-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도서관에서 봤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하며 나같은 경우에도 도서관에서 이상한 책 있으면 알라딘이나 교보문고앱에다가 쳐서 댓 올릴때있음... 그리고 다른생각 가졌다고 틀린생각이라고 받아드리면서 그걸 강요하는건 좀...

대장물방울 2020-07-16 01:24   좋아요 0 | URL
논지를 벗어난 댓글입니다. 댓글을 쓸 생각이면 자기 관점에서 판단하지 말고 댓글 관점에서 해석하시길 권할게요. 굳이 짚어드리면, 제 글 어디에도 누군가 ‘틀렸다’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스스로 ‘틀렸다고 말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부터 억지스럽고 덧붙이면 ‘들여다볼만 하다’는 평이 강요라고 느끼는 것도 지나친 비약.

몸냥 2024-09-18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 가치가 있어야 사죠. 뭐하러 돈주고 삽니까. 그냥 서점에서 살펴봐도 판단이 끝나는 것을

몸냥 2024-09-1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상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서적은 비구매자들이 악평을 매우 많이 달던데 그런 건 절대 언급하지않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