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길 위의 산책자
김완중 지음 / 행복우물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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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두번 여행을 했었다. 한번은 혼자서 또 한번은 친구와 둘이서.. 혼자 했던 여행지는 다낭 호이안 후예. 친구와 함께 한곳은 미케비치와 바나힐..
나는 역사적이고 자연적이며 그나라의 쌩 모습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베트남도 지역별로 다 다녀보고싶다.
하노이,하롱베이를 가려고 몇년째 계획만 세우다 결국 엎어진게 몇번째라서 격렬하게 가고싶은데 이 책을 보니 베트남에 더 가고싶다ㅠㅠ
요즘 아이들은 베트남에 대해 싸고 놀러가기 좋은곳 이라는 인식이 가장 강한듯 싶다.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나 베트남전쟁때 한국군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도 무지한듯 싶기도 하고.. 작가님 말처럼 그러면서 일본이 사과안하는거에는 그렇게 욕을 해대면서..에휴~~
나는 그 시절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베트남 사람들에게 마음한편의 죄책감?미안함?이 자리잡고 있는것 같다.
앞으로 몇번이나 더 방문하게 될까? 장담하건데 한번 이상은 분명할꺼다 ^^
베트남 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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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쇼핑몰 2 -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원작 소설 새소설 13
강지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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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너무 커진거 아닌가요. 간첩에 삼합회.삼촌은 이라크 파병은 언제 댕겨온겨~~
ㅣ권이 살인자의 쇼핑몰에 관한 진실 정도 였다면. 2권은 살인자의 쇼핑몰 사수작전과 진만과 지안의 서로를 지키기 위한 배신! 이지 않을까.
그나마 1권에서는 적나라하게 피튀기는 살육이 없고 집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 2권 내용은 드라마를 빨리 보고싶게 만든다. 살인청부업자 천명이 지안이를 잡기위해 온 도시를 피바다로 만들어 놓는데 무빙 10.11회 정도로만 찍어주셔도 참~~~좋겠다^^;
이런식의 범죄 드라마 영화 책을 하도 많이 봐서인지, 처음부터 커피 다 타서 줬는데 생수 가져오라고 했을때 이미 수상했다규!
결말이 안 나온 채로 드라마가 제작되는거군요? 3권을 빨리 써주셨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
2권까지 읽고나니 이동욱은 진심 상상이 안 가는 1인. 작가도 놀라셨다니 말 다 했지. 그치만 이동욱 피지컬에 삼촌 역할 연기하면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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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터 - 자유를 찾는 모든 이들의 꿈, 2023 뉴베리 대상 수상작
아미나 루크먼 도슨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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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노예에 관한 내용이라 무겁고 어두울거 같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어둡지 않다. 오히려 크럼부부를 악당이라 칭하면 그곳을 탈출하여 습지속 요정마을로 찾아온 동화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 근데 허구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해서 진심 놀랐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보면 너무 좋을것 같고.. 어른들이 보면 오히려 더 좋은 책이 아닐까..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금을 사는 사람들은 너무도 자유롭게 살고있어서 자유라는 개념에 대해 몸으로 실감하지 못할꺼다. 반대로 노예로 태어나 노예생활만 하던 사람들 역시 자유가 뭔지 그 의미 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농장에서 도망쳐 프리워터에 도착하고 마을 여인중 한명이 에이다에게 꽃을 내밀었을때 '마님이 꽃을 만져도 된다고 했나요?'하며 묻던 에이다의 말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에이다는 꽃한송이 만지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던거다ㅠㅠ
빌리에게 자유를 주고싶어 자식과 이별을 택한 그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까. 자기 아들을 보지 못하고 사는것보다 노예로 사는게 더 힘든일임을 알기에 그런 선택을 했을...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진심 존경할수밖에 없다 ㅠㅠ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협찬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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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터 - 자유를 찾는 모든 이들의 꿈, 2023 뉴베리 대상 수상작
아미나 루크먼 도슨 지음, 이원경 옮김 / 밝은미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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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노예에 관한 내용이라 무겁고 어두울거 같지만 이 책은 생각보다 어둡지 않다. 오히려 크럼부부를 악당이라 칭하면 그곳을 탈출하여 습지속 요정마을로 찾아온 동화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했다. 근데 허구가 아니라 실제 있었던 역사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라해서 진심 놀랐다.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보면 너무 좋을것 같고.. 어른들이 보면 오히려 더 좋은 책이 아닐까..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지금을 사는 사람들은 너무도 자유롭게 살고있어서 자유라는 개념에 대해 몸으로 실감하지 못할꺼다. 반대로 노예로 태어나 노예생활만 하던 사람들 역시 자유가 뭔지 그 의미 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농장에서 도망쳐 프리워터에 도착하고 마을 여인중 한명이 에이다에게 꽃을 내밀었을때 '마님이 꽃을 만져도 된다고 했나요?'하며 묻던 에이다의 말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에이다는 꽃한송이 만지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삶을 살아왔던거다ㅠㅠ
빌리에게 자유를 주고싶어 자식과 이별을 택한 그 엄마의 마음이 어땠을까. 자기 아들을 보지 못하고 사는것보다 노예로 사는게 더 힘든일임을 알기에 그런 선택을 했을...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진심 존경할수밖에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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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하늘 아래, 아들과 함께 3000일
츠지 히토나리 지음, 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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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아빠와 아들이 이렇게나 많은 대화를 주고 받고 '물론 사춘기시절에는 대답도 안하고 방에 박혀있었지만ㅋㅋ'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흔하지 않은 일 같은데.. 심지어 엄마와 딸 사이도 이렇게 까지 가깝지 않은 경우도 많은듯 한데.. 너무 부러웠다. 코로나로 봉쇄조치가 내려져 집에만 있을때..진로 문제로 티격태격 할 때조차도 부러웠다. 나는 막내딸임에도 아빠한테 내 감정을 솔직히 얘기하지 못하고 칠순이 넘은 울 아부지는 여전히 가족보다 친구들과 있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 집안에서 얘기를 주고받은 적이 없는듯하여 츠지 히토나리같은 아부지 너~~무 부럽다.
그리고 나는 솔로여서 아이도 없지만 이 책을 읽고서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됐다. 시골대가족과 잠시 여행을 보낸 아들에게서 '아 이런 행복도 있구나'하고 깨달았다는 그 한마디에 경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 참 아들 잘 키우셨네요 하고 격려와 찬사를 보내드리고싶다 ㅋㅋ
다음에는 주토의입장에서 '파리의 하늘 아래, 아빠와 함께 3000일'이라는 책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빠가 보는 아들과의 시간과 아들이 보는 아빠와의 시간이 다른듯 닮은듯 하게 느껴질꺼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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