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너무 커진거 아닌가요. 간첩에 삼합회.삼촌은 이라크 파병은 언제 댕겨온겨~~ㅣ권이 살인자의 쇼핑몰에 관한 진실 정도 였다면. 2권은 살인자의 쇼핑몰 사수작전과 진만과 지안의 서로를 지키기 위한 배신! 이지 않을까.그나마 1권에서는 적나라하게 피튀기는 살육이 없고 집에서 일어난 일이었는데.. 2권 내용은 드라마를 빨리 보고싶게 만든다. 살인청부업자 천명이 지안이를 잡기위해 온 도시를 피바다로 만들어 놓는데 무빙 10.11회 정도로만 찍어주셔도 참~~~좋겠다^^;이런식의 범죄 드라마 영화 책을 하도 많이 봐서인지, 처음부터 커피 다 타서 줬는데 생수 가져오라고 했을때 이미 수상했다규!결말이 안 나온 채로 드라마가 제작되는거군요? 3권을 빨리 써주셨으면 하고 간절히 바래봅니다!2권까지 읽고나니 이동욱은 진심 상상이 안 가는 1인. 작가도 놀라셨다니 말 다 했지. 그치만 이동욱 피지컬에 삼촌 역할 연기하면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행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