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의 전세역전 - 전세 사기 100% 충격 실화, 압류부터 공매까지
홍인혜 지음, 정민경 감수 / 세미콜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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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세입자 필독서라 불리는게 아니구먼..
작가님이 당한 전세사기에 대해 상세히 그려져 있는데.. 전세 법.. 계약할때 주의사항.. 이런쪽으로 진심 1도 모르는 나도 한눈에 쏙쏙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서 최고가 아닌가 싶다.
3년간 정말 많이 힘드셨을꺼 같다.
지금 회사 동생이 전세 살고 있는 빌라가 경매에 들어간다는 연락받고 엄청 심난해 하고 있어서 더 자세히 읽게 됐다.
근데.. 작가님은 그나마 공매에 뛰어들어도 가능할 정도의 자금이 있으셨기에 가능한 일이지 않았나싶다.
이런식의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많은 이들은 그럴 엄두조차 못 내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는 일까지 생기는게 아닐까..ㅠㅠ
이 사건의 원흉인 최강 빌런 아줌마!
그런 사람들은 생긴것도 빌런처럼 생겼을것 같지만 작가님 그림처럼 아주~~평범한 일반 사람중에 하나라는게 어이없다.
제발! 죄 지은 놈들은 발뻗고 못자게 되는 법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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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 토마토문학팩토리
최세은 지음 / 토마토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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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표지도.. 너무 맘에 들었다.
첫 문단을 읽으면 느낌이 확!오는 책이 있는데 나에게 이 책이 그랬다.
"도련님." 으로 시작되는 그 첫줄부터 괜시리 가슴이 간질간질 콩닥콩닥 ^^;
흡입력 진심 최고!
근데 읽다보니 히가 남자잖아?나를 죽이러 오세요라고 했는데.. 우정에서 적으로 만나게 되는걸까? 온갖 생각으로 읽어갔는데..
도련님 약혼녀의 등장과 죽음. 그 이후에 헐~~이거 판타지 소설이었나?
자신을 죽이러 오라며 도련님을 떠난 히가 자신이 알던 세상의 벽을 넘고 나오자 이건 또 뭐야? 소설속 시대가 19세기가 아니었어?
계속 반전에 반전에 반전!
빠져 나올수가 없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10년이 지난후 예고리에서 재회한 도련님과 히. 아니 션과 재희.
2화부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스토리여서 깜놀! '따르는 사람들' 같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정신없이 빠져들어 읽었다.
션과 재희의 감정선이 우와~~~ 다 말하지 않아도 그들의 눈동자에 담긴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설렘 폭발했다
개인적으로 1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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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 1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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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페이지가 넘어갈때까지 그냥 일반 소설이어서 이게 동화라고?
분명히 책 소개에서는 스티븐 킹이 처음 쓰는 동화라고 했는데~~뭐지? 하면서 읽었다.
근데 동화가 아닌데도 재미있어서 불만은 없었다는 사실 ㅋㅋ
초딩 중딩 설정도 아니고 고등학생인 찰리가 동네의 음산하다고 다들피하는 집에 혼자 살던 할아버지 하워드를 도와드리며 하워드의 반려견 레이더와 함께 친해지는 이야기로 반절 넘게 이어지다가 결국 심장마비로 하워드가 돌아가시며 녹음해둔 테이프를 듣게 되고 창고안의 우물의 존재를 알게 되며 본격적인 동화가 시작되는데~~너무 재미있잖아!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왜 좋아했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우물안에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의 존재들이 딱 기예르모 감독 영화 스타일이어서 나도 모르게 판의 미로 영상이 머리속에 자동 재생됐다 ^^;
레이더 살리기 대 작전의 시작!
이것도 너무 좋아! 황금 욕심나서가 아니라 친해진지 얼마 안됐지만 사랑에 빠져버린 레이더를 구하기 위한 도전!
정의감 넘치고 운동도 잘하고 정직한 찰리가 완전 착하기만 한 것도 아니어서 중간중간 깨알같은 유머들도 너무 좋고 2권에서 벌어질 사건들이 너~~무 기대되잖아.
과연 해나는 어떤식으로 나올지..밤의 병사들을 만나지는 않았는지..
고그마고그가 등장할지..
2권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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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블레즈 - 난 고양이가 아니라 새야!
에밀리 보레 지음, 뱅상 그림, 이주영 옮김 / 낙낙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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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고양이가 아니라 새라고 믿고 있는 장블레즈!
자는것도 하는 행동도 모두가 새인데 왜 다른이들은 자신이 고양이라고 하는건지~~
새는 꼭 새처럼 생겨야만 하는걸까? 새는 꼭 날아야만 하는걸까?
날아보려 시도하다 실패하고 떠돌던 그때
자신을 새라고 인정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고양이가 새라고 우기는 귀여운 책이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책이지만 가볍지 않았던 책!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정한다!
내 겉모습만보고 나를 정의하는 많은 사람들..
여자는 분홍색 남자는 파란색..
여자아이는 인형 남자아이는 자동차.
이렇게 주변에서 강요되는 것들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렇다고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는지..
나 스스로도 누군가에게 그런식으로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겉모습은 겉모습일뿐!
다름은 다름일뿐!
나는 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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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툰 - 의사가 그린 비밀인 듯 비밀 아닌 성(性) 이야기
송동화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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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분들과 남성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산부인과'하면 임산부들이 가는곳이라는 인식이 강한것 같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두려워하지 말고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아프면 가야하는 '병원'이다.
근데 나 조차도 국가검진 때 어쩔수 없이 가는 것 말고는 안가지는게 사실 ^^;
그림으로 되어있어 다가가기도 쉽고
깨알같은 정보들도 수두룩!
산부인과에 관한 얘기뿐 아니라
원장님에 관한 에피소드들도 담겨있어서
읽는내내 재미있었다.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 이 오랜 기간 살아오면서도 잘 몰랐던 일들도 알게 되서 아주 유익한 독서시간이었다.
바로 유산균 쇼핑한 1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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