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Market Basket: The Story of the Unlikely Grassroots Movement That Saved a Beloved Business (Hardcover)
Korschun, Daniel / AMACOM/American Management Association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대니얼 코션과 그랜트 웰커의 "We Are Market Basket (마켓바스켓 이야기)" 고객 만족이 기업의 최종 목표라고 생각하는, 조그만한 구멍가게에서 5조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슈퍼마켓 체인으로 성장하게 만든 CEO 대주주인 사촌에 의해 쫓겨난  고객직원과 납품업체의 지지로 다시 CEO 돌아오는 과정에 대한 소설같지만 사실에 기초한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가족"이란 컨셉은 마켓바스켓 슈퍼마켓 체인이 어떻게 운영되는가에 대한 핵심이며  컨셉은  책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은 기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가정불화에 대한 책이 아니며, 수십 달러의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물론 이 책은 그것보다는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본질적으로 우리, 인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스토리는 기업이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위해서 일하고 기업에 물건을 사고 파는 모든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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