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on: The Discipline of Getting Things Done (Hardcover) - The Discipline of Getting Things Done
래리 보시디 외 지음 / Crown Business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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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업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분석과 계획이 아닌 실행이다. 항상 우리가 처한 문제점에 대해서 이슈를 제기하지만 실행을 통해 개선하는 사람을 찾기는 힘들다. 


2007: Excellent book. 

개인적으로 이 책의 저자인 래리 보시디와 램 차란은 실행은 누구에게 위임하는 것이 아닌 리더의 직접적인 책임이며 비즈니스 계획은 상세하게 만들어져야하며 우리가 매일 하는 일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그럼 이 책의 핵심인 실행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P.43)
1. 실행은 하나의 체계이며 전략의 일부분이다.
2. 실행은 비즈니스 리더가 맡은 중요한 책임이다.
3. 실행은 기업문화의 핵심에 자리해야 한다.

저자들은 매출액이 몇 조 이상의 큰 기업들을 관점에서 이 책을 썼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물론 저자들의 경험의 한계로 인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스타트업이나 중간 사이즈의 기업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했으면 더욱 많은 독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다. 


2017: Even Better

몇 일 전에 래리 보시디와 잭 웰치의 실행의 문화에 대한 가르침을 적용하기 위해서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여전히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이 되는 부분을 많이 발견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메시지가 있다

1. 기업의 최고위층의 경영진의 CEO 또는 리더로서, 단순하게 큰 그림과 계획에만 집중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현재의 경영은 실행에 중요성을 둔다. 비록 직원들이 실행을 잘못했다고 해서 비난해서는 안된다.

2. 1번에서 말한 실행을 잘 하기 위해서는 실행을 할 수 있는 능력있는 직원을 선발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실행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실행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해보지 않고는 이 책의 가치를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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