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wth Hacker Marketing (Paperback) - El Futuro Del Social Media Y La Publicidad / the Future of Social Media and Advertising
Ryan Holiday / Anaya Multimedia-Anaya Interactiva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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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나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그로스 해킹"이란 단어를 최근에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이 개념은 라이언 홀리데이가 출간한 책 "Growth Hacking"을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성장을 뜻하는 그로스(growth)와 해킹(hacking)의 합성어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계속 점검하고 반영함으로써 사업 성장을 촉구하는 온라인 마케팅 기법이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사업을 조기에 성장궤도에 올리기 위해서는 해킹을 하겠다는 것에서 유래한 말로, ‘성장 먼저, 수익은 나중에’라는 문구로 축약되는 성장 중심의 마케팅을 추구한다. 사용자 경험(UX)과 고객의 행동 방식을 분석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낸다. 초반에는 적은 예산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제품을 취급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로 활용하다가 온라인 기업 대부분이 활용하는 기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트위터(Twitter), 에어비앤비(AirBnB), 드랍박스(Dropbox) 등이 그로스 해킹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그로스 해킹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아래 이 책의 내용을 통해 그로스 해킹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 그로스 해킹 (Growth Hacking)
마케팅이란 제품의 마지막 단계에서 하는 어떤 것이 아니다. 마케팅은 창조적인 과정 (디자인, 공학, 비즈니스 전략 등)의 모든 부분에 밀접하게 관련된다.

2. 제품에 대한 시장성 (Product Market Fit)
과거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에 대한 추측의 시대는 끝났다. 지금 당신은 소비자 피드백을 통해 하나의 아이디어 또는 최소 기능 제품 (Minimum Viable Product)을 런칭할 수 있다.

3. 그로스 해킹을 찾아서 (Finding your Growth Hack)
"당신은 소비자들이 당신에게 다가오기를 기대할 수 없다. 당신이 그들을 다가오게 만들어야 한다." 그로스 해킹은 소비자들을 다가오게 만들지만 그것을 위해 비싼 광고를 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시장을 조사하고 소비자들의 흥미와 니즈를 바탕으로 그들을 다가오게 만들 전술을 만들면 된다. 

4. 입소문 내기 (Going Viral)
입소문은 가능하다. "비싼 광고나 PR을 통해 잠재고객에게 다가가지 않겠다면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만약 소비자들이 당신의 제품에 대해서 공유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는 이유가 필요하다. 

5. 보유와 최적화 (Retention and Optimization)
항상 개선할 부분이 있다. 흐름을 개선하는데 집중하라. 소비자의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해야된다. 또한 전화는 되지 않았지만 당신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의 리스트가 있다면 그들을 다시 방문하게 만들어 전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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