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경영대학원 최초의 한국인 종신교수, 문영미 교수의 책이다. 원제가 Different인 원서는 교수님이 써서 그런지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사용해 읽기 쉽지는 않지만 1년에 한번 정도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기업, 상품 또는 브랜드, 개인 (직장인, 학생 등) 등 모든 상황에서 차별화는 정말 중요하기에 경쟁에서 나만의 다름이 필요한 모든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물론 아쉽게 정확한 답이 아닌 통찰력을 제공한다. 그러기에 사회 트렌드에 상대적으로 적게 영향을 받아 장기적으로 더 유용한 책이 아닐까 쉽다.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차별화를 바로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이고 헌신이며 외국 경영인들이 상대적으로 한국 직장들에게 부족해 아쉽다고 이야기하는 사고하는 방법이다 (Differentiation is a way of thinking, a mindset, and a commitment).추가적으로 같이 차별화에 대해서 읽으면 좋은 책들을 간단히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잭 트라우트의 포지셔닝 (소비자 인식의 차별화에 관한 책)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 (차별화가 기본인 마케팅에 관한 책)알 리스의 경영 불편의 법칙 (선택과 집중을 통한 차별화 방법에 관한 책) Different와 위 4권의 추천도서는 현재의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읽으면 도움이 되는 완전 별5개 추천 도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