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시기에는 표준화‘가 기업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이었다. 노동자들은 거의 모든 업무에서 단 하나의 가장 효과적인 작업 방식을 수행하도록 강요받았다. 하지만 오늘날의 성장 동력은 이때와 전혀 다르다. 바로 아이디어‘와 ‘독창성‘으로 승부를 보는 시대다.

결국 서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고받느냐가 조직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말에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할까?‘를 고민하기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다. 그 시간에 우려되는점이나 질문거리, 실수나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털어놓도록 독려하면서, 하나라도 먼저 시도해보는 쪽이 진정한 승자가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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