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고 결점이 많은, 내면 깊숙이 자리하는 자아가 바로 ‘작은 자아‘ 이다. 이와 반대로 ‘큰 자아‘라 불리는 것도 있다. 큰 자아는 작은 자아와 달리 ‘지금의 나를 바꾸어 더욱 성장하고 싶다‘, ‘지금의 나보다 더 성숙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