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경영에서는 낭비가 되는 경비를 없앤다는 사고방식이 강하게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 회사는 근육질이 되어야 한다. 근육질이란 불필요한 군살이 전혀 없는 탄탄한 몸을 말한다. 즉, 이익을 낳지 않는 재고나 설비 등의 불필요한 자산을 일체 가지지 않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부실자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기 재고를 엄격히 관리한다. 팔리지 않는 물건을 장기간 동안 자산 계상해 임시적으로 눈에 보이는 이익을 계상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실태에 따라 팔리지 않는 것은 빨리 처리해 자산을 슬림화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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