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질은 삶 속에 숨어 있다.

내가 인터뷰한 리더들은 자신의 삶을 이해하면서 진정한 삶의 지표발견했다. 그들의 삶은 다양한 경험의 스펙트럼으로 가득 차 있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영향력, 봉사 활동 혹은 스포츠 활동, 동아리 활동 그리고 첫 직장생활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따로 있었다. 이들은 모두 자기만의 독특한 경험에서 자신의 열정을 찾았다.

자신을 타고난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다. 리더에게 어떤 자질이나 특징, 혹은 스타일이 있다고 믿지도 않았다. 위대한 리더들을 모방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단지 시련 속에서 자신의 진정성을 찾아내고 그럼으로써 위대한 리더가 되었으며 자신의 성공을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썼다. 이들은 대우받기보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는 것을 바라며, 공동의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다른 사람에게 영감을 주길 원한다. 이런 자세가 그들을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한 원동력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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