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렌즈를 가지고 세상을 보며, 그 렌즈가 우리의 지각에 색깔을 입히고 모양을 정한다. 이 렌즈를 ‘태도‘라고부르기로 하자. 스위스의 위대한 심리학자 칼 융은 태도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태도란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 또는 반응하려는 정신의 준비 상태다.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뭔가 확고한 것에 대해 준비되어 있다는 뜻이다. 비록 그것이 무의식적이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따라서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확고한 것에 대한 선험적 지향성과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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