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소매점

20세기 전반기의 소매유통업은 ‘전통 소매점’ 이라는 말로 정의할수 있다. 당시 이 부문을 지배한 것은 인접성이다. 소비자가 직접 가게에 가서 물건을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날마다 가게에 가기도 했다. 이들 가게는 보통 가족이 운영했고 라디오나 TV가 보편화되기 이전이라 지역사회 공동체의 온갖 소식을 전하면서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담당했다. 이들은 고객관계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개념이 나오기 전에 이미 그 개념을 실천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