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2012년 사이에 태어난 젊은이들, 즉 진이 아이세대iGen‘라고 부르는 집단은 앞선 밀레니엄 세대와 완전히 다른 점들을 드러냈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우려스러운 변화는 아이세대의 정신건강이 나빠졌다는 것이었다. 진은 "십대들이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하는 비율이 급증했다"라고 지적했다. 또 불안장애가 크게 늘어난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아이세대가 수십 년래 최악의 정신건강 위기에 처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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