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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십대의 질문법 - ‘질문’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진짜 지능’ 키우기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7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12월
평점 :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중요한 시대!
다른 사람에게도, AI에게도,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질문이 필요하다.
이때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 해야 할 ‘올바른’ 질문은 무엇일까?
탁월한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법을 모두 모았다!

질문은 한 번에 끝나지 않는다. 올바른 답변을 도출하기 위해 우리는 올바른 질문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생각과 삶을 바꾸는 질문 훈련은 3단계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 질문들을 통해 우리는 더 깊게, 자세하게 생각하고 떠올릴 수 있다.
1단계:사실, 이해 질문
Q.소크라테스는 사람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철학을 전달했을까?
A.상대에게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끌었다/
2단계:추론, 사색 질문
Q.소크라테스는 왜 자신의 의견을 직접 말하지 않고, 상대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답을 찾게 했을까?
A.스스로 깨달은 답이 진정한 지식이 되며, 이를 통해 더 큰 자각과 변화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3단계:종합, 깨달음, 적용 질문
Q.스스로 찾은 답이 남이 제시한 답보다 더 의미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A.스스로 찾은 답은 자신의 경험과 사고를 통해 발견한 것이기 때문에 내면화하기 쉽고,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세 살 때부터 토라를 아몽하고 탈무드를 읽고 토론을 한다. 단순히 토라와 탈무드를 읽고 암송하는 것이 최상의 질문법을 찾을 수 있는 지름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더 나아가 질문과 대화, 토론을 통해 끊임없이 내용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정답을 정해 놓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2023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의 연간 종이책 독서율은 32.3%이다. 즉, 성인 10명 중 7명은 1년간 단 한 권의 종이책도 읽지 않는다는 의미가 된다. 종이책 독서율이 32.3%이니 전자책은 그보다 더 낮거나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독서율은 93.1%로 높지만 29.4%는 학업에 필요했기 때문에 읽는 것으로 나왔다. 93.1%에서 32.3%. 다시 말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내가 하는 말과 문장들은 고등학교 때 읽어놓은 책으로 쌓은 문해력으로 말하고 쓰는 것이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10대의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에도 조금이라도 읽는 것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서는 문해력에 도움이 된다. 문해력은 질문하는 힘에 날개를 달아준다.

그리고 하나라도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해 볼 만한 것들을 한 가지만이라도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또 이것들이 습관이 되도록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읽은 책과 연계해 다른 책을 읽으면 좋다. 비슷한 책이나 아예 반대되는 책, 더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는 책 어떤 것이든 좋다. 그중에서도 더 효과적인 것은 비슷한 장르의 책을 다양하게 읽어보는 것이다.
독서 후 실행까지. 실행 없는 독서는 결코 100% 완벽한 독서라고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