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 봉바르봉의 심부름 ㅣ 미운오리 그림동화 23
큐라이스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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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심부름을 하게 된 봉바르봉!

세상에서 제일 예의 바른 괴물이라고

하는 문장이 봉바르봉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크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봉바르봉의 첫 심부름은 어떨지

함께 책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뜨끈뜨끈한 용암 케이크를 북극에 계신

할아버지에게 갖다 드리라는 심부름을

하게 된 봉바르봉!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라는 인사를

하며 할아버지가 계시는 북극으로 떠납니다.

인사성이 얼마나 바른지~~

요즘 인사를 잘 안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봉바르봉의 인사성을 함께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길을 물어물어 북극에 계신 할아버지댁에

도착한 봉바르봉!

기특하다 칭찬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따뜻한 용암 케이크를 먹으며 봉바르봉의

첫 심부름은 무사히 끝나게 됩니다.

첫 심부름이라 두렵고 무서울 수도 있는데

용기 있게 해낸 봉바르봉의 모습이

읽는 저도 참으로 기특하게 여져집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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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삼촌과 자전거 - 제7회 5·18 문학상 수상작 ㅣ 도토리숲 문고 2
황규섭 지음, 오승민 그림 / 도토리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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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삼촌의 이야기와

자전거를 도둑맞아 범인을 찾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은 책이라는 소개글에 읽어보고

싶었어요.



낡은 자전거를 잃어 버리고 새 자전거를

갖게 된 민국!

새 자전거에 자신만이 알아볼 수 있는

표식도 남기고 자물쇠도 단단히 채워

자전거 보관소에 놓았는데 어느 날 감쪽같이

사라진 새 자전거...

민국이는 경찰인 아빠의 아들답게 자전거가

없어진 상황을 사건 수첩에 적어가며 추리를

해 나가며 범인을 추척합니다.



민국이네 집에는 5.18 사건이 일어났을

때 한쪽 다리를 잃어버린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데 아픈 상처를 담고 사는 삼촌을

볼 때마다 어린 민국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바라보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자전거 도둑으로 용의자를 찾아낸

민국은 자신이 오해를 한 부분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5.18 그날의 아픔을 상기시킨다.

어떻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민국의 모습...



민국은 왜 삼촌이 열두 살 나이에 갇힌 것인지

왜 아무 죄도 없이 피를 흘려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며 사건 노트를 마무리 한다.

자전거 도둑은 민국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로 밝혀지는데...

민국은 이 일로 인해 가슴에 환한 불이

켜지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누군가의 아픔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은

참으로 힘들고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어린 민국이 바라 본 시선에서 그날의

아픔을 함께 그리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본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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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 반장 ㅣ 한림아동문학선
    임화선 지음, 임광희 그림 / 한림출판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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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당탕탕 유찬이의 일일 반장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소개글을 보고 과연 유찬이는

    어떤 반장 역할을 했을지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호기심이 많아 보고싶은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은 유찬이는 매일 학교에 지각하는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급 반장을 뽑자는

    아이들의 말에 선생님은 아이들 모두에게

    돌아가면서 할 수 있는 일일 반장을 제안하게

    되는데 제비뽑기로 뽑은 숫자가 제일 끝

    번호인 유찬이는 친구의 놀림에 꼴찌 반장이

    됩니다.

    친구들이 반장을 할 때마다 놀리기도 하고

    반장이 하자는 건 하기 싫다고 훼방을 놓았던

    유찬이...



    드디어 유찬이가 반장을 하는 날이 되었고

    유찬이가 제일 하고 싶었던 '차렷, 경례'를

    하게 되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웃게 되고 유찬이가 했던

    것처럼 유찬이의 의견에 모두 반대를 하는

    친구들을 보며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는

    유찬이입니다.



    자기가 반장이 되고 나서야 친구들의

    마음과 고통을 알게 된 유찬이!

    친구들을 놀리고 장난을 치던 유찬이는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어서 그랬던 것인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노는 것은 재밌는

    놀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회복해 나가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됩니다.

    혹 우리 친구들도 유찬이와 같이 속마음을

    제대로 표현 못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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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가 100살이라면?
      백명식 지음 / 고래책빵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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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없이 펼쳐진 우주 속에 아주 티끌만 한

      작은 지구의 이야기가 담긴 책!~

      지구 역사에 관해 알고 싶은 친구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지구에 대한 모든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저도 아직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질문이라

      몇 살이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지구를 둘러싼 태양계의 설명을 비롯해

      지구의 외핵, 내핵, 대기층 등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풀어 놓았어요.

      재미있게 읽으면서 지구에 대한 과학 공부까지

      되는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지구가 들썩들썩하면서 지구에 나이대

      별로 등장하는 새로운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는데 최초의 인류가 등장하기 전까지

      여러 동식물들이 등장했다는 사실이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지구가 100살이 될 때까지 양이와 옹이랑

      함께 떠나는 지구 탐사 여행을 우리 친구들도

      떠나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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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방 ㅣ 기묘한 방 이야기 4
      소중애 지음, 방새미 그림 / 거북이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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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표지만 보아도 절로 웃음이 나오는

      '웃음방'

      누구든지 마음속에 웃음방이 하나씩은

      있다는 말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그러면서 나의 웃음방은 어떤식으로

      열릴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눈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색이 이상하게 보이는 강이!

      몸과 마음이 우울하거나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들의 얼굴은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보이고

      걱정거리는 있지만 겉으로는 웃고 있는

      사람의 얼굴은 엹은 살구색, 아무 걱정이

      없고 마냥 행복한 사람의 얼굴은 짙고

      화사한 살구색으로 보이는 강이의 눈!

      어찌된 일일까요??



      사고 이후 아빠는 아직도 병원에 있고

      엄마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 때문에

      강이를 외할아버지 댁으로 혼자 보내게

      되고 강이는 웃지 않는 할아버지를 볼 때마다

      몸이 절로 움츠러 듭니다.

      癡者多笑

      '어리석은 자가 웃음이 많다'라는 뜻인데

      할아버지의 집에는 이 한자가 벽에 떡하니

      걸려 있습니다.

      웃는 사람은 어리석어 보인다는 말이

      무슨 뜻일까 한참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한편 강이는 할아버지 집 근처에 있는

      꽁지머리 책방에서 책을 읽다가 그곳에

      오는 친구들과 서서히 친해지게 됩니다.

      그 친구들에게서 사람들의 웃음방이

      어떻게 열리게 되는지 알게 된 강이는

      굳게 닫혀 버린 할아버지의 웃음방을

      찾아 주려 노력하는데...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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