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싫어 - 혐오, 누군가를 공격하는 말 생각하는 10대를 위한 이야기 2
조아라 지음, 추현수 그림 / 대림아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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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 살아가면서 쓰는 말에 관한

내용을 담아 놓은 책인 것 같은데 일단

책 제목을 보고 평소 나쁜 말인지도 모르고

그냥 내뱉는 아이들 생각에 읽어보고

싶었어요.


다섯 편의 이야기 중, '결정 장애'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평을 쓰려고 해요.

자폐를 앓고 있는 동생이 있는 서아는

그런 동생이 창피해 자신은 외동이라고

친구들에게 말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동생이 사라졌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고 급히 동생을 찾으러

간 서아는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동생에게 선뜻 다가가질

못하고 망설입니다.

그 모습을 같은 반 친구가 보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서아의 앞에서 "쟤, 장애인인가 봐"

하고 웃습니다.

차마 자기 동생이라 말하지 못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서는 서아는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한 말이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말을 내뱉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습관을 길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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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달리는 소년 블루문고
정명섭 지음, 신진호 그림 / 그린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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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

한 소년의 이야기!

저는 끝까지 기억할게요."


살아가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의 책 소개글을 보았을 때

살아가는 이유?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아이들과 나

자신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그저 평범하고도 일상적인 답만 생각납니다.



노비 소년 사훈은 오작인으로 일하는

유훈창의 잦은 심부름을 도맡아 해주며

글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그러던 중 임금의 동생인 대군이 역모죄로

귀양을 오게 되고 그로인해 사훈은 중요한

일들을 하게 되며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신분과 운명을 뛰어넘어 세상의 어둠 속에서

저마다의 빛을 찾아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역사동화는 읽을 때마다 가슴 뭉클한

무언가가 꿈틀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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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꽈배기맨!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80
혜다 지음 / 책과콩나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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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와 두건, 장갑을 완벽하게 장착하고
슈퍼 히어로가 되기 위해 고된 훈련을 하는
슈퍼 꽈배기맨!

꽈배기를 만들기 전 진정한 반죽이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펼쳐 낸
책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맛난 꽈배기가 되기 위해 겁이 나도 참아야
하고 오랜 기다림도 잘 버텨야 하는 힘든
여정이지만 노랗게 잘 만들어진 꽈배기가
완성되었을 때의 뿌듯함과 먹음직스러운
모습은 입에 절로 침이 고이게 만듭니다.

오늘 막둥이가 교정 시술을 하는데 많이
아플까봐 걱정이고 아이가 잘 해낼까 싶은
걱정도 드는데 슈퍼 꽈배기맨처럼 용기를
내어 멋지고 예쁜 막둥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슈퍼 꽈배기맨을 읽으며 맛난 꽈배기도
같이 맛보면 어떨까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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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횃불
박은경 지음, 가지 그림 / 한림출판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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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횃불은 내가 들어야 한다!"

초등 고학년 추천 역사동화!

역사동화는 읽을 때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어

더욱 끌리는 책이다.



아직은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여자아이

같지만 다른 또래 남자들보다도 산을

잘 타 토끼 몰이도 잘하고 서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정님!

어느 날 어머니의 심부름을 갔다가

부잣집 아가씨의 부탁을 들어 주게

되는데...



정님이는 남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평등해야 하는 게

아니냐고 불평을 토로하면서 자신이

반드시 평등한 세상을 만들겠노라

다짐하는데...

그런 평등한 세상이 되려면 일단 나라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즉, 조선이 튼튼해야

백성이 그래야 평등한 나라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남들이 보기에는 여리디 여린 여자아이

같지만 어느순간 정님이의 마음 속에는

아버지와 정혜 언니가 하려는 의미있는

일에 자신도 무언가 할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굳은 의지를 다지며 홀로

어두운 산속으로 길을 나선다.

정님이가 원하는 세상이 빨리 다가오길

바라며 정님이와 함께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도 가슴이 뜨겁게 타올랐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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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지 않아도 괜찮아
트루디 루드위그 지음, 패트리스 바톤 그림, 이다랑 옮김 / 행복한그림책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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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겁도 많고

부끄러움과 수줍음이 굉장히 많은

아이인 것 같아요.

아이가 불안과 두려움에서 어떻게

용기를 내는지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려고 해요!~^^


걱정이 많은 카밀라는 항상 숨어

버리는 아이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현장체험학습으로

아쿠아리움에 간다는 말을 들은

카밀라!

가기 전부터 아쿠아리움에 있는

생물체로부터 위협을 당할까봐

겁이 나는 카밀라는 모든 걱정을

몰아 내고 아쿠아리움에 잘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쿠아리움에 간 카밀라는 또 어딘가로

숨기 위해 자리를 옮기는데 구석진

한 곳에서 자신을 제일 많이 놀리던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 카밀라보다 더 겁이 많은

친구였나 봅니다.

아쿠아리움의 살아있는 친구들을

만나러 가자며 먼저 손을 내미는 친구에게

카밀라는 '만약에, 못하겠어, 무서워!'라는

말보다 '좋아, 해보자!'라는 말을

당당하게 건넵니다!~

그렇게 두 친구는 아쿠아리움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어 발표도 멋지게 해냅니다!


"두려움을 느낄 때, 우리는

비로소 용기를 배워요!"


불안과 걱정이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의 두려움을 용감하게 마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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