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학대 당하는 민수를 도와주는
외계인 삐리리의 이야기란 책 소개글에
외계에서 온 삐리리가 민수를 어떻게
도와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친구들에게 큰 소리를 치고 초록마을
지구로 모험을 떠나 온 외계인 삐리리!
도착한 곳은 민수네 집 앞!
어떻게 하면 외계인인 걸 들키지 않고
지낼 수 있을지 궁리하다 우연히 만난
햄스터를 보고 좋은 생각을 냅니다.
그렇게 민수네 집에서 지내게 된
외계인 삐리리...
술만 먹으면 민수에게 소리를 지르고
때리기까지 하는 민수아빠...
그런 민수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외계인 친구 삐리리는 요상한 주문을
외치며 변신을 해 아빠를 혼내주는데...
덕분에 아빠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민수에게 더욱 특별한 아빠가 되기로
하는데 와계인 친구 삐리리는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게
되는 마음 따뜻해지는 동화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겨울방학 동안 공부할 교재,중등수학문제집 체크체크 베이직!내년이면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아이!~2학년 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또는학습이 더뎌질까 겁이났는지 아이가 스스로수학 교재를 원하더라구요.이번에 학습하게 된 중학교수학문제집체크체크 베이직 교재는 학원 교재로도많이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체계적으로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많이들 쓰는 것같습니다.체크체크 베이직 교재의 구성과 활용법을살펴 보았어요.1. 개념개념을 읽으면서 이해를 하는 부분인데그 어떤 개념보다 하나하나 차근차근더 쉽게라고 쓰여 있어서인지 아이에게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풀면서 개념 익히기개념을 익히고 난 다음에 간단하게주어진 문제를 풀어 보면서 개념을다시 한 번 학습합니다.3. 개념 체크개념을 다시 한 번 이해하도록 해주는부분이라서 아이들이 학습한 부분을한 번 더 다잡아 주는 것 같습니다.4. 개념 완성이제까지 단계별로 학습해 온 과정을점검하는 과정으로 개념을 완벽하게완성합니다.5. 단원테스트뭐니뭐니 해도 모든 공부의 끝 마무리는단원테스트 문제를 풀어봐야 끝나는 것같아요.자신이 학습한 개념들을 상기시키며단원테스트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보면개념이 머리속에 쏙쏙 학습될 것 같아요.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이라 많이 낯설어할 것 같아 걱정이였는데 막상 체크체크베이직 교재를 펼쳐 보니 개념을 이해하기쉽게 간결하면서도 딱 중요 포인트 개념을알려주고 있어요.각 문제 유형별로 핵심 개념과 중요한부분은 다른 색으로 표시를 해 두어아이들이 중요한 점이 무엇인지 쉽게파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더욱 효과적인학습이 될 것 같아요!~해당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았습니다.
호랑이의 표정이 어딘가 굉장히 편안해
보이는 책표지입니다.
호랑이와 호빵으로 어떤 이야기를
풀어냈을지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깊은 산 속에 살고 있던 헐랭헐랭 호랑이!~
어디선가 나는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를
따라 가봤더니 숲속 친구들이 모두 모여
맛있는 호빵을 먹고 있습니다.
호빵의 출처가 궁금했던 헐랭헐랭 호랑이~
숲 속 친구들은 무서워서 도망가면서
호랑이에게 호빵이 있는 곳을 알려줍니다.
호호빵빵 호빵 가게에 도착한 헐랭헐랭
호랑이는 다짜고짜 호빵을 내 놓으라며
으름장을 놓습니다.
겁을 먹지 않겠노라 굳게 다짐한 호빵
가게 주인장은 호랑이에게 호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복잡한지를 알려주며 직접 팥 농사를
짓고 수확하고 팥을 삶는 등의 과정을
경험하게 합니다.
호빵 하나를 먹기 위해 이렇게 수많은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지 저도 이 그림책을
읽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호빵을 먹을 때에 감사의 마음을
갖고 맛있게 먹어야겠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면 호빵을 드디어 맛보게
된 헐랭헐랭 호랑이!~
맛있는 호빵을 숲 속 친구들을 다 모아
놓고 호빵 잔치를 벌이며 맛있게 먹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그림책 제목이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서
밤하늘을 왜? 또는 어떻게 털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읽어보고 싶었어요!~
청소하는 걸 아주 아주 좋아하는 '루자빗'
이름을 거꾸로 하면 빗자루가 되네요~^^
아침부터 온갖 곳을 쓸고 닦고 하는데
밤하늘 조용히 차를 마시다가 갑자기
더러워진 밤하늘을 청소하고 싶었던
루자빗은 까만 밤하늘을 걷어냅니다.
밤하늘을 어떻게 걷어낼 생각을 할까?
하며 무척 신기했고 '흡!'하고 숨을
들이마시며 힘을 쓰는 루자빗의 모습도
무척 흥미로워 보였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청소를 아주 좋아하는
루자빗이 우리 집에도 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밤하늘 청소를 마친 다음날 땅바닥에
떨어져 울고 있는 아기 별...
루자빗이 청소를 할 때 떨어진 별인가
봅니다.
가족들을 보고 싶어하는 아기별을 위해
더 열심히 청소를 한 루자빗!
별 친구들을 다시 하늘로 돌려 보내기
위해 좋은 생각을 내는데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아이들과 온갖 재미난 상상을 하며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그 옛날 호랭이와 할머니도
깜~~작 놀랄 옛이야기의 역습!"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고 꼭 필요한
글과 그림만으로 새롭고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이란 소개글에
읽어보게 된 책이예요!~
책 소개글과 같이 그림체가 독특하고
무척 유쾌하게 그려져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원래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요 대사 같은데 이 동시집에서는
반대로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일반적인 동시집과 다르게 내용이
자유자재로 쓰여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시의 내용도 옛날 이야기를
읽 듯 무척 흥미롭습니다.
'부지깽이'라는 단어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거라 정겹고 좋았습니다!~^^
엉뜽해 보이는 그림들과 생각지 못한
옛 이야기로 웃음과 산뜻한 재미를 주는
동시집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재미나게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