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유 동생 까미 ㅣ 즐거운 동화 여행 198
조연화 지음, 김지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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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해서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했었어요.

아이들은 적어지고 나이가 많은 어른들이

늘어나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든 지금

결혼과 저출산에 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외동인 까유는 엄마 아빠에게 졸라

동생을 낳아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 때문에 또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만만치가 않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부모님은 까유에게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와 안겨주는데...

요즘은 아이 대신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좋은 면도

있지만 어찌보면 사람보다도 더 호강하는

듯한 동물들을 보면 이게 맞는건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뭐든지 함께 하며 지내던 까유와 까미는

증조할머니의 생일잔치에 함께 가려하는데

같이 가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갈등이

벌어지지만 까유의 고집을 꺽을수가 없어

결국 함께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까유는 친적들 사이에서 더욱

외로운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데...


저희집도 큰 아이와 둘째 사이에 터울이

많이 나는데 큰 아이가 혼자 있을 때에는

그렇게 동생을 낳아달라며 부처님에게

소원까지 빌었습니다.

소원을 들어주셔서인지 정말로 동생이

생겼고 아기일 때에는 엄청 예뻐하고

의젓한 언니가 된 것처럼 잘해주더니

어느순간 동생들이 왜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위험한 순간이 올때면 꼭

동생들부터 챙기는 아이인데 겉으로만

싫은 내색을 하는 것 같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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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연은 어디로 갔을까 ㅣ 물구나무 세상보기
한상남 지음, 일루몽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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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연을 날리던 기억이 떠올라 연에 대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는지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어요!~

요즘은 다 만들어진 연이 팔기도 하는데

어릴적에는 대나무 살을 하나하나 조심스레

종이에 붙여가며 실을 묶어 정성스레

만들던 기억이 납니다.



연 만들기 기술자인 할아버지가 만든

다양한 연들의 이름은 '방패연'입니다.

네모난 모양의 가운데 동그란 구멍이

뚫려 있는 아주 튼튼해 보이는 연입니다.

그 중에 까치연은 하늘을 자유롭게 날던

새들의 날개짓을 생각하며 자신도 어디로든

훨훨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까치연의 마음을 알아준 바람이

까치연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얼레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되었지만

결코 자유롭지만은 않게 된 까치연!

결론은 자기 자리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까치연도 실이 끊기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면

더욱 빛을 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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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운틴 ㅣ 미래주니어노블 17
로런 월크 지음, 이보미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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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운틴]한 소녀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은 이야기라는 소개글을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깨끗한 산에서 이루어지는 일상들을

들여다 보려합니다!~



경제적인 대공항에 모든 걸 잃은 엘리네 가족은

도시를 떠나 에코 마운틴이라는 산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전기부터 먹을 것 하나하나 자급자족으로

해야 하는 산 속 생활...

엘리는 다른 가족들과 다르게 산 속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지만 그러면서

가족과는 왠지 모를 벽이 생기는데...


그렇게 살아가던 중 아빠가 사고로 다쳐

몸져 눕게 되고 그 사고의 원인을 엘리의

탓으로 여기는 가족들...

엘리는 차마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하고

아빠가 깨어나면 다 해결될 것이라는 희망에

미움 받는 것을 외로움 속에서 견뎌냅니다.


일부러 낸 사고도 아니고 예기치 않게 생긴

사고였는데 아이에게 자초지종도 묻지 않고

차갑게만 대하는 다른 가족들이 너무

무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라도 해야 이 어려운

상황을 견딜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엘리는 어떻게든 다시 아빠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싶어 하고 그 무렵 아빠에게서

들었던 마귀할멈의 정체를 마주하게 되면서

엘리네 가족과 얽힌 숨겨진 사연들을

알게 됩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책

내용에 눈을 떼지 못하고 훌훌 읽어버린

책이였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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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아래 오두막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288
셀린 클레르 지음, 아니크 마송 그림, 이세진 옮김 / 국민서관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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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나무 아래 오두막]이란 책 제목을
보고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아무도
모르게 아지트를 만들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며 읽어본 그림책에는
제가 생각지 못한 깊은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체리나무 아래 오두막을 짓는 아이들~
커가는 아이들은 자신만의 작은 집을
짓는 게 한 번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열심히 지어 놓은 오두막에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아이들은 반갑지 않은 손님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오두막 주변을
막아 버립니다.


아이들이 지어 놓은 오두막을 본 할머니는
아이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점을
아이들이게 일깨워 주십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공간을 오히려 자신들이
빼앗은 것만 같아 미안했던 아이들은
맛난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서로의
공간을 공유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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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심술쟁이 ㅣ 제제의 그림책
이갑규 지음 / 제제의숲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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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사계절 그림책의 겨울 이야기가
담긴 '한겨울의 심술쟁이'
보기만 해도 추워 보이는 지금과 같은
겨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심술쟁이 바람이 토리의 집 창문을
계속 두드리듯 말썽을 부리고 있어요.
토리와 함께 창문을 닫아 달라고 부탁하는
책 속의 내용들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더욱 기쁨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아 흥미로웠어요.
겨우 창문을 닫긴 했지만 토리는 왠지
바람이 집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하는
것 같은 느낌에 문을 활짝 열어줍니다.
덕분에 집 안은 온통 추위로 뒤 덮여
버렸지요.
책을 읽으며 온 몸으로 책을 문지르고
책을 움직이며 사계절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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