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었다, 멜빵바지
박서현 지음 / 한림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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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제일 먼저 눈에 띄이고 유독

한 종류의 옷만 입고 다니는 아이 생각에

더욱 호기심이 가는 책이라 읽어보게 되었어요.


멜빵 바지를 입고 간 어느날!~

옆에 있던 친구가 멋있다고 칭찬을 해주자

그날부터 멜빵 바지만 입고 유치원에 가는

다빈이...

옷장 속에 다른 여러 옷들이 있는데도

유독 멜빵 바지만 입고 갑니다.

다른 옷들도 다빈이와 함께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데도 말이죠~~ 


멜빵 바지가 서서히 지쳐갈 때쯤~

다빈이에게 속상한 일이 생기게 됩니다.

너무나 창피하고 속상해 혼자 앉아 있는

다빈이에게 친구 수아가 다가와 자기의

구멍 난 양말을 보여주며 위로를 해줍니다.

그렇게 다시 기운을 차린 다빈이는 이제

더이상 한가지 옷만 입지 않습니다!~


유아 그림책이지만 그림책에서 주는 의미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어린 나이에 속상한

친구를 위로해 주는 아이의 모습도 참으로

귀엽고 기특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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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풀은 자란다 인생그림책 42
이수연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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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 읽으면 좋은 그림책!~

마치 빗물에 붓을 적셔 색을 입힌 듯 얼룩덜룩한

그림이 싱그러움을 자아낸다.

나는 심장이 콕콕거릴 때,

빗속에서 실컷 뛰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그림책 속 내용중에서...



우산이 없어 비가 오는 날이 싫은 아이...

평소 말없이 지내던 친구가 말을 걸어오고...

그렇게 두 아이는 빗속을 뛰어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향하는데...



이전에는 듣지 못했던 소리를 귀 기울여 다시

들어 보고 비가 얼마나 많은 색을 숨기고

있었는지, 얼마나 제멋대로인지, 가끔은 포근하게

또는 따스하게 다가오는지에 대해 알게된다.

그렇게 비의 매력에 푹 빠져든 아이는 이제 더이상 

비오는 날이 싫지가 않다.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나도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빗속을 뛰어 다니며 빗물 웅덩이에 부러 발을

풍덩풍덩 담그며 그저 해맑게 웃던 그 시절을

떠올려 본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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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물학 - 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
이은희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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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

엄마가 된다는 것의 생물학적, 존재론적,

진화사적 의미란?

인간의 몸은 1인용인가, 아닌가?

출산은 인간에게 존재론적 질문을

던진다!

다소 어려운 질문과 의미들을 담고 있을 것

같아 책을 읽기 전 어렵겠지?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작가님이 직접 경험했던 인생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하여, 또는 나도

인간이지만 엄마가 된 사람으로서 그저

담담하게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첫 이야기는 결혼 후 아이 갖기가 무척

어려웠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은 나도

무척 공감이 되어 좀 더 유심히 들여다

보게 되었다.

임신부터 입덧, 그로 인해 느껴지는

나의 몸상태에 관한 것들과 마지막엔

폐경이 되는 한 인간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한 듯 담담하게 말하고 있다.

아이를 위해 내 몸을 내어주고 서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어내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나도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을 때

산부인과에서 기형아 검사 수치가

안좋다며 양수검사를 하길 권했었다.

그때의 난 이미 다 생긴 아이를 검사

결과가 나쁘다고 해서 없앨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지며 너무나도

당연한 듯 결과가 그렇다면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출산까지

겨우겨우 버티다 8개월만에 출산을

했다.

응급 출산이라 다른 큰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는데 전체적인 검사를 다시 했다면서

아이는 미숙아인 것만 빼면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한다고 했다.

그전 산부인과에서 한 검사랑 왜 결과가

다르지??하는 의문이 생겼지만 그래도

아이가 무사히 세상밖으로 나온 것에

감사하며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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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캐는 아이 책고래마을 59
김태란 지음 / 책고래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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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


위의 책 소개글 한 문장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주어진 듯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지

감히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저 멀리까지 걸어가 사금을

캐는 아이들...

작디 작은 사금은 자세히 보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물을

한가득 배에 채우고 가족들의 먹을 물까지

가득 담아 또 먼길을 되돌아 옵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자신만의

별이 뜰꺼라는 희망을 품는 아이입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아직 한참

놀 나이인데 힘든 일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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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쿠키처럼! 봄소풍 보물찾기 6
마르틴 라퐁 지음, 루이즈 메젤 그림, 이세진 옮김 / 봄소풍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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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글라스를 끼고 나뭇잎을 한쪽으로

물고 있는 쿠키의 모습이 귀여워

쿠키는 매일 무얼하며 살까 궁금해

읽어보고 싶었어요.^^

"흐린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는 법!"

연속으로 비가 계속되는 날~

쿠키는 비 때문에 지루해진 시간을

어찌 보낼까 궁리하다 해먹에서 책을

읽기로 결정합니다.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쿠키는 책을

찾기 위해 어질러진 방안의 책장을

뒤적 거리는데...

쿠키의 방안이 꼭 너저분한 우리 아이들

방을 보는 듯 익숙했습니다.

어질러져 있어도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다나 뭐라나~~


"아, 자연은 참 아름답기도 하지!"

자연을 지키기 위해 무한 상상력으로

기발한 발명품을 뚝딱 만들어 내는

쿠키!~

무언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메모하는 습관과 책을 읽고 나서도

그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적는 모습의

쿠키를 우리 아이들도 본받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입니다.

환경에 대해 진심인 쿠키의 재미난

일상들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들여다

보시길 추천합니다! 👍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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