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
위의 책 소개글 한 문장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주어진 듯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지
감히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저 멀리까지 걸어가 사금을
캐는 아이들...
작디 작은 사금은 자세히 보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물을
한가득 배에 채우고 가족들의 먹을 물까지
가득 담아 또 먼길을 되돌아 옵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자신만의
별이 뜰꺼라는 희망을 품는 아이입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아직 한참
놀 나이인데 힘든 일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