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캐는 아이 책고래마을 59
김태란 지음 / 책고래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도 일터에서 하루를

보내는 아이..."


위의 책 소개글 한 문장때문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히 주어진 듯

일을 해야 하는 아이들...

그 삶이 얼마나 고달프고 힘들지

감히 가늠조차 되질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저 멀리까지 걸어가 사금을

캐는 아이들...

작디 작은 사금은 자세히 보아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물을

한가득 배에 채우고 가족들의 먹을 물까지

가득 담아 또 먼길을 되돌아 옵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자신만의

별이 뜰꺼라는 희망을 품는 아이입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아직 한참

놀 나이인데 힘든 일을 해야만 하는

아이들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