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마음이 가득 담긴 동시집!'보르르 봄볕 우르르 꽃잎'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있다는 동심의세계속으로 한편의 시를 읽으며 빠져들어 봅니다.마음이 따뜻해지는 동시도 있고 '도깨비바늘'의시를 읽으며 어?? 나도 도깨비바늘이 옷에 믇어떼어내느라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하며공감하며 읽은 시들도 꽤 있었습니다.시 구절에 어려운 단어들은 책 아랫부분에설명울 자세하게 넣어 모르는 단어도 잘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이래서 문해력 동시 책이라는 것 같기도 해요!^^'고샅고샅'이라는 단어가 시에 나오는데고샅이란 말이 좁은 골목을 뜻한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어요.열심히 공부하다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오늘의 제 모습은 마치 '가리산지리산'이였던것 같아요. 갈피를 못 잡고 갈팡질팡했던 모습이 약간은 후회가 되는 날입니다.^^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또는 부모님들까지 한번쯤은
해봤을 것 같은 수박 게임!~
저희 아이도 이 책을 보자마자 수박 게임
해봤다며 관심을 갖고 보았어요!~
나가고 싶은 과일들을 떨어뜨려
진화 시키는 수박 게임!~
칼라풀한 색상의 그림과 진짜 게임을
하듯 실감나는 책 속 이야기입니다!~
나가고 싶어! 하고 외치는 과일들의
애타는 소리를 읽으며 게임을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공간들에서 이루어지는
수박 게임!~
요즘 같은 더운 여름에는 여름 축제와
관련된 과일을 찾는 게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워 보입니다!~
여러 모양으로 되어 있는 과일들을
찾으며 우리 아이들 집중력과 사고력도
키우고 재미도 보는 유익한 수박 게임 책!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하셔도 무척
재미있는 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집에 외계인이 산다니~~
과연 어떤 외계인이 살고 있을지 궁금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 표지도 예쁘고 책 속 그림체도 너무나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하루종일 무얼했는지 어떤
장난을 치고 놀았는지 안봐도 다
알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도 아이를 직접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소리만 듣고도 아이가 무얼했는지 다
알 때가 있거든요~
그게 바로 엄마의 초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엄마가 무척 신기하고 수상하게
여겨진 아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혹시??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유쾌합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쩔때 그런 생각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책 제목만 보아도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것 같아요.
초록이 보낸 초대장이 어떤 초대장일지
궁금증을 갖고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책 속 주인공 현우는 아침마다 엄마
잔소리를 들으며 학교갈 준비를 하는
것 같아요.
마치 울집 막내아들을 보는 듯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런 현우는 엄마의 잔소리대로 하기
싫어 일부러 시계 건전지까지 빼 놓고
휴대폰 게임만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 학원 차도 놓치고 부랴부랴
버스를 탄 현우는 살짝 잠을 잔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느새 종점까지 가버립니다.
버스가 출발하기 전 초록이 숲으로
나비를 따라 들어간 현우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며
초록 터널을 발견합니다.
마침 눈이 안좋아 초록색을 많이 보라던
의사 선생님의 말이 생각 난 현우는
초록의 나무와 곤충들과 친구가 되어갑니다.
우리 아이들도 초록이 주는 싱그러움을
시간을 내어 한번 경험해 보았으면 합니다.
"임진왜란 소년 포로홍운해 이야기"전쟁시절, 포로로 잡혀 있던 어린 소년이붓 한자루로 칼날을 꺾고 일본에 당당히이름을 남겼다는 소개글을 보고 이 책은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진왜란 소년 포로
홍운해 이야기"
전쟁시절, 포로로 잡혀 있던 어린 소년이
붓 한자루로 칼날을 꺾고 일본에 당당히
이름을 남겼다는 소개글을 보고 이 책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때부터 글 쓰기를 좋아하고 먹을
갈 때마다 쓰윽~ 쓰윽~ 나는 소리를
귀 기울여 들을 정도로 좋아한 소년,
'홍운해'
어느날 붓 장수에게서 노루의 겨드랑이
털로 만든 큰 붓을 선물받은 운해는
너무나도 기쁜 마음에 붓을 품안에 꼭
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을에 갑자기 흉흉한 소문이
돌게 되고 그것이 현실로 닥쳐오는 일이
생기고 마는데...
그렇게 시작된 전쟁속에서 왜놈들에게
잡혀 포로로 끌려가게 된 운해는
글을 잘 쓴다는 걸 알고 죽지 않고
끌려가게 됩니다.
포로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고 굳은 신념과 의지를
보여주는 용기있는 역사 동화책!
우리 아이들이 홍운해의 혹부리채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역사적인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