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외계인이 산다니~~
과연 어떤 외계인이 살고 있을지 궁금해
아이와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 표지도 예쁘고 책 속 그림체도 너무나
예쁘고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하루종일 무얼했는지 어떤
장난을 치고 놀았는지 안봐도 다
알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도 아이를 직접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소리만 듣고도 아이가 무얼했는지 다
알 때가 있거든요~
그게 바로 엄마의 초능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엄마가 무척 신기하고 수상하게
여겨진 아이는 엄마를 바라보며 혹시??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고 유쾌합니다!~^^
우리 아이는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어쩔때 그런 생각이 드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