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김소연의 Touch, My Baby
김소연 지음 / 페이퍼북(Paperbook)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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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출산 후 베이비 마사지부터, 엄마 요가까지 [슈퍼맘 김소연의 Touch, My Baby /페이퍼북]

 

 

 

 

슈퍼맘 김소연의 Touch, My Baby

 

김소연 저/ 페이퍼북

 

베이비마사지, 산후요가, 페이퍼북,

 

아~~~~~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보니 이제 무엇부터 어떻게 다시 키울까 고민이 많다.

첫째땐, 그래도 모르는 맛에 애지중지 키웠던것 같은데..

첫째와 터울이 크다보니, 모든게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다.

얼마전 산후조리원 예약 해놓고, 산모도우미 신청해놓고,

이젠 막달에 접어들면서, 아이 어떻게 예쁘게 키우지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든다.

첫째땐 멋모르고, 백일전후로 오감발달 수업부터, 아마데우스, 교감 수업까지 안 들어본게 없었는데...

둘짼 좀 쉬엄쉬엄 엄마 손에서 키워보지 하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다.

가장 중요한 애착형성에서 엄마와의 바디 터치가 요즘 중요한게 어느때보다 뜨겁다.

엄마의 숨소리, 엄마의 손결, 엄마와의 대화...

영아기 아기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기에, 애착 형성에서 엄마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리라 생각된다.

6-7년전 그땐, 아마데우스 발달에 의해 교감 수업이 참 많이 발달했었는데...

요즘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갈정도로 엄마와의 교감놀이가 가장 중요하다고들 한다.

슈퍼모델 김소연, 그녀의 일상을 얼마전 티비에서 보고 참 예쁘고, 밝게사는 모습이 눈에 비춰줬는데...

이렇게 슈퍼모델답게 책 한권이 나왔다.

예전 산소다이어트, 임산부 요가등의 책을 펴내면서 이번엔 [슈퍼맘 김소연의 Touch, My Baby /페이퍼북]으로

간단한 태교 준비부터, 임신출산 준비, 초음파 사진 보는 비법도 참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되어 있었다.

책의 두번째 차시는 베이비 마사지

또렷한 우리 아기 얼굴 마사지부터, 가슴, 등, 손 발 다리까지...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에서 간단하게 시범보였던 마사지를 실제 사진을 통해 방법이 쉽게 소개되어 있어서 편리하고

워낙에 낮은 콧망울로 자란 우리 첫째를 볼때마다 마사지 했줬었는데...

아이를 직접 키우면서 가장 쉽게 해볼 수 있어서 맘에 들었다.

세번째 차시는 아기와 놀이를 통해 플레이 요가~

엄마도 즐겁고, 아기도 시원하며 놀이를 통해 엄마와의 교감놀이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엄마에게 산후 후유증과 함께 찾아오는 늘어진 몸매를 날씬하게,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고 쉽고 간단하게 활용해볼 수 있어서

유용한 스트레칭이 될 듯하다.

따로 아기를 위한 센터수업보다,

책 한권으로 엄마도 아기도, 모두 즐겁고 건강한 교감놀이로 작지만 실한 책 한권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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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탕 선녀님 그림책이 참 좋아 7
백희나 지음 / 책읽는곰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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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잡고 함께 한 낡은 목욕탕 추억거리 [ 장수탕 선녀님/책읽는곰]

 

 

 

장수탕 선녀님

 

백희자 글, 그림/ 책읽는 곰(그림책이 참 좋아 시리즈07)

 

백희나 그림책추천,책읽는곰, 4-7세그림책추천,목욕탕에피소드

 

우리집 근처엔 참 옛날 온천 목욕탕이 그대로 있답니다.

노후된 목욕탕이지만, 사람들은 물 하나만 좋다고 찾아오기 일쑤지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격주로 찾아 때빼고 광내는 목욕탕,

가까운 거리엔 불가마,찜질방등 우뚝 솟은 목욕 문화가 발달한 요즘 우리네 이야기.

그러고 보니 우리 꼬맹이에게도 목욕탕 이야기는 참 많네요.

시골 외할머니댁에 갈라치면,

증조할머니, 할머니, 엄마, 우리 꼬맹이까지 합세해서 목욕바구니 들고

털털털 거리면서 목욕탕으로 향할때도 여러번이예요.

"아~ 엄마 나 가기 싫은데...

나 아빠따라 갈거야~ 여긴 여자들만 가는 데라고..."

친구도 없겠다, 외삼촌도 없겠다... 나랑 놀아줄 사람도 없고, 답답하고...

엄마 따라 가자! 할머니 등도 밀어드리고, 맛있는 요구르트도 사줄게^^

꼬셔 꼬셔 노후된 시골 목욕탕을 찾을라 치면 투덜쟁이 델꼬가서 안심할 때가 많아요.

참 엄마에게도 어릴적 추억거리를 더듬어보면,

신학기 시즌, 겨울방학시즌에 한두번씩 꼭 가게되는 목욕탕이었는데...

이젠 목욕문화가 발전하다보니 작고 허름한 목욕탕은 잘 안가게 되더군요.

아~ 목욕탕은 언제나 훈훈한 우리네 정서를 반영하듯,

쌀쌀한 가을과 어울리는 그림책 한권을 만났어요.

그 유명한 아이 상상력의 바탕으로 그림책의 재미를 더한 백희나 작가님^^

백희나 작가님의 깨알같은 유머와, 상상으로 아이들에게 참 인기가 많죠.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지? 내심 기대했는데.

첫 표지부터 깔깔깔 대박입니다.

엄마~ 이 할머니 왜그래? 깔깔깔 깔까라~~~~~~~~

뒤로 넘어진다. 아들아. 아서 아서!

선녀님이란 문구로 정말 늙으신 선녀님이 호로록 야구르를 쫍쫍 빨고 계시네요.

목욕 에피소드와 함께 엄마도 아이도 상상에 풍덩 빠져봅니다.

목욕합니다. 이른 새벽,

엄마 손잡고 눈꼽 떼고 아주 아주 오래된 목욕탕으로 향합니다.

어른은 4천원, 미취학아동은 3500원

엄마와 나 모두 얼마? 7500원이 되겠습니다.

엄마따라 갑갑한 목욕탕에 박박 미는 때는 그리 달갑지 않지만,

호로록 쫍쫍 야구르트 빠는 재미에 엄마 손잡고 가게 되는 목욕탕.

그 어찌 묵은 때 시원하게 빼러 간다는게 아이들에겐 공감의 대상일까요?

마냥 물이 좋아서 냉탕에 들어갔다, 온탕에 풍덩했다...ㅋㅋ

엄마는 열심히 때 불려 박박 밀고,

나는 냉탕에서 다이빙! 호콕!

풍덩풍덩 개헤험도 치고, 어푸어푸 물먹으며 국가대표 선수감처럼 물 이길 장사없어요.

헌데 빼꼼히 냉탕 바위에서 스윽 쳐다보는 저분은 누구인가요?

아웃포커싱 기법으로 아이에게 호기심을 유발시켜 줍니다.

누굴까 누굴까?ㅋㅋ

엥~ 이상한 할머니다.

몸도 쪼글쪼글, 겹으로 얼굴도 쪼글쪼글 탱탱...백발성성한 저 할머니는 바로...?

하하 바로 선녀와 나무꾼의 그 선녀님 이신가요?ㅋㅋ

선녀님의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도 듣고,

냉탕의 정신수양과 노는 법도 깨우치고,

꼬로록 꼬로록~ 덕지 어디갔니?ㅋㅋㅋ

보면 볼수록 엄마나 아이나 박장대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백년묵은 선녀님이 신기하게 발견한 저 한가지? 저게 도대체 뭐냐?

요구르트요?

요구룽?

엄마따라 온탕에 때 불려 때 빡빡 밀어 받게되는 시원하고 달코롬한 요구르트...

신기하게 바라본 요구르트 하나에 선녀님과 덕지 사이에 꽃피우는 정...

그렇게 맛있게 드실줄이야...

선녀님 따라 신나게 냉탕에서 물놀이했더니 그날 저녁 덕지는 열이 펄펄 끓고,

선녀님이 꿈속에 나타나 덕지의 열도 잠재우는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그림책.

함께 읽는 엄마는 옛 정감가는 우리들의 목욕탕 문화에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아이에겐 그야말로, 희뿌연 목욕탕 안개속에 정말 선녀님이 나타날까 하는 호기심에

입체적이고도 실감나는 표정과 모습으로 우리 아이의 목욕탕 추억거리를 선사해주었답니다.

"너? 정말 못봤어? 엄마는 그 희뿌연 안개속에 스윽 하고 나타나는 선녀님을 봤는데...

담에 아빠따라 가면 꼭 살펴봐, 저 뒤 안개 뒤에 혹시 선녀님이 계신가 하고 말야? "

호기심어린 뒷 담화와 장수탕 선녀님의 마력같은 매력있는 이야기...

우리네 사는 훈훈한 살가운 이야기,

낡고 허름한 목욕탕 이야기 일지언정,

어릴적 내 목욕탕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웃음을 지어보고 싶은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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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 수와 셈 5~8주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2
이원영 지음, 김민경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수와 셈 이젠 스토리텔링으로 함께 한 7살 수학 [ 7살 수학/한울림]

 

 

 

 

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

 

이원경 글, 김민경 그림/ 한울림

 

7살 수학 시리즈, 수학교육선진화방안, 교과통합형유아수학, 7살 연산

 

 

예비 초등엄마는 아이보다 더 조급하고 벅차답니다.

6살때까진 그래도 조금 느긋하게 책읽기 정도나, 간단한 워크북 정도는 활용했었는데,

이제 초등을 앞두고 있으니, 다른 아이들처럼 학습지나, 학원으로 보내어

영어, 수학, 예체능은 기본이더라구요.

한글을 조금 늦게 시작하고, 고작해야 수학도 100까지 수세기 정도였으니 말이지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도 안되겠지만,

원에서 요즘 주산으로 수셈이 나가다보니,

아이가 은근히 암기력과 함께 연산에서 애를 먹는게 보이더라구요.

거기다 자녀교육서를 읽다보니 가장 중요한 수연산.

수연산만 잘 잡아 놓아도 수학의 기초를 다뤄 고학년까지 쉽게 들어간다는 말을 듣고,

안되겠기에, 엄마표 수학 학습지 풀기 시작했는데요.

수셈에서 연산의 반복이 가장 눈에 띄게 자리를 잡고 있었답니다.

반복 또한 중요하지만, 요즘 학습지 들을 보면 하나 같이 연산의 반복 학습이 가장 중요하게 나타나고 있어요.

원리나 이해보다, 무조건 대입해서 푼다는...

하지만, 정작 아이에게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은 취약하다보니

이번에 만나게 되는 학교 가기전에 꼭 알아야 할 7살 수학을 만나고

내년부터 1,2 학년에 적용되는 수학 교육 선진화방안에 힘입어,

재미있는 수학동화를 읽고 수학 개념을 내가 발견한 수학을 찾아봄으로

더하기, 빼기의 개념을 설명해주기 쉽게 이해 활용했다는데 장점이 있었네요.

 

 

직접 내가 만든 수학적 연산 기호도 만들어보고,

각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 반복과 가장 정확한 계산법을 이끌어 내는데

매력이 있는 수학 학습서였답니다.

 

 

 

파라메수와 함께 연산기호이 의미를 알아가는 2권

아이와 함께 수학동화를 읽고 내가 발견한 연산 수학 기호를 대입해 만들어봄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며

흥미를 북돋워주더라구요.

 

 

실제 동전을 대입해 문제를 풀어

<,>,=,+,- 기호를 사용하여

묶음의 수세기도 함께 해보고,

동전쌓기 놀이를 통해 더하기, 빼기의 개념을 쉽게 익혀볼 수 있었답니다.

 

 

각권별 나뉨북으로 매주 한권으로 동화와 함께 쉽게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이해력을 키워주는 7살 수학.

내 아이가 만든 연산기호부터, 발견한 셈, 발견한 올림, 내림까지

각 주어진 미션을 통해 아이에게 자신감과 이해력을 북돋워주어

반복 연산을 무작정 대입해 푸는 공식이 아닌,

동화를 통한 창의, 사고력, 이해력, 시작하는 수학도 어렵지 않게 나갈것 같아요.

부모 가이드 및 각 주별 분권처리되어 있는데다,

각 4가지 영역(기초, 수와 셈, 도형, 측정)을 통해 16주에 완성될 수 있도록

수학동화와, 나만의 문제해결력과, 놀이 수학으로 가장 쉽고도 재미나게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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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자연 그림책
아라이 마키 지음, 사과나무 옮김, 타카하시 히데오 감수 / 크레용하우스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세밀화로 본 나팔꽃 자연그림책 [ 나팔꽃/크레용하우스]

 

 

 

나팔꽃

아라미 마키 글, 그림 /크레용하우스

4-7세자연그림책추천, 여름에피는꽃,나팔꽃자연관찰, 자연그림책추천, 나팔꽃종이접기

요즘 한창 피고 지는 꽃 나팔꽃,

언제 그리 여름이 왔나 싶더니, 이젠 아파트 앞 화단가에 꽃들이 만발하네요.

맨드라미, 채송화, 분꽃, 봉숭아, 나팔꽃, 무궁화, 해바라기...

등교길이면 꼭 화단에 들러 이꽃 저꽃 둘러보기도 하고,

곤충도 보고 하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보라색 나팔꽃 하나 따 물고 따따따~ 나팔 부는 시늉을 합니다.

왠지 나팔꽃과 관련된 그림책을 찾다가,

크레용하우스의 나팔꽃을 보고, 감탄이 절로 나와요.

나팔꽃의 씨를 뿌려, 흙 아래로 뿌리를 내려, 떡잎,줄기, 꽃망울에, 타고 가는 덩굴줄기까지...

호기심이 많은 우리아이에게 자연의 관찰력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담아 함께 펼쳐보기 좋은 그림책이었다죠.

밤하늘 총총 별을 삼아,

새벽에 꽃봉오리를 천천히 터트려,

아침에 활짝피어,

오후쯤 되면 오그라드는 나팔꽃.

나팔꽃의 한해살이의 과정을 아주 세밀하면서 따뜻하게 그려져있어서

아이도 엄마도 따뜻한 감성으로 펼쳐보기좋았어요.

특히 나팔꽃 한 알이

무려 200여개의 씨를 맺는걸 보고,

"와~~"

하고 감탄을 절로 냅니다.

이게 바로 자연의 섭리며, 자연의 생명을 잇는 소중함을 일깨워주기도 했답니다.

올 여름 피고 지는것만 보고 나팔꽃을 심어볼 엄두를 안내어 보았지만,

올해 씨받이를 해서 내년에 꼬옥 아이랑 집앞 베란다에 심어보기로 했답니다.

책과 함께 나팔꽃 종이 접기도 해보았답니다.

"나팔꽃 색깔은 무슨 색이 있을까?"

"보라색요!"

"음... 자주색도 있고, 하얀색도 있고, 짙은 파랑색도 있고..."

저렇게 작은 고사리손으로 나팔꽃 접어 뚜뚜뚜 나팔 세러모니를 날려주고,

여름에 피는 꽃들 꼬릿말 잇기 놀이도 하고,

나팔꽃 퀴즈도 내어보았네요.

집에 있는 유아 잡지책에 나팔꽃과 관련된 자료를 오려 함께 독후활동도 해보았어요.

이번에 나팔꽃 자연그림책을 읽은 후,

이젠 여름 꽃 중에 나팔꽃은 기억하는것 같았답니다.

여름에 피는 꽃! 나팔꽃,

접은 연분홍 나팔꽃도 붙여주고,

아침에 피었다 오후에 오그라드는 모습도 관찰하고,

나팔꽃 줄기가 타고 가는 시계 반대 방향도 알게 되고,

나팔꽃의 색도 다양한것도 찾아 붙여보았네요.

아이에게 더없이 소중한 우리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

그림책 한권 '나팔꽃'

지금 한창 피고 질때 꽃 아이랑 나팔꽃 놀이도 해보고,

함께 씨받이도 해서 내녀에 심어 보면 좋으리라 생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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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잠을 깼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32
리자 웨스트버그 피터스 글, 스티브 젠킨스 그림, 이주희 옮김 / 논장 / 201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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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화산의 모습의 시적으로 표현한 화산 이야기 추천책[ 화산이 잠을 깼어요/논장]

화산이 잠을 깼어요

리자 웨스트 버그 피터스 글, 스티브젱킨스 그림/ 논장(그림은내친구32)

화산그림책,활화산이야기,자연재해,그림은내친구,논장,4-7세과학추천도서

아이들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이 참 풍부합니다.

들에 핀 꽃, 운동장에 기어다니는 개미 하나, 심지어 TV에서 보내지는 자연현상들도

우리 아이 역시 집에 있다보면 자연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자주 보곤 하는데요.

얼마전에도 아빠랑 화산 폭발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아주 유심히 보더라구요.

책으로 간접적으로 접하긴 했는데, 가까운 일본에서 화산으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다보니, 아이의 시각과 생각이 커지더라구요.

활화산, 저 역시 예전에 실제 TV 를 통해 화산의 폭발과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놓았던 다큐멘터리를 보고

아~ 화산 폭발로 인해, 자연은 정말 쑥대밭처럼 변하는 구나, 이렇게 잠식했다가 다시 몇 수십년이 지나

또 폭발하는 걸 보고, 자연현상은 그야말로 우리에게 놀라운 현상중 하나이며,

겪어야할 인간의 섭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실제 하와이 섬을 찾았다가 활화산의 모습을 보고 직접 표현했다는 작가의 모습을 통해

검은 화산재와 불 뿜는 용암, 그 안에 뿌리를 내린 고사리부터, 용암귀뚜라미, 검정 오솔길, 해와 달

다섯 친구들이 함께 시적으로 처리한 대화법이 아주 인상적이며,

그 안에 담은 선명한 두드러진 콜라쥬 기법이 아주 인상적이었답니다.

"우르릉 쾅쾅! 엄마! 용암이 폭발해요~

화산재가 떨어지고,

음... 이건 뭐죠? "

"화산이 계속되는 곳에서도 이렇게 식물이 자라는구나..

꼬불 꼬물 맺혀있는걸 보니, 고사리같은데,

이건 건조한 바위나 흙에서 볼 수 있는 귀뚜라미인데,

화산이 일어난곳에도 귀뚜라미가 살고 있네.

검정 오솔길 따라 용암이 분출하는 모습을 담고, 해와 달 사이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모습을 담아놓았구나."

실제 화산 폭발로 인한 자연현상이나, 자연 재해만 우리 아이에게 간접적으로 이야기 했었는데

이렇게 화산의 자연 폭발로 다섯 친구들이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통해 색다르게 아이 또한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원인이나 결과처럼 화산폭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면

화산이 잠을 깼어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감수성과 표현력 그안에 상상력을 함께 심어준다는데 매력이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구의 모습중 화산의 모습을 이끌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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