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끓는 점 4·19의 아이들

초록이 끓는 점 - 4·19의 아이들, 제1회 현북스 역사동화공모전 심사위원 추천작 ㅣ 햇살어린이 95
이정호 외 지음, 진소 그림 / 현북스 / 2023년 11월

초록이 끓는 점  4·19의 아이들

역사동화 공모전 제1회 심사위원 추천작 초록이 끓는 점 4·19의 아이들과 함께 해보았어요.

4·19 혁명!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을 일컫지요.

우리 역사에서 잊혀지면 안 될 소중한 운동이기에, 4·19와 함께 현북스의 역사동화로 아이와 함께 펼쳐보기 했어요.

요즘 메스컴에도 4.19에 관한 이야기 들이 많이 나오면서 요즘 우리 아이들도 알아야할 역사 사건의 하나이기에 이번에 만난 초록이 끓는 점은 4.19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순간이 되었네요.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역사 동화 현북스의 역사동화 읽기로, 순식간에 빠져들더라고요.​

1960년 4.19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동화이다보니,

아이들이 책 속 주인공이랍니다.

4.19혁명의 배경과 함께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무고하게 끌려가고 죽음을 당하게 되었는지

초록이 끓는 점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더라고요.​

4개의 스토리로 이루어진 초록이 끓는 점은 4.19의 아이들과 함께 합니다.

구두닦이 종구가 마산 경찰서에 일어난 배경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투표이야기.

무고한 시민이 죽어간 김주열 열사 사건 이야기.

이승만 부정선건의 배경으로 한 수만이의 그림 공책과 추억으로 뭍혀 버린 고려대생 습격 사건.

4.19와 함께 공산당이란 가짜 뉴스로 민승이와 한희의 이야기.

유나와 언니와 함께 했던 고무줄 놀이에서 부르던 놀이들...

그렇게 1960년대 배경으로 아이들의 눈에 비친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책과 그림, 글...

읽으면서도 스토리 하나 하나가 감동이더라고요.

구두닦이 소년 종구가 벌이로 경찰서 출입하면서 벌어진 부정 선거의 실체를  거기다, 무고하게 죽어간 대학생 청년의 아픈 이야기.

마산 의거와 함께 김주열 열사의 이야기도 소폭 담아 놓았어요.​

하숙생이었던 형아가 수만이의 그림공책의 추억으로 덮어지면서 함께 했던 4.19의 모습을 집에서 밖에서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단순히 이념의식에 그런 저희 세대에서 배웠던 이야기들이 이젠 역사속 하나의 사건으로 남으며 마음속 깊이 알고 있어야할 사건이 아닐까 하네요. 부정선거로 얼룩진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 보며

자유 민주주의 꽃이 어떻게 발하는지를 책 한 권을 통해서 참된 교육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협찬 #419혁명 #초록이끓는점 #역사동화 #현북스

#역사동화공모전추천작 #거짓말하는대통령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초등문해력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함께 읽어보아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1월

초등문해력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함께 읽어보아요!

​길벗스쿨의 시리즈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알고 계시나요?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이면서 우리 큰 아이때부터 사랑받은 시리즈!

그래서 시리즈 중에서 이번엔 관용어 편을 만나게 되었어요.

알쏭달쏭한 우리말 표현도 듣다보면 정감가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표현이고,

자주 쓰고, 자주 듣다보면 우리말이 착착 감길때가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관용표현의 일부인데요.

관용어란? 말 그대로 긴 세월 동안 익숙하게 사용해 온 말!

익숙할 관, 쓸용, 말씀어! 한자어로 봐도 딱 알겠다 싶으시지요.

관용어는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 본래 뜻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의미로 굳어진 말로,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닌 자주 쓰고, 자주 쓰다보면서 이해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어요.

5장으로 나뉘어져 얼굴에 빗댄 관용어, 신체에 빗댄 관용어, 음식에, 물건에, 자연에 빗댄 관용어편들이 이렇게나 많이?

정말 우리가 자주 쓰는 관용 표현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많더라고요. 

국어 어휘도 넓혀주고, 책으로 쉽게 읽으면서 접할 수 있는 우리 아이 어휘력과 국어력 키우기! 그래서 시리즈와 함께 해봅니다.

오자마자 그자리서 펼쳐보는데, 이건 우리 아이 좋아하겠다 했지요.

바로 반은 일상 콩트식처럼 만화로 아이가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으니 그자리서 단숨에 읽더라고요.

오늘 배울 관용어가 똭 눈에 들어오면서 그림과 함께 대화체 속에 숨겨진 관용표현이 참 재미를 주더라고요.

거기다 비슷한 관용어표현도 한 번 더 정리해주니 읽어내려가면서

확 눈으로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번 들은 이야기를 되짚고, 이렇게 정리 해서 하루 한 두페이지 보면 좋겠다 했는데 웬걸요^^

오자마자 집중해서 펼쳐보는데, 단숨에 100페이지는 보더라고요.

그래~ 엄마랑 같이 펼쳐보길 잘했지 하면서 보는데, 아이가 집중해서 하루만에 다 펼쳐봅니다.

가끔 우리 일상에서 자주 쓰는 관용표현이 이리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접해주고,

설명으로 부연설명해주니 더 한 번 자세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재미에 만화도 재미나지만, 일상 속 관용표현을 

읽다가 제가 오늘 다 읽었어! 했더니 한다는 말이

아~ 옆에서 초치고 있네! ㅋㅋㅋ

맞아요! 그 관용표현을 이렇게 리얼하게 써먹다니 ㅋ

책읽고 있는데 훼방 놓고 있다고 ㅋ

그 관용표현을 이렇게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일상이 콩트 같더라고요.

재미로 즐겁게 읽어내릴 수 있는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시리즈 

관용어도 읽고 가면 좋을 듯 싶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 통증 있는 저에게 유익한 책이었어요!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ㅣ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사이토 아키히코 지음, 이영란 옮김, 이명훈 외 / 성안당 / 2023년 11월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찾기 ::: 통증 있는 저에게 유익한 책이었어요!

요즘 갑자기 걷기를 하다보니, 엉덩이 부위의 고관절과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요즘

요즘 많이 걷질 못하는 저에게 성안당의 통증 유발점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통증 유발점(트리거 포인트, TP)이란, 일정한 압력을 가하면 국소적 자극 증상을 일으키는 부위를 뜻한답니다.

그중에서도 TP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근육과 근막이라고 책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헌데 그 통증 부위에는 통증의 발생원인 경우가 적고 떨어진 부위 인 발생원이 근육의 손상 부위 즉 TP인 경우가 많다고 통증 유발점 찾기 책을 통해 하날 더 알아갈 수 있었네요.

우리가 보통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손이가고, 주무르고, 마사지를 하고, 약을 바르지만, 그곳이 아닌, 통증 유발점을 찾는 것! 바로 이책이 알려주는 핵심이었답니다.

제목을 딱 보는 순간, 이건 내가 한번 찾아봐야겠구나,

더욱이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라니, 그림과 함께 각 근육이나 근막의 부위를 찾고 올바른 부위와 증상 치료에 대해 한 번 찾아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 책을 통해 더 가깝게 통증 유발점이 어딘지를 찾아보고 싶었답니다.

한 눈에 보는 통증 유발점을 통해 신체 부위의 명칭과 부위의 관계를 그림을 통해 쉽게 파악해 볼 수 있었고요.

각 부위별로 나뉘어 근육의 통증 유발점 포인트와 원인 경향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초보자인 저에게도 유용하더라고요.

제가 찾아보고자 한 부위 바로 골반부의 통증인데요. 바로 이상근을 통해 페이지가 잘 기입되어 찾아보기도 쉬웠답니다.

이 책은 의료종사자나 스포츠 종사자에게 유용한 책일 뿐더러 초보자인 저에게도 통증 유발점 포인트를 찾는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바로 이렇게 포인트별로 찾아서!

왜 내 골반에 통증이 생기는지를 파악하고, 원인이 무엇이며, 어떻게 나타나며, 주의해야할 점이 무엇인지를 잡아주어서 좋더라고요.

흔히 제가 골반이 아픈게 막연하게 통증으로만 알고 물리치료를 받곤 했었는데요.

이번 통증 유발점 찾기 책을 통해서 위치 파악부터 제대로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거기다 골반 부위 통증에 미골 하단과 대전지를 잇는 선의 중앙을 수직으로 3초 동안 힘주어 눌러 주는것도 포인트더라고요.

많이 걸어서 문제인지는 몰라도 발바닥 통증이 오후만 되면 더 심해지는 요즘.

딱 저의 아픈 핵심 포인트를 잡아주니 완전 저에겐 유용하더라고요.

발바닥의 통증이 아닌, 다리 근육의 통증을 제대로 알고 치료해주는것도 알게 되고, 저의 통증을 어느정도 수반하면서 알게 되어 통증 부위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우리 몸은 수많은 근육으로 쌓인 만큼 통증 부위를 제대로 알고 근육의 트리거 포인트를 눌러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성안당 #통증유발점 #트리거포인트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통증 #근육통증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초등영문법 고딸 영문법 4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까지 배워보아요!

고딸 영문법 4 -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까지 완성 ㅣ 고딸 영문법
임한결 지음 / 그라퍼 / 2023년 10월

초등영문법 고딸 영문법 4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까지 배워보아요!

우리 아이 중학년 올라가기전 함께 하는 고딸 영문법 벌써 4권이 나왔네요

고딸 영문법은 1권부터 만난지라, 영문법 쉽게 공부하기 딱이지요

이번에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 한권으로 완성 해보아요!​​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까지 완성임한결 저 | 그라퍼

영문법을 어떻게 배우면 쉽게 배울까 고민하는 아이라면,

읽으면서 저절로 기억되는 아하! 하는 고딸 영문법!

왜 고딸이야? 바로 고등어집 딸래미! 맞습니다.

고등어집 딸래미 사위가 외국인이다보니 어찌 아빠께 영어공부를 적극 지원하면서 쉽게 영어에 입문하도록 하기 위한 발판이었지요.

그 계기가 되어 이렇게! 고딸 영문법이 4권째라니~ 영어도 몰라도 읽다보면, 찾다보면, 쓰다보면 저절로 익혀지는 영문법이니 사랑받기 딱 좋아요.

to부정사부터 관계대명사까지

딱 보는 순간, 어허랏! 이거 배웠었는데 딱 어학원에서 배운걸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 그래도 이건 식은 죽 먹기지~

하면서 펼쳐보았는데요.​

역시나 초등 우리 아이가 영어 문법을 딱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정리되어서 좋았답니다.

to 부정사 쯤이야~

어려울거 하나 없지.!

바로 to 부정사엔는 바로 to 다음 동사원형이 온다는 사실.

문장에 동사가 두개면 어떻게 해석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to 부정사를 사용함으로 딱 문법이 정리된다는 거지요.​

to 부정사의 형태를 직접 골라볼 수 있고, 이렇게 to 부정사를 쓰는 이유를 딱 요점 정리 해주어서 좋았어요!

다시 되짚어 보니! 아하~ ! 하면서 더 이해하기 수월하더라고요.

읽으면서 정리되니 넘나 간편한 것!

영어문법도 어려울 것 없지요~

요렇게 앞서 배운 부분을 문장 속 to 부정사 넣으며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 좋았어요!

그래 이럴때 to 부정사를 쓰는 구나!

두개의 동사 사이에 동사 칸이 아닌 다른곳에 to 부정사를 써야 하는 것!

문장을 읽고 해석을 통해 한 번 더 되짚어주니 좋더라고요.

우리 아이 그자리서 이해하고, 바로 적용해보았는데요.

연습문제를 통해 한 번 더 다지고,

문법 토크를 통해 고등어집 딸래미가 to 부정사를 왜 써야하는지를 다시 한 번 짚어주니 콕 박히더라고요.

쉬운 대화체로 설명도 요약도 간단하게!

우리 아이 고딸 영문법의 핵심 매일 10문장을 통해 to 부정사를 다져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많은 양의 어려운 영문법이 아닌, 읽고 쓰면서 바로 적용해서 이해하니 수월한 영문법!

고딸 영문법이라면 영어 문법도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 까 싶어요.

5만 구독자 고딸 영문법과 함께

유튜버도, 블로그도 함께 하니 고딸 영문법으로 이번 학기는 탄탄하게 잡아보면 좋을 듯 싶네요.

영문법에 고민이신 아이와 직장인까지 쭈욱 함께 하는 고딸 영문법으로 잡아보세요!

저희집에 아이와 함께 하는 영문법은 고딸 영문법으로 4권에 이어~ 5권도 기대되어집니다.

#고딸영문법 #영문법 #엄마표영문법 #영어공부혼자하기 #중학영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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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수상한 고물상 초등읽기책추천

수상한 고물상 ㅣ 북멘토 가치동화 55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0월

수상한 고물상 초등읽기책추천

우리 아이 책읽기로 함께 이끌어준 수상한 시리즈 벌써 이렇게 15번째 신간이 나왔네요

수상한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의 동화처럼,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은 소재를 가지고 흥미진진하게 표현한 어린이 창작 책이지요.

아마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 초등 창작 읽기책 추천!

박현숙 작가님의 책과 함께 해보세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수상한 시리즈, 저희집에도  몇 권 가지고 있는지라, 이번에 수상한고물상 이야기는 또 어떤 반전 매력이 있을지?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빠져봅니다.

그렇잖아도 동네마다 하나 둘 있는 고물상들, 진귀한 고물들이 많은 곳이면서 이웃들이 폐지부터, 고물들을 모아서 한 푼 두 푼 모아 푼 돈 마련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지나가는 폐지 줍는 할아버지만 보아도 횡단보도에서 밀어주거나, 휴지도 함께 주워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함께 수상한 고물상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과연 이번엔 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바람 귀신이 출몰하기 좋은 날.

귀신은 무슨 상관이라는 둥, 이대팔과 여진이와 함께 아이들의 재미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답니다.정말 바람귀신이라도 있는 걸까요?

리어카를 끄는 할머니를 바람 귀신 할머니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은 수상한 고물상과 함께 하기 좋았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의 호기심이 살맛나는 세상을 그려나가는 장면들이 수상한 고물상과 함께 해서 좋더라고요.

그렇게 바람귀신을 따라 할머니 뒷통수를 따라 일어내리면서 정말 바람이라도 맞은거 마냥 밀고 끌고, 흝날리는 폐지 줍는 장면도 인상적인 수상한 고물상 이야기.

하지만, 책의 내용과 그림을 보고있으면 요즘 우리 살아가는 다른 모습을 발견하곤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눈에 비친 수상한 고물상 이야기 속에서 힘이 없는 할머니와, 고물상 주인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지요. 

거기다 아이들의 할머니를 돕느 장면도 인상적이면서 동심을 자극하더라고요.

아직도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아이들의 눈에 비친 세상과 어른들의 모습을 통해서 순수한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는 수상한 시리즈!

그래서 더 매력 넘치고 인정 넘치고, 재미를 주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른인 저부터가 반성하게 되고, 우리 아이도 서로 돕는 수상한 고물상 이야기를 통해  살맛나는 세상을 꿈꿔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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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