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 의대 합격생만 아는 의대 가는 법
임민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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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대한민국 대학입시 처방전!

일목정연하게 정리된 명쾌한 대학입시준비 가이드!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의대 합격 선배들의 조언과 의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따끈따끈한 생활 수기도 담겨있어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꼭 의대를 지망하지 않아도 대한민국에서 대학에 수시와 정시 전형으로 입학하고 싶은 수험생들은 모두 이 책에서 값지게 배워나갈 것이 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입시 공부를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특히 공부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여기에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 들여지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안내 되어 있다.

저자는 중앙대 의대생으로서 자신이 고등학교 시절 공부하며 알게 된 각 과목별 효과적인, 그리고 또 동시에 비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공부의 목표를 정하는 것의 중요성,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시험대비 멘탈관리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의대 생활에 대한 안내, 친구 및 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조언 등 입시를 준비해 나가며 꼭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기록했다.

책의 구성이 질문과 답을 통해 핵심만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짧은 호흡으로 필요한 부분을 발췌독하며 학생 자신이 꼭 인지할 부분을 캐치할 수 있다.

내가 감탄하며 유심히 보았던 부분은 암기가 잘 되는 공부방법 3가지를 소개한 파트와 1과목 6시간, 2과목 3시간, 3과목 2시간씩 하루의 공부 스케줄을 짤 때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분석해 놓은 파트와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고1부터 고3까지 어떤 방향으로 작성되는것이 학종에 유리한지를 구체제인 예시를 통해 설명한 부분이다.

1. 효과적인 개념 암기법


2. 효과적인 공부시간 분배법


3. 특별한 생활기록부 관리


그 밖에도 참고할 만한 노하우가 많았던 이 책!



이렇게 서평을 쓰고 나니 빨리 이 책을 우리 조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귀여운 오타(능률vaca)가 있지만 저자가 후배들에게 해주는 진심 어린 조언과 노하우가 집약된 how-to공부 자기계발서, 함께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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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책 읽기 수업 - 디지털 시대에 책 읽는 아이가 되기까지 나침반 시리즈 1
신정아 지음 / 언더라인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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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육아 최우선 목표는 우리 아이들이 책과 함께 벗삼아 삶의 희노애락을 슬기롭게 경험해 보고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며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현직 중등교사이자 아이 둘을 키우며 <책읽는 신쌤>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아이 책 읽기 수업'의 저자 신정아 선생님도 나와 비슷한 마인드셋을 갖고 계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선생님이 전달하는 모든 메시지가 와닿았다.

1장과 2장에서는 읽기가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며 요즘 아이들에게 읽는 기본기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다룬다.

많은 육아 전문가들도 강조하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생각보다 힘든 것이 '읽는 부모되기' '아이 심심하게 키우기'이다. 특히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자는 부모부터 집에서 정해진 시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고 아이들과 함께 독서하고 대화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권한다. 또한 베갯머리 독서와 베드 타임 토크로 아이들과 책과 삶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과 서로에 대한 이해도 돈독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의 가장 멋진 특징은 초등학교 저, 중, 고학년, 중학교 단계로 아이의 책읽기의 골든타임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무엇보다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가 배갯머리 독서 시간을 활용해서 아이들과 같이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며 독서란 즐거운 것, 재미있는 것이라는 독서 정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책읽는 아이를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제시된다.

초등학교 중학년에는 책을 통해 몰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보다 글밥이 많은 책도 아이들이 용기 내어 도전해 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사교육이나 숙제에 드는 시간보다 아이들이 몰입하여 독서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종류의 즐길 거리가 판치는 세상에서 책이라는 매체가 지닌 장점 같은 단점을 아이들이 슬기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시간과 끈기, 집중력을 가지고 독서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것이 꼭 필요해 보인다.


신정아 선생님은 초등학교 고학년에는 본격적으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기로써 학습을 보완하는 책 읽기를 하도록 권한다. 교과서 읽기와 비문학 읽기를 통해 문어체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모르는 어휘의 의미를 확인하여 문해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마지막 언덕을 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초등 고학년이 되기까지 꾸준히 해온 베갯머리 독서와 지루함을 견디며 이룬 루틴의 힘을 빌려야 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중학생들에게 책읽는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과 북큐레이션을 통해 읽어보면 좋은 책을 추천한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모든 단계에서 명시하고 있지만 어느 단계든 독서를 시작하는 것에 너무 늦은 단계는 없다고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준다. 아울러 각 단계마다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저자는 현명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각 장의 마지막에 공유한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책육아!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가 중학생, 아니 어른이 될 때까지 책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로서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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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나무의말 그림책 4
마크 테어 호어스트 지음, 요코 힐리거스 그림, 허은미 옮김 / 청어람미디어(나무의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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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의 북극곰과 물개, 방귀구름만으로도 아이들과 이야기할 거리와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책.

"방귀 구름이랑 북극곰, 물개는 무슨 관련이 있을까?" 질문을 던지니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말해 본다.

책 제목부터 참 마음에 들었다.

방귀는 모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있는 소재로서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방귀 구름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가지고 책을 본다.

이 책의 작가 마크 테어 호어스트는 네덜란드의 어린이 책 작가이다. 어린이용 논픽션 책을 만들고 있다. 그림을 그린 요코 힐리거스 역시 네덜란드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세상의 모든 동물이 고통 없이 행복한 지구를 꿈꾸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의 표지를 열면... 책에서 던져주는 질문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된다.

"세상에는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이 있어요."

"소는 볼 수 있지만 소의 방귀는 볼 수 없어요. 물론 냄새는 맡을 수 있어요. 소의 방귀는 소가 먹은 먹이 때문에 나와요. (중략)"

​아이들에게는 보이는 것이 세상을 인식하는 전부일텐데 처음부터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 책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로 관심을 수렴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다.

소의 메탄가스에서 시작해서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공장에서 나오는 각종 매연과 유해가스, 등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것들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지구 온난화 현상을 쉽게 설명한다. 




이 모든 방귀 구름들이 만든 두꺼운 방귀 담요가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면서 동물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너무 무겁거나 가볍지만은 않게 그려진다.



책의 맨 마지막 부분에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까지 덧붙여 있어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도 좋은 책 같다.



방귀 구름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독후활동까지 끝내면 우리 아이들은 이론부터 실천까지 할 수 있는 진정한 '환경지킴이!' '지구지킴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상황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실천해야 할 중요한 환경 주제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 책을 만나게 되어 너무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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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 - 우리를 둘러싼 일상 속 수학의 원리
아드리안 파엔사 지음, 최유정 옮김 / 해나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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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잘하고 싶고 수학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하는 문과생인 내가, 오랜만에 찐수학책을 만났다!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수학>은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가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진행한 강의 중 청소년들이 알면 좋을 수학적 수수께끼수학적 규칙에 관해서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쓴 책이다. 이 책은 수학이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떤 원리를 바탕으로 쓰이며 수학개념 하나하나를 독자 스스로 생각해보고 내용을 이해했는지 맞춰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문과생인 나는 바짝 긴장하며 이 책을 펼쳐보았지만 다행히 처음부터는 어렵지 않았다.

참고로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는 세계적인 수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학 대중화를 이끈 공로로 2014 서울 세계수학자대회에서 릴라바티상을 수상했다.

이 책을 기획한 디에고 골롬벡(아르헨티나 퀼메스 국립대학교 교수)은 이 책을 이렇게 표현한다.

하루 종일 마음을 사로잡는 책이 있다. 좋은 책이다. 1년 내내 기억나느 책이 있다. 더 좋은 책이다. 여러 해가 지나도 떠오르는 책도 있다. 아주 좋은 책이다. 마지막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곱씹게 되는 책도 있다. 반드시 옆에 쥐고 있어야 하는 책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일단 문을 열면 수많은 질문과 수수께끼, 너무 커서 무한한 (그리고 무한하게 다양한) 수, 친구끼리 대화할 때 꼭 얘기하고 싶은 인물들이 와르르 쏟아져 나와 우리를 사로잡는 보물 상자와도 같은 책이다.

p.7

1장에서는 흥미로운 수에 대해 소개한다. 0, 자연수, 유리수, 무리수, 소수, e라는 수, 이진법까지 다양한 상황과 문제를 통해 "흥미롭게" 접근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종이 한장을 몇 번이나 접을 수 있을까?' 에서는 우리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갖고 문제 풀이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여러가지 질문을 통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정답에 이를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진법 카드 문제를 통해 이진법의 개념을 확고히 할 수 있고 수 5개 더하기 게임을 통해 마법같은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2장에서는 수학자의 고민이 공유된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털어놓았을까? 호기심이 자극된다.

버트런드의 역설에서는 제시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명제를 증명하는 것이 논리학과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아울러 푸앵카레, 피타고라스, 가우스, 골드바흐, 라마누잔 등 유명한 수학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자들의 고민과 발견,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본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주인공인 수학선생님이 제자와 라마누잔과 하디의 일화에서 나온 것처럼 숫자 1729라는 숫자를 가지고 나눈 대화가 떠올라서 너무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3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확률과 추정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아드리안 파엔사 교수는 '추정'이라는 강력한 생각의 무기를 우리 교육시스템에서 잘 다루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를 '추정'의 사고방식을 통해 해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4장5장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풀면서 궁리와 호기심의 힘을 독자들이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게 한다. 이때, 연습장과 필기구 준비는 필수라 하겠다.



비밀스런 행성간의 메시지를 해독하는 과정! 사고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해결할 수 있다! 다행히 책 뒤편에 '해답'도 제시되어 있어서 정답도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다행이다.)

아드리안 파엔사가 이 책을 지필한 이유에서도 나오지만 이 책은 ​생각하는 법, 문제를 발굴하는 법, 해결책을 찾을 수 없어도 기꺼이 도전으로 삼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쓰여진 것 같다. 즉 이 책은 생각을 이끌어내고 미지의 것을 드러내며 그것에 도전하는 마법과 같은 순간에 대해 말하고 있다. (p.243)

우리 나라 청소년들 그리고 수학에 관심있는 어른들도 더이상 수학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법과 같은 순간에 빠져보는 경험을 하며 수학적 사고력의 지평선을 넓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같은 문과생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학이야기책!

물론 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어려운 문제도 있으니 모두들 한번씩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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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좋아! - 그리고 바퀴 달린 다른 것들도! 정말정말 신기한 탈것 시리즈
브리오니 데이비스 지음, 마리아 브르조프스카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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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 데이비스 글, 마리아 브르조프스카 그림, 김지연 옮김의 <트럭이 좋아! 그리고 바퀴 달린 다른 탈것들도!>는 4세, 7세 남아가 매일 읽어달라고 하는 책이 되었다! 

트럭부터 자동차, 승합차, 버스, 소방차, 과거의 차량들, 다양한 자전거, 농장의 탈것들, 아이스크림 트럭, 기차, 건설중기, 화물열차, 비행기까지 정말 다양한 탈 것들이 등장하는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것들이 가득해서 좋았다.

어른인 나도 잘 몰랐던 탈것의 이름을 알 수 있었는데 아이도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탈것들의 이름을 배우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행기 급유 트럭', '기내식 운반 트럭' '광업용 트럭' '재활용품 트럭' '크리스마스트리 트럭' 을 보며 몰랐던 우리말 어휘에 대해서 엄마와 함께 대화를 나눠볼 수 있고 '망원경 안테나 운송 트럭' 그림을 보며 무슨 용도로 쓰이는 탈 것인지 추측해 보는 재미도 있다.





'응급상황!'에서는 여러나라의 앰뷸런스의 모양과 색깔도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아이스크림 트럭'을 보며 자기가 먹고 싶은 아이스크림 색깔도 말해보고 무슨 맛의 아이스크림인지 그림을 보며 이야기 삼매경에 빠지기도 했다.

그 밖에도 '재미난 사실들'을 통해 아이가 몰랐던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책에 숨어 있는 그림 찾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을 즐길 수 있다.


삽화가인 마리아 브르조프스카가 전통적인 그림 기법에 디지털을 접목시켜 그린 삽화가 아주 섬세하고 예뻐서 자꾸 눈이 가는 책이다. B4사이즈의 큰 판형의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기에 더 좋았으며 단순히 탈것들만 나열된 것이 아니라 어떤 장소에서 어떤 탈것들을 볼 수 있는지도 묘사되어 있어서 유용했다. 우리 아이는 폐차장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 부분을 매우 흥미로워 했는데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분리된 자동차들은 우리 아이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탈것들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별 다섯개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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