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간과 측정 이젠 꼭 필요한 초등수학 시리즈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한날 그림 / 이젠교육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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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진이가 고른 도서는 바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꼭필시리즈 중에서 <3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간과 측정> 교재였어요!

꼭필시리즈는 호진이가 꾸준히 풀어오고 있는 수학교재인데요, 이젠교육 도서의 귀여운 마스코트인 쵸배, 배찌, 체로, 가징, 토리들의 대화로 구성된 재밌는 만화를 통해 쉽게 알려주는 수학이야기와 문제풀이 문제집인 수학익힘책 2권으로 알차게 구성된 책이랍니다


2권으로 책분리도 엄청 쉽게 잘 쪼개집니다.

1학년때 꼭필시리즈 시계와 달력을으로 공부하고 2학년 때 다시만난 <3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간과 측정>은

시간의 계산

들이와 무게 이렇게 두 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어요.

이젠 교육의 꼭 필요한 초등수학 시리즈는 이처럼 교과서와 연계되어 세분화된 특정 영역에 대해 학생들이 어려워할 만한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만들어진 교재랍니다.


재밌는 만화 교과서부터 신나게 읽어보구요. 이렇게 만화교과서를 읽을 때도 언제 어떻게 학교에서 배우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좀 더 쉽게 교과서와 연결되어 학습할 수 있어요.

신나게 만화 교과서를 읽은 후에는 각 주제별 원리에 대한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다시 한번 쉽고 재밌게 그림과 이미지를 통해 다시 한번 알려주고 있어요.


만화 교과서를 읽었으니 이제 수학익힘책으로 문제도 풀어봐야 되겠죠?

시간의 계산에서는 먼저 시는 시끼리 분은 분끼리 더해보고 초까지 더해보는 연습도 합니다. 처음에는 받아올림이 없는 더하기를 해보지만, 그 후에는 받아올림이 있는 더하기까지 연습해 보구요.

가장 중요한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라는 기본 개념을 이해한 후 같은 단위끼리의 덧셈과 뺄셈을 연습하는데 그래도 곧잘 해내더라구요.

하루 4쪽의 학습량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즐겁게 자기주도로 학습할 수 있더라구요.

문제풀이 후에는 각 단원의 끝에 단원별 기초문장제와 마무리 평가를 통한 복습정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수학을 더욱 꼼꼼하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답니다.

영역별로 부족한 단원을 공부할 때 꼭 필요한 <3학년에게 꼭 필요한 시간과 측정> 호진이도 열심히 공부해서 시간과 측정 파트를 완벽히 정복해 볼 예정이랍니다. 초등수학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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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 초등수학 4·5·6 개념 총정리 - 2015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뽐 수학 시리즈
전미정 지음 / 이젠교육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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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때 초등 수학 전 과정을 단기간에 확실하게 익히고 정리할 수 있는 수학문제집이 이젠교육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바로 <뽐 초등수학 456 수학개념 총정리>라는 교재에요.


EBS TV 중학수학 선생님이자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사이신 전미정 선생님께서 집필하신 책이에요.

<뽐 초등수학 456 수학개념 총정리>는 초등 4학년부터인 초등고학년에서 중학1학년까지 보기에 딱 좋은 교재랍니다. 먼저, 초등 고학년의 경우는 초등 수학 전 과정의 필수 개념을 다시 한번 영역별로 정리하고 중학 수학 선행 전에 초등 수학을 마무리 복습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구요.

또, 중학교 1학년에 들어가서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진 수학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잖아요, 그 때 중학수학과 연결된 초등 수학의 핵심개념을 단기간에 훑어보고 정리하기에 딱 좋은 문제집이랍니다.

<뽐 초등수학> 교재에서는 중학 수학과 연계된 초등수학 필수개념을 딱 100개로 잡아서 각 개념마다 몇 학년때 나오는지 적어놓고, 어떤 영역인지 학년별/영역별 단원명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관련 핵심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 놓았어요. 또 관련 필수 개념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내가 제대로 아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답니다.

개념 정리 후에는 그 수학 개념을 적용해서 다양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스로 실력을 UP 시킬 수 있도록 한답니다. 각 유형별로 3문제씩 출제해서 하루 학습량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각 학년마다 학년별 총정리 테스트가 수록되어 있어요. 5학년에 경우는 총정리 테스트가 3번 있네요. 이 테스트에서는 학년별로 배운 필수 개념들을 까먹지 않고 잘 적용할 수 있는지 종합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초등수학 개념과 연결된 중학수학 개념들도 "미리 보는 핵심 중학수학"에서 학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호진이도 몇 년 뒤 중학교에 가면 반편성 배치고사를 보겠죠? 중학교 첫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반편성 배치고사 문제도 2회분이나 수록되어 있어서 대비가 가능해요.


수학 개념은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가 생기는 경우가 발생하죠. 초등수학은 모든 과정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한 부분에 공백이 있어도 영향 받기가 쉬운데요. 초등4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과정의 개념을 정리하면서 중학과정에 제대로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문제집이 있다면 단기간에 반복정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25일 완성학습 계획표를 보면서 복습 또는 예습한다면 수학이 즐거워지고 재밌어 질 수 있는 <뽐 초등수학 456 개념총정리> 호진이는 아직 초등 2학년이라 잘 가지고 있다가 초등 4학년 들어가면서 한번 풀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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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책이 좋아 1단계 12
박혜선 지음, 송선옥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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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씨의 달콤한 식당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은 제목만큼 마음을 말랑말랑 달달하게 감싸주면서 힐링이 되는 아동도서를 호진이가 읽어보았어요.

바로 주어니RHK의 <냥이씨의 달콤한 식당>입니다.


빈집에서 홀로 사는 고냥이 "냥이 씨"는 쓸쓸하고 적적한 하루를 보내다가 식당을 열어보기로 결심합니다. 채송화, 봉숭아, 해바라기, 접시꽃, 백일홍 등 여러 가지 꽃씨를 뿌리고 민들레, 냉이, 개망초, 엉겅퀴, 토끼풀 등 들풀 들도 정성껏 보살피고 드디어 <달콤한 식당>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죠.

개망초가 흐드러지게 핀 5월, 오픈한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은 일벌, 무당벌레, 불나방 그리고 여름에는 개미와 달팽이들로 온종일 북적거립니다. 냥이 씨는 바빠서 심심할 틈이 없었어요.

여기 오는 손님들은 잠시 일상을 잊고 사방에 풀과 꽃이 가득한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태풍이 휘몰아치고, 냥이 씨의 식당은 산에서 쓸려 온 흙더미에 덮쳐져서 엉망이 되버리고 맙니다."이젠 다 끝났어" 냥이 씨는 그 뒤로 오랫동안 앓아 누웠고 한참을 일어나지 못했어요.

며칠이나 지났을까, 흙더미를 뚫고 나온 풀꽃들의 향기에 다시 힘을 낸 냥이 씨는 달콤한 식당을 다시 오픈했고 또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되었어요.

그 해 겨울, 북적북적 시끄럽던 식당이 조용해 졌을 때, 냥이 씨는 대문 앞에 알림판을 답니다.


마침내 냥이 씨는 가방을 메고 첫눈 오는 겨울밤 여행을 떠납니다. 과연 냥이 씨는 달콤한 식당으로 다시 돌아올까요?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책을 읽으면서 어디선가 달콤한 풀냄새가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귀뚜라미 우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구요. 이런 행복한 시간 속에서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을 때 힘을 잃고 쓰러지지만, 그래도 자연의 생명력 앞에서 다시 한번 힘과 용기를 얻는 냥이 씨의 모습 속에서 우리의 모습이 보이는 거 같았답니다.

여행을 떠난 냥이 씨가 무엇을 할 지 궁금해지는 자연 속 힐링이 되는 마음 따뜻한 아동도서 <냥이 씨의 달콤한 식당> 정말 재밌고 따뜻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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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돌려차기 다림창작동화
박세랑 지음, 김다정 그림 / 다림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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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집이 자리한 같은 건물 2층에 날아라 태권도장이 있어요. 그리고 맞은 편 건물에 우동집을 경계하는 일품칼국수 집이 있구요.

날아라 태권도장 봉고차가 우동집 앞에 주차를 하는 바람에 우동집 주인 엄마와 관장님사이에 오늘도 말다툼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나온 칼국수집 아줌마도 관장님편을 들며 다시금 칼국수집과 우동집의 싸움으로 바뀌죠. 결국 어른들 싸움은 아이들 싸움으로 번집니다.


"누가 우동집 딸 아니랄까봐 우동이 뭐니?" "우동 아니고 우동지거든!"

"오빠 이름은 강동구면서 왜 강서구에 사냐?" " 뭐라고? 쪼그만 게 어디서 까불어?"

우동집 딸 우동지와 태권도장 아들 강동구가 티격대고 강동구를 좋아하는 칼국숫집 딸 구라미가 동구편을 들어줍니다. 이 책 속 주인공들은 우동집 딸, 우동지, 태권도장 아들 강동구, 그리고 칼국숫집 딸 구라미와 오빠 구라모의 이야기로 펼쳐지죠.

그러던 어느날, 도둑 잡기 놀이를 하던, 우동지는 후문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그 창고는 낡고 어두컴컴해서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있었죠. 도저히 열리지 않는 문에 눈물콧물 범벅이 되어 우는데, 우당탕탕 벌컥!!!누군가 돌려차기로 문을 열어주었죠. 동지를 구해준 히어로는 누군지 알 수없었지만, 태권도 도복을 입은 돌려차기를 잘하는 아이라는 것만 알 수 있었어요.

동지는 발차기를 잘하면 사람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태권도가 엄청 멋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자신을 구해준 히어로가 강동구라고 확신을 하면서 그날 이후로 우동지는 태권도장을 다니고 싶다고 엄마한테 떼를 써서 태권도장을 등록하게 되죠.


동구를 좋아하는 구라미의 모습도 귀엽고 와 라이벌 구도를 펼치며 경쟁하는 동지의 모습도 참 재밌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날아라 태권도 겨루기 대회가 열리고 우동지는 동구오빠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에 출전하길 원하죠. 아직 태권도장에 다닌지 얼마 안되서 노란띠라 자격이 안되는 동지는 관장님을 조르고, 결국 구라미의 기권으로 겨루기 대회에 나갈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일주일 뒤 있을 예선전에서 두 명을 이기고 본선에 오르기 위해 동지는 구라미코치와 겨루기 특급훈련에 들어갑니다. 구라미가 우동지를 돕는 이유는, 우승하면 받을 조이월드 자유이용권을 함께 나눠갖기 위해서죠.^^

동지는 발차기 50번, 지르기 100번, 막기50번을 이어서 연습하고 운동장도 열심히 뜁니다.

과연 동지는 겨루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과연, 겨루기 대회의 우승자는 누구며, 동지를 도왔던 히어로는 누구였을까요?

태권도 정신은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는 거라 했어요. 누군가와의 싸움이 아닌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라모오빠의 말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처음에는 라이벌 관계였지만, 점점 서로를 돕고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동지와 라미의 모습도 멋졌구요. 태권도는 승부의 세계지만, 졌을 때 상대의 우승을 진심을 축하해주고 인정해 주는 모습도 참 멋졌어요. 무엇보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가슴에 와닿았구요.

호진이도 태권도를 통해 외적인 성장 뿐아니라 내면도 단단하고 알차게 성장했으면 하네요.

태권도를 통해 몸도 마음도 멋지게 성장하는 재밌는 아이들의 이야기 <두근두근 돌려차기>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도 너무자 재밌게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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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성 - 힘든 순간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 위대한 마음유산 1
자니 루이스 지음, 미시 터너 그림, 김세실 옮김 / 다산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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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에도 나름 힘든 순간들이 있어요. 뛰다가 넘어질 수도 있고, 원하는 팀에 못들어갈 수도 있고, 친구들과의 게임에서 질 수도 있고, 뛰다가 넘어지거나 친구들과 사소한 오해로 싸움이 있을 수도 있죠. 물론 엄마가 옆에서 아이의 손을 잡아주고 다독거려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매번 엄마나 아빠가 아이가 넘어질 때마다 잡아줄 수는 없기에 아이 스스로 그 순간의 슬프거나 아픈 마음을 다잡고 힘내어 일어날 수 있는 힘이 필요합니다.



회복탄력성이란 이렇게 "힘든 순간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말해요. 내 안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다시 씩씩하게 일어서는 내 안의 힘이죠.

어릴 때부터 수학, 영어 같은 교과 지식을 익히고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모든 역량을 키우는데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할 중요한 것이 바로 "회복탄력성"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나 살면서 한번은 실패하고 좌절하거나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기 때문이죠. 그럴 때 실패와 좌절의 시간속에서 길을 잃지 않고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아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어야 해요.


어릴 때 회복탄력성을 잘 키우고 강하게 만들어야 커서도 어떤 큰 영향이 있는 사건을 만나도 믿음을 갖고 씩씩하게 살아갈 수 있거든요. 아이에게 무엇보다 강한 회복탄력성을 물려주고 싶기에 호진이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어른의 회복탄력성은 자신의 실수나 실패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그 실패로부터 도움을 얻어서 일종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이지만,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도와줄 사람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부모가 아이의 힘듦을 먼저 캐치해서 알아주는 것도 좋겠지만, 혹시나 모를 때에는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용기도 필요한 것이죠.

그리고 어른은 아이가 실패할까봐 전전긍긍하고 늘 성공하기만을 바래서 잘하는 것에만 촛점을 맞추지만 어릴 때부터 실패의 경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늘 온실 속의 화초처럼 살다가 어른이 되서 풍파를 맞으면 그냥 꺾여버려서 다시 일어설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실패의 경험 속에서 얻어낸 믿음과 힘이 엄청나게 중요한 자산이 되는 거에요.

그렇기에 모든 일이 늘 바라는대로 해결되지 않지만, 회복탄력성만 있다면 그 당장의 힘든 시간을 차차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에게서 회복탄력성을 얻고, 또 친구들에게 회복탄력성을 나누어줄 수도 있지요.

생각보다 자기 자신은 강하다는 것을, 아이 마음 속 회복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아이가 알고 있어야 해요.

저도 호진이가 늘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을 거라는 것을 잘 알아요. 그래서 호진이가 어떤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툭툭 털며 일어날 수 있는 호진이 내면의 마음의 힘이 강했으면 바라고 있어요.

회복탄력성이 강하면 호진이가 더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선도 조금은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호진이가 호진이 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 그리고 세상을 잘 돌볼 수 있는 강한 마음의 힘을 가진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커나갔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회복탄력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이었던 거 같아요.

내면이 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이라면 <위대한 마음유산1: 회복탄력성> 책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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