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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ㅣ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2
바바라 오코너 지음, 신선해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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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주인공 조지나는 초등학생 소녀에요.

아버지가 집을 떠나버린 뒤, 가족은 갑작스럽게 가난해지고 집세를 내지 못해 집에서 쫓겨나죠.

엄마, 남동생 토비와 함께 낡은 차 안에서 생활하는 조지나는 학교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써요.

​

그러던 어느 날, 개를 찾아준 사람에게 500 달러를 사례금으로 준다는 전단지를 보게 되요.

그리고 전단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잃어버린 개를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개를 훔치기로 한거죠.

즉, 개를 훔쳐서 주인에게 돌려주면, 사례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한거에요.

​

조지나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스스로 작성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해요.

타깃은 친절한 여성인 카멜라 아줌마의 반려견인 '윌리'에요.

​

하지만 일이 점점 꼬이고, 조지나는 예상치 못한 사람들과 마주하게 되죠.

특히, 노숙자인 무키 아저씨를 만나면서 조지나는 도덕, 정직, 그리고 진짜 가족과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요.

​

결국 조지나는 잘못된 선택을 바로잡고, 카멜라 아줌마와 무키 아저씨의 도움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요.

​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가난과 생존, 그러나 잃지 말아야 할 양심에 대해 말해요.

또한, 어린 아이의 시선에서 그려지는 도덕적 성장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 대상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이에요.

영화로도 만들어졌기 떄문에, 원작 소설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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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 철학자의 삶에서 배우는 유쾌한 철학 이야기
김헌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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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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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서점가에서는 쇼펜하우어 열풍이었죠.

뒤이어 철학 관련 도서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왔고 여전히 철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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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계발서 등 실용적인 책들은 아무래도 현재를 반영하고 휘발성이 강하며 내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은 반면에, 인간의 본질에 대한 철학 책은 아무래도 오래 지속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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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보면,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조금 배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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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는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과 이후의 철학이 어떻게 변화·발전해 왔으며, 소크라테스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말해줘요.

이 책의 장점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철학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철학자와 관련된 에피소드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굉장히 쉽게 읽히는 책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철학의 진부하고 지루함과는 거리가 먼, 재미까지 있다는 것 또한 커다란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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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고 꾸준히 질문을 던지며 진지하게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바로 철학이자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어요.

나의 생각과 철학자들의 생각을 비교하면서 읽어 보는 것도 추천해요.

<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한 권으로 철학에 재미를 붙였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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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
이규영.Sugi 지음 / OTD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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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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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달달한 책이 있을까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어느날엔 갑자기 아주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가 있어요.

그런 날은 나의 단짝과 무언가를 재미있게 이야기 할 때죠.

단짝과는 무얼 해도 재미있고, 아무것도 안해도 같은 공간에만 있으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만나서 결혼하기까지 남들이 깜짝 놀랄 만큼 짧았지만, 정말 이렇게 잘 맞는 사람이 또 있을까요.

​

또 있더라고요.

이 책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규영님과 수기님이죠.

흔한 사랑 이야기라고 치부해도 전 이 둘의 스토리가 그 어떤 멜로 영화보다 현실감 있고 몰입이 되었어요.

​

사랑은 서로에게 많은 것을 변하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것 같아요.

결혼하더니 점점 예뻐진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 규영님은 결혼 전에는 씻고 나와서 스킨이랑 로션만 바르고 끝이었는데, 수기님이 준비해 준 각종 수분크림, 영양크림, 에센스 같은 걸 바르니 예뻐진다는 소리를 듣는가 한대요.

​

저도 그래요.

결혼하고 나니 눈썹 정리, 피부관리, 헤어관리까지 모두 단짝이 신경써주고 있죠.

가장 좋은건 옷을 하나 고르더라도 서로 봐주면서 '이건 쫌 별로야', '이건 너에게 잘 어울린다' 등의 조언을 해주고 있죠.

패션 테러리스트인 제가 그래도 신경써서 입고 다닌다는 말을 듣게 된 것은 순전히 저의 단짝 덕분이죠.

​

수기님은 규영님을 하늘에서 펑펑 내려주는 선물 같다고 말해요.

또 규영님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복실복실한 강아지 등을 쓰다듬은 듯 내 마음을 동그랗고 포근하게 한다고 말하죠.

​

두 분 모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서 그런지 달달한 스토리에 덧붙여 그림이 정말 예술이에요.

글과 그림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흐믓한 엄빠 미소가 나오게 되더라고요.

​

<너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를 읽으면 누구라도 막 연애를 하고 싶고 결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 것 같아요.

혹시 한동한 큰 이슈를 끌었던 'KCC 스위첸' 광고를 기억하시나요?

흔히 '출산장려 공익광고'라고 하더라고요.

이 책은 '결혼장려 공익도서'라고 할 수 있어요.

​

일상에서 소소하며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나랑 있으면 행복이 스르르>를 추천해요.

"넷플릭스를 왜 보나, 규영수기 책 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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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테이블 독서
조은혜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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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맘의 서평모집>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키친 테이블 독서>

“남편아, 같이 육아휴직 하면 안 될까?”

당시 두 돌을 앞둔 첫째에게는, 지금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와 낯선 환경인데다가 동생까지 태어났으니 심경의 변화가 컸나 봐요.
첫째는 첫째대로, 갓 태어난 둘째는 둘째대로 이중고를 겪던 아내의 두 번의 부탁에도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둘째와 단둘이 집에 있어야 했어요.
이날을 계기로 저는 육아휴직을 결정했죠.
복직 전까지 1년 동안 두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추억을 만들고 보니, ‘왜 아내의 부탁을 선뜻 들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육아휴직을 하는 동안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성향이 서로 다른 두 아이, 그리고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무엇보다도 아빠라는 행복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시간에 대한 좌절감.
정말 다양한 감정들이 한꺼번에 밀려와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죠.
제가 이 정도인데, 더 많은 시간을 희생하고 인내한 아내를 보면서 이 또한 사치라 느껴져서 말도 못했어요.

둘째까지 어린이집에 적응시켜 놓은 지난 5월 말쯤에 비로소 약간의 여유가 생겼지만, 곧 다가올 복직을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더라고요.
물론 지난 1년 행복했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것은 어쩔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문득 서재에 구입하고 읽지 못한 책들을 보며, 이 책들이 저의 마음을 달래줄 것 같았어요.

한 권 두 권 읽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고, 검색하다 보니 여기저기에서 서평단을 모집한다고 글이 올라왔더라고요.
‘서평’이라 하니 뭔가 무거워 보였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신선했고, 그래서 도전하게 되었죠.

<키친 테이블 독서>의 저자인 조은혜님의 글을 한 문장씩 음미하면서 읽어 보니 저의 이야기를 저자가 대신 써준 느낌이 들었어요.
같은 고민을 했던 동지가 생긴 기분이었고요.
그래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어요.

이 책은 저자가 세 아이를 육아하면서 자신을 잃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찾기 위한 독서 이야기에요.
독서할 공간을 마련하고, 좋은 책을 고르고, 책태기를 극복하는 방법까지 독서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이른바 조은혜표 ‘독서백과사전’ 이죠.

특히 저자의 독서법 중에 ‘연결의 독서’ 등은 저도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한 권의 책에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다양한 책이 언급되어 있죠.
저는 되도록 언급된 책까지 읽어 보려고 노력해요.
한 권의 책이 더해져 두 권, 세 권이 되더라고요.

<키친 테이블 독서>를 읽으면서 저의 독서를 되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언젠가 한 번쯤 이런 기회가 있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이 바로 그 기회였네요.
이 책의 마지막은 저자가 읽었던 책을 소개하고 있어요.
제가 읽지 않은 책을 저만의 리스트에 추가했네요.

자신을 찾고 싶은 모든 분들께 자신있게 <키친 테이블 독서>를 추천해요.
작가의 바람대로 ‘오늘, 그 충분한 삶이 될 것’이라 굳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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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쉽게 성공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황규진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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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인스타그램 마케팅>

이 책의 저자인 황규진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seoul_korea 라고 해요.
2010년 스마트폰과 함께 세상에 나온 인스타그램을 누구보다 먼저 시작했기에 이렇게 쏙 들어오는 계정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계정은 15만이 넘는 팔로워 수를 자랑하듯 ‘서울을 대표하는 계정’이 되었네요.
저자는 인스타그램 전문가죠.

‘인스타그램은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라고 표현하는 저자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스타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요즘은 개인사업자들도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홍보하고 있죠.
인스타그램의 화제성과 폭발성은 다양한 SNS 플랫폼 중에 단연 최고인 듯해요.😁😁

저자는 인스타그램의 시작부터 마케팅, 콘텐츠 제작까지 초보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사실 저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건 두 달도 채 안 되었어요.
진즉 이 책을 알았다면 폭풍 검색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을 텐데 아쉽네요.

비즈니스 측면에서 보면 인스타그램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죠.
따라서 <인스타그램 마케팅>은 아이디를 만드는 팁 등 기본적인 것부터 인스타그램의 각종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까지 비즈니스에 적합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마케팅이 더욱 확산될 것 같아요.
물론, 새로운 SNS 플랫폼이 등장하겠지만 인스타그램을 넘어설 수 있을까요.
과거의 마케팅 방식을 버리고 이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하는 게 어떨까요.🤩🤩
이 책 <인스타그램 마케팅>이 그 길을 안내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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