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의 기술 - 내 월급을 자산으로 바꾸는
최창윤 지음 / 원앤원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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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투자의 기술

 

 

최창윤 님의 ETF 투자의 기술은 급변하는 재테크 시장에서 직장인들의 필수 지침서가 될 만한 책이에요.

최근 코스피 5,000 및 코스닥 1,000이 훌쩍 넘었고요.

국내 ETF 시장이 300조 원 시대를 코앞에 두며 K-주식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죠?

하지만 상품이 너무 많아지다 보니, 역설적으로 대체 뭘 사야 해?’라는 고민은 더 깊어졌죠.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아주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요.

 

 

무엇을 사느냐보다 무엇을 거르느냐가 중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조건적인 투자를 권하기보다 필터링을 강조한다는 점이에요.

매일같이 쏟아지는 화려한 테마형 ETF, 이름도 생소한 초소형 ETF들 사이에서 우리가 장기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선별 기준을 알려줘요.

유행에 휩쓸려 고점에 물리는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면, 저자가 제시하는 옥석 가리기 기준에 주목해야 해요.

 

 

책은 ETF의 기본 구조부터 시작해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테크닉까지 단계별로 친절하게 안내해요.

전업 투자자가 아닌 이상 하루 종일 호가창을 볼 수는 없죠.

이 책은 직장인이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자산을 키울 수 있는 효율적은 방법론에 집중해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조지표 활용법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차분하게 자산을 우상향시키고 싶은 스마트한 개미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들이 가득해요.

 

 

시장이 커질수록 정보는 넘쳐나지만, 정작 나에게 수익을 안겨줄 진짜 정보는 찾기 어려워요.

ETF 투자의 기술은 그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만의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돕는 든든한 내비게이션 같은 책이에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일독해보시길 추천해요.

 

 

😍 원앤원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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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그렇게 바뀌었다
류쭝쿤 지음, 강초아 옮김 / 들녘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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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그렇게 바뀌었다

 

 

류쫑쿤의 법은 그렇게 바뀌었다는 법이라는 차가운 제도 뒤에 숨겨진 뜨거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우리는 흔히 이라고 하면 딱딱한 법전이나 거리감이 느껴지는 재판장을 떠올리곤 하죠.

하지만 이 책을 말합니다.

법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고요...

 

 

미국 독립선언문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천명했지만, 실제 역사는 그렇지 않았어요.

저자는 노예 소녀, 인종 간 결혼을 금지당했던 러빙 부부, 그리고 최근 낙태권을 박탈당한 여성들의 사례를 통해 미국 법이 어떻게 불평등을 정당화해왔는지 그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내죠.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믿어왔던 법의 중립성이 얼마나 위태로운 것인지 깨닫게 되죠.

 

 

법은 추상적인 제도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일으켜 세우기도 하는 선택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 책이 절망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차별의 벽에 균열을 내기 위해 일어선 법조인과 시민들의 전략적 소송기록은 한 편의 드라마처럼 박진감이 넘쳐요.

(브라운 판결) 학교 내 인종 분리를 종식시킨 역사적 순간

(러빙 판결) 사랑할 권리를 되찾기 위한 부부의 투쟁

(로 판결과 그 이후)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향한 긴 여정

이 사건들은 법이 저절로 좋아진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처절한 싸움과 영리한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보여주죠.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법의 후퇴 가능성을 다룬 부분이었어요.

2022년 미국을 뒤흔든 로 대 웨이드판결 폐기 사례는, 한 번 얻어낸 권리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줘요.

저자는 법을 단순한 기술이 아닌 선택의 문제로 정의해요.

정의는 단 한 번의 판결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매 세대의 시민이 감시하고 다시 써 내려가야 하는 숙제라는 것이죠.

 

 

법은 고정된 벽이 아니라, 우리가 밀어내는 만큼 움직이는 문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당연한 권리들이 과거 누군가의 눈물과 투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임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법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 들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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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
김지나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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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

 

 

김지나 님의 세 아이를 미국 명문대로 이끈 떡볶이 식탁는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 그리고 성공보다 성장에 집중하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제목만 보면 또 명문대 보내는 족집게 과외 이야기인가?’ 싶으시겠지만, 이 책이 말하는 명문대는 결과일 뿐, 본질은 전혀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이민 생활이라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저자의 세 아이는 우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또는 가장 두려워하는) 문제들에 직면하게 돼요.

우울증, ADHD, 왕따, 그리고 인종차별...

보통의 부모라면 어떻게 이 문제를 고칠까?’를 고민하며 아이를 다그쳤겠지만, 저자는 아이를 고치거나 통제하는 대신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

 

 

그 결과는 놀라웠죠.

첫째는 존즈 홉킨스 의대 출신 의사, 둘째는 미국 상위 로스쿨 재학생, 셋째는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 RIDS(리즈디) 동시 재학...

 

 

책의 제목이기도 한 떡볶이 식탁은 단순한 식사 시간이 아니에요.

저자가 제안하는 반복 가능한 가정 교육의 구조에요.

 

 

안전한 해방구

떡볶이를 먹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고민과 상처를 가감 없이 털어놓아요.

 

 

비심판적 경청

부모는 훈계하기보다 아이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아이 스스로 답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죠.

 

 

루틴의 힘

매주 일요일이라는 고정된 시간은 세상이 흔들려도 변하지 않는 가족만의 중심점이 되었어요.

 

 

아이의 결핍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아이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믿고 붙잡아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성과보다 방향이 먼저다. 올바른 방향을 잡으면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보상일 뿐이다!’

 

 

이 책은 미국 명문대라는 화려한 열매를 자랑하는 책이 아니에요.

오히려 그 열매를 맺기 위해 부모가 얼마나 단단한 토양이 되어주었는지를 보여주는 태도에 관한 지침서에 가깝죠.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따뜻한 책, 이번 주말엔 떡볶이 한 접시와 함께 이 책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 드림셀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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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 - 100개의 물질로 읽는 생명과 우주, 인류의 미래
김성수 지음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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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

 

 

김성수 님의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은 과학 도서 그 이상의 통찰을 담은 책이에요.

요즘 AI가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고 신소재를 뚝딱 찾아내는 시대죠.

이제 인간이 복잡한 화학 원리를 다 알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 책은 오히려 지금이 바로 화학적 본질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해요.

 

 

이 책은 딱딱한 원소 주기율표를 외우는 책이 아니에요.

100개의 핵심 화학물질을 이정표 삼아 우주의 탄생부터 미래 신소재까지 한 편의 여행을 떠나듯 구성되어 있어요.

(1~2) 원시 우주의 원자가 어떻게 생명의 근원이 되었나?

(3~4) 화학이 어떻게 거대한 산업 문명을 일구었는가?

(5~6) 인류의 내일을 바꿀 신소재와 미래 과학의 향방은?

방대한 역사를 물질이라는 키워드로 꿰어내는 저자의 필력이 상당해서 과학알못(과학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AI는 결과를 주지만, 화학적 사고는 이유를 설명한다!’

 

 

저자가 던지는 가장 묵직한 메시지에요.

AI가 수만 개의 데이터를 분석해 결과를 내놓더라도,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기술에 종속될 수밖에 없어요.

화학은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세상을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게 만드는 지적인 축이 되어주죠.

 

 

화학은 물리와 생물, 나아가 공학과 환경을 잇는 허브 역할을 하죠.

저자는 화학을 통해 모든 학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며, 우리 주변의 모든 현상을 설명하는 가장 근본적인 언어가 바로 화학임을 강조해요.

이 책을 읽고 나면 길가에 굴러가는 돌멩이부터 손에 든 스마트폰까지, 세상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보일 거예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학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에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친절한 가이드북이죠.

데이터가 쏟아지는 시대일수록, 우리는 가장 기초적인 원자로 돌아가 세상을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화학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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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
김재진 지음 / 수오서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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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

 

 

삶을 성찰하는 작가이자 화가, 명상가인 김재진 님의 에세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는 마음의 속도가 몸의 속도보다 빨라져 숨이 찰 때, 잠시 멈춰 서서 읽기 좋은 책이에요.

 

 

여러분은 오늘 아침, 어떤 마음으로 눈을 뜨셨나요?

이 책의 제목은 저자의 시구에서 빌려왔다고 해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

당연하게 여겼던 오늘의 시작이 사실은 생애 단 한 번뿐인 기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문장이라 마음이 툭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자는 글로만 마음을 전하는 게 아니라, 화가로서도 활동하며 비움의 미학을 실천하는 분이에요.

그래서인지 이 책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어요.

(힘 있는 필치) 붓 끝에 힘을 주고 단번에 획을 긋듯 써 내려간 글들.

(명상적인 깊이) 날뛰는 삶의 속도 때문에 놓쳤던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해요.

(시각적 치유) 시적인 문장들이 머릿속에 풍경화처럼 그려지며 마음을 정화해 주죠.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자가 축적한 삶의 내공이 고스란히 전해져요.

특히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이라면 이 책이 큰 위로가 될 거예요.

 

 

너무 바빠서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분주한 현실을 고요함으로 바꾸고 싶은 분들께 휴식 같은 시간을 선물해요.

 

 

지난 선택에 대한 후회와 번민이 많아요!’

인생의 황혼에서 바라본 삶과 죽음, 그리고 깨달음을 통해 후회를 수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참기만 하느라 마음이 병들었어요!’

참지 못한 시간과 너무 참아버린 시간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지혜를 빌려줘요.

 

 

불안이 지배하는 미쳐버린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추고 숨을 고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늘 무언가를 채우려고만 애쓰며 살죠.

하지만 이 책은 비우는 것이 곧 채우는 것임을 보여줘요.

인생의 노을 앞에서 쓴 저자의 고백을 읽다 보면, 어느새 거칠었던 호흡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아침도 있단다는 가방 속에 넣어두었다가, 세상이 너무 시끄럽게 느껴질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어도 좋은 책이에요.

오늘이라는 아침이 주는 선물 같은 의미를 찾고 싶은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해요.

 

 

여러분에게 오늘 아침은 어떤 의미였나요?

 

 

😍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수오서재 @suobooks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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