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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 - 인공지능 시대, 기계가 넘볼 수 없는 독보적 인간이 되는 법
파스칼 보넷 지음, 김정민 옮김 / 제이펍 / 2026년 2월
평점 :

『대체불가능』
파스칼 보넷의 『대체불가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에요.
최근 챗GPT를 비롯한 AI의 발전 속도를 보며 ‘내 일자리는 안전할까?’, ‘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배워야 할까?’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느껴보신 적 없으신가요?
세계적인 AI 석학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두려움을 ‘확신’으로 바꿔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요.
진짜 위기는 AI가 아니라 우리의 ‘게으름’이다
많은 사람이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것이라 걱정하죠.
하지만 저자는 진짜 위기는 다른 곳에 있다고 말해요.
바로 편리함에 취해 생각하기를 멈추는 ‘AI 비만’ 상태죠.
AI가 주는 정답에만 의존하다 보면 우리는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돼요.
저자는 ‘AI를 다루지 못하면 도태되지만, AI만 잘 다루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강조해요.
살아남는 자들의 무기, ‘휴믹스(Humics)’
그렇다면 기계가 절대로 흉내 낼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저자는 이를 ‘휴믹스’라는 개념으로 정리해요.
(진정한 창의성) 데이터의 조합을 넘어 맥락을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힘
(비판적 사고) 결과의 윤리적 가치를 판단하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
(사회적 진정성) 기계는 흉내 낼 수 없는 진심 어린 공감과 유대감
이 세가지 역량은 AI 시대에 오히려 그 가치라 더욱 빛나는 ‘대체 불가능한 자산’이 되죠.
엔진은 AI, 나침반은 당신!
‘AI가 진보를 위한 엔진이라면, 그 방향을 정하는 나침반은 당신이다!’
엔진의 성능이 좋아질수록(AI가 발전할수록), 배는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 방향을 잡는 나침반(인간의 주도권)의 역할은 훨씬 더 중요해요.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그 나침반을 쥐고 삶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줘요.
『대체불가능』은 단순히 기술 서적이 아니에요.
오히려 ‘가장 인간답게 사는 법’을 일깨워주는 인문학적 성찰에 가까워요.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 휩쓸리지 않고 멋지게 서핑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 제이펍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