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소득 - 제휴마케팅, 에어비앤비, 모바일앱, 스톡사진 등으로 돈 벌기
김우현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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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득 /김우현 지음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죠??저는 요즘 노후를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으니 은퇴를 앞당겨집니다. 회사에서는 자꾸 일을 덜 하라합니다. 하지만 나는 100세까지 산다고 하니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렇다할 전문기술을 가진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나이가 있어 위험한 일은 더더욱 기피하게되죠
역시나 책속에 답이 있네요. 지속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다구요??돈이 없어도 위험하지 않고 자격증이없어도요??믿겨지지않아요~~~
결혼을 늦게하고 아이도 늦게 출산하여 내나이 환갑에 아이들이 유치원에 가는 상황이니 더욱더 지속적 소득이 절실해지네요,, 늘 불안한 미래에 대해 이 책을 읽고 현명하게 대처하며 삶의 행복을 더욱 해피하게 보낼수있을거 같아 기쁩니다

기쁜 마음을 가슴에 담아, 이 책을 찬찬히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이 책의 제목 지속적 소득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속적 소득이란, 일을 하지 않고도 들어오는 소득을 패시브 인컴이라고 하는데, 저자는 이를 지속적 소득이라고 부르겠다고 했습니다.

지속적인 소득의 예는 은행이자, 건물임대료를 들 수 있습니다. 이 예는 자본이 많은 사람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제휴마케팅, 앱 개발, 유튜브 채널 운영등은 자본금없이 도전할 수 있는 지속적 소득원입니다.

지속적  처음부터 대박이 아니라 작게 시작해서 계속 발전해나가면서 수입이 많아지는 것이 지속적 소득의 원리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왜냐구요? 지속적 소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실생활에서 보고, 만지고, 사용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흔히 유튜브 많이 보시잖아요? 이런 매체들도 단순히 취미로 올리는 것이 아닌 수입이 있기에 너도 나도 도전을 하는 것임을.. 저는 참으로 세상을 순순하게 보았었네요..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지속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예시들이었다니 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있으면 일단 시작해보라고!! 완벽한 타이밍이란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한 지속적 소득의 10여가지 수단 중에 단 한가지라도 시도해보기를 바라며 이 책이 지속적소득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 책에서 소개한 지속적 소득의 수단은 제휴마케팅, 스톡사진, 모바일애플리케이션, 디자인, 에어비앤비와 카우치서핑, 유튜브와 음원제작,출판,투자,펀딩,특허등이 있습니다.

~이제 이 책을 덮고 내 관심분야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속적소득의 문을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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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
최연미 지음 / 세이지(世利知)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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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프리미엄마케팅/최연미 지음

 

아는 지인이 창업을 했는데 마케팅에 관해서 많은 고심을 하더라구요~ 저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도움을 드릴 수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지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제가 더 신이 났네요. 요즘은 1인창업시대를 맞이하여 퍼스널브랜딩에도 관심이 많아 저도 관심을 갖게되었네요. 앞으로 은퇴후를 생각하니 이 책을 읽고마케팅에 관한 공부 차곡차곡해두어야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발상의 전환이라는 말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나는 아직 구시대적인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엔 마케팅이라하면 전단지돌리고 , SNS에 올리고, 할인행사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에요..

저는 마케팅에 문외한이라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내가 잘 하지 못하는 일은 마케팅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남에 갈 일이 생겨 볼 일을 마치고 친구와 함께 점심이나 먹을 겸 좋은 먹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찾던 중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를 보고 이게 뭐라고 읽는거야? 쉐이크쉑? 쉑쉑? 머뭇거리며 영어발음을 굴려가며 간판이름 또박또박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이 바로 이 책에 나오는 쉐이크쉑버거 ㅋㅋ

물론 저도 친구와 함께 먹었죠 ㅎㅎ

주문할 때 참 친절했었고 매장안에 사람들이 빽빽히 들어찬 것을 보고,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건지..

입구옆에 검은색 우산이 꽂혀있는 것 보고,, 배려심이 좋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말이죠..

이 책을 읽고,,, ..이것이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마케팅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죠..

사람들이 이 버거에 얼마나 열성적인지 간호사까지 채용했다는 사실은 전세계를 통틀어 한국이 최초라고 한다.

평소 난 명품이나 고가의 브랜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었다. 뭐 나의 지갑사정도 이 정도의 지출을 용납할 수 없을 뿐더러 이러한 브랜드는 나 같은 소인이 할 입장은 아니라는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프리미엄이라니..

이러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어준 책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마케팅이다.

난 정말 무식하게도 럭셔리와 프리미엄의 차이를 잘 몰랐고, 나 같은 평범한 사람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누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는 것이었다.

늘 싼 것에만 목매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현명한 소비자로 나의 지출이 지구촌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거나 나를 대신해 기업이 앞장서서 나의 지출을 더욱 보람차게, 아름답게 해준다는 것 대해 이 책을 읽으며 한 수 배운다.

그리고 와이셔츠부티크의 사과문을 읽으며 감동을 받았다. 사소한 것이라 지나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시간을 지체하려는 다른 이기적인 기업들과는 다른 대처가 소비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긍정적으로 이끌어내 소비를 하게끔 한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모여 바로 탐나는 프리미엄 마케팅이라는 것인가?

마케팅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탐나 프리미엄마케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사례별로 이야기를 풀어내 책을 읽는 내내 너무도 재미있고 나도 앞으로 창업을 하게 되면 이런 마인드와 기획력, 마케팅을 한번 실현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다.

역시 책은 배울 점이 참 많다.

배울 점이 많은 책을 써준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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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숫자책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마을 22
나두나 지음 / 책고래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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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숫자책/.그림 나두나

 

숫자세기를 할때 늘 주입식으로 배우고 잘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었는데요...이 책을 읽으면서 주입식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숫자에 흥미를 느끼고 한편의 동화책을 읽는 느낌으로 책을 읽는 것이 숫자를 익히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전체적 구성과 스토리가 아이에게 기억으로 자리잡아 숫자를 이야기할 때 단답식으로 숫자가 아닌 삼월 봄바람이 부는 삼이라고 하는 아이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게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색감이 다채로왔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열매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구월을 설명해주면서 과일 색깔이 다양했으면 더 좋았을걸..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 몇번 읽어주었더니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특징을 알고, 달력과 마찬가지로 1월부 12월까지 계절마다 나오는 날씨와 과일, , 나무등을 설명해주면서 책을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워낙 책을 좋아하는 저이기에 책에다 낙서 및 그림그리기, 스티커붙여넣기 등 절대 안된다 했는데, 아이가 스스로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등을 그려넣고 스티커를 붙여가며 책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요즘 스토리텔링 수학이라고 해서 답안지에 서술식으로 정답이 나오는 과정을 적어야만 점수를 준다고 하던데..그런면에서 숫자책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일 아이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숫자도 익히고, 더 나아가 책속에서 말한 이야기가 아닌 엄마와 아이 둘만이 만들어가는 숫자이야기가 탄생할 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너무 재밌다 라는 말에 제가 더 흐뭇해지고 장난감이 아닌 책으로도 놀이가 가능하다 것을 아이와 숫자책이 깨우쳐 주어 감동입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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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엣지 입문 RC - 한글로 먼저 풀어보는
선승희 지음 / PUB.365(삼육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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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먼저 풀어보는 toeic edge 입문 rc

 

늘 새해목표는 토익 800!!  구백이는아직 나에게 무리요~ 무리!! ㅋㅋ

나는 왕초보임에도 800이라는 높음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영어울렁증이 있어 영어어휘도 암기가 잘 되지 않고 ㅜㅜㅜ 이래서야 올해 안에 800을 넘길수 있을련지…

영어독해는 끊어서해라, 어휘를 많이 해야한다. 이런저런조언을 들으면서 정작 내 자신은 영어라는 큰 벽으로 가로막아 늘 제자리걸음..

토익공부는 대체 어떻게 해야 점수가 올라간단 말인가,,

그러던중,,

토익엣지입문 책을 보고 나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운다..아니..이렇게 쉽게 접근한다고??

한글로 먼저 본다고??

다행히 한글은 안다. 먼저 익숙한 한글로 본 후 영어를 접근한다면 영어울렁증 극복할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이 심장을 설게게 한다.. ,!!이제 토익엣지로 rc파트 정복을~~~

 

첫 장을 여는 책…

긴장감과 설렘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왜냐구? 그동안에 토익토익 지긋지긋…어떻게 하면목표점수에 도달할 수 있을까? 늘 고민했던 문제를 이 책을 통해 해결해보려고 하는 나의 대단한 욕심이발동했기 때문이다.

영어울렁증을 해소해보고자 한글로 쉽게 이해하는 책을 고른 것이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다.

다른 책들을 보면서 빽빽하게 적힌 글들을 보며 한숨과 이걸 언제 다하나 하는 탄성이 먼저 절로 나왔는데…

이 책은 컬러감 하며, 글씨 크기 하며,, 게다가어찌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었는지..

이 책을 내가 먼저 일독하고 조카에게 선물할 생각이 들 정도였다.

어렵기만 했던 기본적인 품사와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왕좌왕하는 나에게 이 책은 나에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그냥 읽어도 눈에들어와 흥미를 갖게 하는 책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가장 좋아했던 것은 엣지있는 토익 팁!!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판단해서 깨우쳐야하는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정말 1:1 과외를 받는 느낌으로하나하나 꿀팁을 전수해준다.

..왜 이제야 만났니?

만날 왕초보왕초보 책이란 책을 단순무식하게 암기만 했는데..

이 책은 이론을 읽고 바로 토익기초뛰어넘기 문제10개와 뒤에 친절한 해설, 그리고 토익실전마무리 문제 10개와 정답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파트 7!!! 여기는 정말 어떻게 풀어야할지 대략난감일 때가 많다

이것도 걱정을 마시라~!!문제푸는 꿀팁을 적어놓았으니.

~벌써 떨린다..

이 책은 총 레슨20개로 구성되어 하루에 1개씩만하면 20일 완성이니 꾸준히 해서 이 자신감으로 실전모의고사를 보면 초보는 탈출할 수 있을 거 같다.

고맙다 엣지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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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이야기
니시 카나코 지음, 권남희 옮김 / 생각정거장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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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야기/니시 가나코 지음/권남희 옮김/생각정거장

 

여행을가더라도맛집은 꼭 들리고, 친구와의 사소한 점심,저녁약속이더라도 꼭 맛집검색!! 나홀로 밥을 먹어도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지~ 하며 맛집을 검색합니다. 먹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그 맛을 느끼고 향유하는 황홀함과 기쁨. 그리고 맛있다는 감탄에 스트레스까지 날려버리죠. 이 책을 읽으며 실제로 먹지는 않지만 마치 내가 먹고있는듯한 착각과 함께 음식을 즐기며 행복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음식이지만 글로 표현되어있는 설명이 머릿속으로 음식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향을 입히면서 입안에 침이 고인다. 어느덧 책을 읽으며 나도 그 음식을 먹었다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리고는 음식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그림이 있었으면 했는데, 다음장을 넘기니 그림이 똭!
~~ 먹고싶다.
이 책을 읽으며 음식 하나를 먹으며 그 곳에서 먹었던 음식 뿐만 아니라 그때의 감정과 그곳에서 있었던 추억들이 떠오르는 것이 음식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싶다.
음식의 맛이 최고여서가 아닌 그 음식으로 인한 스토리가 맛을 기억하고 맛있었지 하며 다시 먹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좋은 추억을 다시 되새겨보게 되는 계기를 만들게 되는 것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밥이야기를 읽으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에서 소개된 밥이야기의 레시피가 간략하게 소개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음식을 머리석으로 지어내는 것만이 아닌 나도 책을 읽으며 책 속에 나와있는 음식을 해먹고 작가와 함께 내가 음식에 대한 것을 공유해보고 싶고 밥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며 나의 레시피가 생겻으면 하는 나만의 너무 큰 욕심이랄까? ㅋㅋ해먹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이 가장 크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에세이 조리법이라 것이 굳이 화려한 사진을 넣지 않아도 활자만으로도 충분한 음식의 맛을 표현해 내는 것이 중요포인트인 것 같다.

요즘 시각으로 먼저 독자들을 매료시키는 것과는 다르게

음식의 조리법이 아닌 음식에 대한 에세이로 사로잡는 책!! 참 매력적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펼치고 부끄러웠다..ㅋㅋㅋ

다케하나의 홈페이지 요리짱을 보면 추억의 다케하나에서 조리법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정말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을 읽으며 나도 같이 음식에 대한 사랑이 전해져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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