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쇼 - 경제현상을 이해하는 불변의 프레임
김광수경제연구소 지음 / 왕의서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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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나라 정치권의 고위직과 대기업들이 아른거린다..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할려고 할까...

물론 자신의 재산등을 위한것임을 안다.. 나 역시도 그렇다...

하지만.. 밑의 서민들이 살지 못한다면....과연 그들이 끝까지 남을수 있을까...

언제까지 그들이 기득권을 누릴지도 모르는데... 이제라도..

진실을 알려주고 모두를 위해서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요즘은 길을 걷거나 tv보면 아무렇지도 않게 대출이 나온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집에 대한 갈망이 커서 그런지..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살려고 한다.. 좋다.. 우리모두 똑같은 생각이다..

하지만 정부 역시도 ?굼?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대출을 권하다니..

뭔가 이상하지 않는가... 이렇듯 단순히 한치 앞만 보고 말하는 그들때문에..

서민들은 또 다시 지갑이 얇아지고 빚이 늘어난다...

특히나 요번 여름... 많은 원전들이 가동이 중단되 또 한번의 브랙아웃을 맞이할뻔 했다...

이렇게 되면 항상 나오는것이 전기료 인상...

싸니까 많이 쓴다는것이다.. 솔직히 처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우리 가정에서도 많이 쓰는데.. 문제는... 그 비율이다...

가정용보다 많은 기업에서 쓰는 전기...하지만 가정용보다 더 싸다는겋...

우리나라 처럼 재벌이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고 한다..

그만큼 받은것만큼 해주지 않는데에 문제가 있다...

이 공공요금에 대해서 일본은 참으로 확실하게 대처한다.

예를 들어 전기료에 대해서는 민간위원 정부부처 전문가등이 모여서

확실히 정보를 검토하고 전기료를 산출한다. 물론 조금씩의 변동이 있겠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에 불거진 4대강... 이명박 대통령시절에는 좋은것처럼 나왔지만..

지금은예산 낭비 등... 많은 문제점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표를 위한 공약과 세금의 투명성이 결여되 우리들의 지갑은 계속 유리가 될수박에 없어진다...

이 책에서 많이 나오는것은 바로 정부의 거짓.... 

국민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인것은 알겠다.. 하지만.. 진실은 언제까지 뒤편에 있을수 없다...

그것을 시인하고 다시금 바꿔나가야 하는것이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 있을까....세계가 모두 힘들다...이럴때일수록..

정부가 더... 있는이들이 더... 조금만 더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

지금 그들이 있는 이유도 그들이 그렇게 성장할수 있는것들도....

국민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서이지 않는가.....

이제 와서 모른척한다면... 그들이 과연 지금의 그들이 있을수 있는가.....

경제.. 모두가 힘들때.... 힘을 합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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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빨간 자전거 - 당신을 위한 행복 배달부 TV동화 빨간 자전거 1
김동화 원작, KBS.쏘울크리에이티브.KBS미디어 기획 / 비룡소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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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전 tv동화 행복한 세상이 생각나게 해준 책이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tv동화 빨간 자전거를 책으로 만든것인데...
그 예전에 보았던 행복한 세상이 생각나게 해준다.
배달원이 빨간 자전거를 타고 시골을 달리며 행복을 전해주는 이야기...
때로는 슬프고 안타깝지만... 이것이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는
아직도 우리 사회가 너무나 따뜻하다는것을 알려주어서가 아닐까...
그 시골에서 계시는 자신의 부모님들... 그리고 ?틈莩? 사랑...
저 먼 외국에서 시골로 시집을 와서 힘들게 살지만 행복하게 웃는 처자...
하나같이 우리들 주위에서 일어나고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관심같고 보지 않는 우리들에게 보이지는 않는 행복을
집배원이 우리들에게 보여주는것이 너무나 좋지 않는가...

예전에 행복한 세상도 볼때 때로는 울고 때로는 행복하게
때로는 슬프게 우리들을 울려주었지만...
빨간자전거는 우리가 몰랐던것을 알려주어서 더욱더 좋은것 같다..
그 옛날 집배원아저씨들이 자전거를 타고 나눠주던 것이 이제는 보이지 않고...
오토바이로 다니는 지금... 물론 사람이 많고 일이 많아서 그렇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이 책의 집배원은 자전거를 탄다...
분명 힘들지만.. 오토바이를 탐으로써 못듣는것이 너무나 많다..
시냇물소리 사람소리등... 그래서 집배원은 힘이 들어도 자전거를 타고 
행복을 나눠주러 다닌다...
오늘도 찌릉찌릉 소리가 들리면 나가는 시골사람들....
오늘은 어떤 행복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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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늘 눈치를 보는 걸까
박근영 지음 / 소울메이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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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우리는 눈치를 본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런데 이것이 왜 하는지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고 그것에 맞게 행동하고 있다...

이 책의 첫장에서는 왜 우리가 눈치를 보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생존을 위한 방법이라고 한다.

옛날과는 다르지만 지금도 생존을 위해 눈치를 본다..

과연 저 사람이 나의 편인지 나를 도와줄것인지...

문제는 이렇게 눈치를 잘못쓰게 되면서 부터 생기기 시작한다.

물론 눈치는 적응을 위해서 융통성을 위해서도 사용되어진것이다..

하지만 이 눈치라는것이 우리에게는 안좋은 의미도 있다는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이것이 안좋은 의미가 아닌..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바로 즉각적으로 사용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이것을 잘못사용한다면.. 나쁜 의도로 사용하는것이다...

 

특히나 이 눈치가 정말로 잘못사용되는것은 어릴적...

우리가 부모님들에게 눈치를 보고 자라면 좋지 않다는것이다..

이것으로도 어릴적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줄 알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좋든 나쁘든 눈치를 보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우리들의 장점이야 약점이 되어진다...

그래서 이 책은 '눈치증후군'이라고 불리는것을 알려준다...

남들과 다른지 보는 눈치 남과 비교하면서 보는 눈치...

이것으로 인해 우리들은 우리의 자존감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분명히 눈치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 있는것인데 언제부턴가.

우리는 우리는 죽이는 도구로 사용되어 진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로 갈때 우리들이 남들과 다른지를 의식하게 되고 

그래서 자꾸 자신을 압박한다... 비교의 눈치 역시도 너와 나를 다르다는것이 분명한데

왜 나와 다른지 눈치를 보다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것이다...

너와 나가 다르다는것을 인지하기가 어렵지만 인지만 한다면..

눈치를 볼 필요도 없다.

예를 들어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흑인에다가 사생아이고 뚱뚱하기도 하다...

하지마 그녀는 눈치를 보지 않는다.. 오히려 그래서 뭐! 라는 말을 하는 당찬 여인이다..

 

우리들의 눈치는 우리가 잘만 사용한다면 누구보다 멋지게 사용할수 잇는것이다..

이제는 나 자신을 압박하는게 사용하는게 아닌

자신을 더욱더 좋게 발전하는게 사용할수 있게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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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書 - 부를 경영하는 전략적 책읽기
이채윤 지음 / 큰나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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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나오는 이들은 우리가 다아는 이들이다

마크 주커버그 빌 게이츠 손정의 워렌 버핏 리자청 스티브 잡스 오프라 윈프리 아나이 다다시

이건희까지...이들은 세계 최대의 갑부도 있고 아시아의 대 갑부도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바로 책을 많이 읽는다는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아리스토 텔레스와 밥을 먹을수 있다면 애플을 준다는것도 있고

오프라 윈프리 역시 북클럽으로 미국을 책의 도가니도 빠지게 만들었다

왜 이들이 책에 빠질수 박에 없을까...

 

아마 그곳에는 지식이 있는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미래를 보는것이 아닐까... 예언책이 아니라

읽음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역시 병상에서 4000권으 ㅣ책을 읽었지만

료마가 간다는 책에서 자신과 료마와 같다는 생각으로 다시 힘을 내서

소프트뱅크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올수있게 하는 책들이 있었다...

우리가 읽어본것일수도 있고 아닌것일수도 있지만...

그들은 그 책으로 인해 지금의 그들이 있는것이다...

 

물론 그들이 읽는 책을 읽는다고 우리들도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것은.. 독서에 대한 이야기이고..

자신에게 큰 영감을 주는 책을 보라는게 아닐까...?

사람마다 책의 독후감이 다르듯..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책 역시도 다르다...

나는 이것일수도 잇지만.. 너는 다른것일수도 잇는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책.. 그것을 찾는것이 정말로 부자가 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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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권수업
정광욱 외 지음, 안경환 감수 / 미래의창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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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인간이 태어날때 부터 가지고 있는 권리...

하지만 인권이 어디까지가 인권인지 아직도 모호하다는것이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권이 범위가 모호해지고 적용해야할 범위가 모호해지고 있다...

지금도 많이 행해지는 신상털기 양심적 병역거부

다문화 범죄자 성소수자등.. 이들의 토론을 봄으로써 인권에 대해 더욱더 생각할수 있었다..

하지만 결론은 모호하게 난다는것....?

예를 들어 신상털기를 보자.

과연 알권리를 침해하는것일까? 아니면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것일까...?

인권의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아 이것을 결론 낼수가 없다.

물론 신상털기의 주 타켓이 바로 나쁜일을 하거나 잘못을 한 이들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잘못 타켓을 정한다면...? 예전의 채선당 일처럼 되지 않을까...?

 

사람이 장애가 있던 없던 크던 작던 여자건 남자건에 상관없이 가지고 있는 권리 인권..

정말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인권...

하지만 아직도 인권에 대한 정의가 모호한 상태...

이것을 어떻게 정의하냐에 따라 많은것이 바뀐다...

하지만 이것만은 바뀌지 않는다... 인권이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고

버릴수도 없앨수도 없는 권리라는것....

돈이 많다고 살수 있는게 아닌 누구나 동등하게 가지고 있는 권리라는것...

이제는 권리만을 논할게 아니라 어떻게 인권을 정의를 하고 

어떻게 모두에게 권리를 줄수있는지 생각해볼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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