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책 - 당신이 쓰는 모든 글이 카피다 카피책 시리즈
정철 지음, 손영삼 이미지 / 허밍버드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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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때로는 긴 글이나 말보다 짧은 몇마디가 우리들의 마음을 훔치기도 한다.

그것이 바로 카피이다.

카피라이터.

짧은 글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이다.

저자 역시도 프리랜서로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저자가 카피를 하기 위해 생각했던 모든것이 들어 있다

 

예전에 지하철을 타러갈때 결혼업체에 대한 카피를 본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았을법한 그곳 결혼해듀오 였다

물론 업체명은 듀오 였는데 이렇게 브래드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생각에 더 각인 시킬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많은 카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확실히 각인시키고 생각이 나는 것이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수가 있다

남들과 하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카피를 하는 이들은 모든것이 도움이 된다 듣는것 보는 것

그리고 생각하는 것 행동하는 모든것이 그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우리들의 마음을 훔치는 글로써 표현이 된다.

 

우리들도 많은 카피를 알고 있다

한번만 봤어도 기억나는 것들이 많을것이다.

그것을 위해 그들은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한다.

그로써 단한줄의 마음을 훔치는 글로써 탄생하게 된다.

이제 우리들도 우리들이 쓰는 글 하나하나가 모두의 마음을 훔치고

모두에게 각인이 되는 카피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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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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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한다는 말.

이말이 주는 느낌은 어떤가? 오히려 우리 한국에서는 순응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을까?

자신의 의견에 순응해주는 사람들. 한국에서는 참으로 좋은 의미로 해석이 된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꼭 그런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고자 하는 비 순응적인 사람들이 있다.

애덤 그랜트는 이들은 오리지널스라고 지칭하며 그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가 단영히 해야하는 일이라고 그들은 오히려 반문하며 또 다르게 생각을 한다.

오히려 놀라울정도로 독창적이며 차별화적인 사람들이다.

이런 이들이 바로 지금 세상을 바꿀정도의 힘을 가진사람들이다.

물론 순응하지 않아야 독창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모든것에 대한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에 옮김으로써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을 만들어 내는것이다.

우리들에게 독창적인 아이디어라고 소개되는 것들을 잘 살펴보면

우리도 일반적인 사람들도 생각할수 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그건 바로 우리들은 그것에 순응을 하고 그것에 맞춰 따라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리지널스들은 그것에 대해 반문을 하며 또 다른 길을 만들어 낸다.

그것이 더 편해지는 길이고 더 좋은 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세계에 알려질때. 바로 그것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놀라게 한다.

지금 우리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하게 순응하고 있지 않을까?

나의 생각이 나의 행동이 세계를 움직일수 있는 것중의 하나일지도 모르는데

우리들은 그저 순응하고 시간을 허비하는게 아닐까?

지금 여러분들은 순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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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스마트 -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제임스 캔턴 지음, 박수성.이미숙.장진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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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이제는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지금 시대를 살고 있는 모두가 느낄것이다.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잘못하면 지금과 멀어질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IOT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 IOT

이제는 휴대폰의 간단한 조작으로 집을 조종하고 차도 조종하게 변화되었다

예전만 해도 생각할수 없는 이들 지금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정보의 집합체인 빅데이터 역시도 이제는 우리들이 사용할수 있다

내가 하는 행동을 데이터로 쌓아 나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빅데이터

이렇게 몇년전만해도 사용되지 않았던 기술이

지금 우리 일상생활에 파고들어 와있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빠른 미래를 위해 우리들이 또는 기업이 더 크게는 국가가 알아야 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 인것이다.

물론 이것이 미래라고는 하지는 이것이 바로 내일이 될수도 있고 한달뒤가 될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잘아는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에게 유방암에 대한 유해한 DNA가 있는 것을 알고

그것을 없애는 수술을 했다. 물론 지금 발병하지는 않았지만 훗날을 위해 수술을 감행했다

이것 역시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하는 기술이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오히려 병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물론 혹자들은 너무나 빨라서 못 따라간다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최소한 우리들이 뒤쳐지지 않게 계속해서 정보를 얻으면서 퓨처스마트가 될수밖에 없다.

뒤쳐진다면 살아남을수 없는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미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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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는 용기 -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 청춘 사용법
혼자 걷는 고양이 지음, 김미경 옮김 / 다온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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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하기 싫다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생각이 든다.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힘듭니다 이런말이 나온다.

오늘을 살수 없다고도 나오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럴때마다 많은 이들이 긍정적으로 하라고 한다.

물론 긍정이 나타내는 힘은 너무나 크지만 단순히 그것으로 해결할수가 없다.

환경이 어떻든 움직이고 행동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성공하고 싶은 회사원. 하지만 시간이 없다고 말을 한다.

과연 그럴까? 내가 교육을 받을떄 그 주위에는 점심시간에 수업을 드는 회사원들을 위해 점심식사까지도 제공되는 것을 보았다.

이들은 왜 없는 시간을 쪼개서 수업을 들었던 것일까?

좋지 않는 환경이지만 자신이 만들어서 시도 한것이다.

 

뚱뚱한것. 누구에게나 좋지 않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어떤 여성이 너무나 뚱둥했다.하지만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사랑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녀는 자동차를 팔아버리고 계속걸어다니고

회식을 하는 날까지 그냥 바로 집으로 갔다.

남들이 자는 시간에도 빠르게 일어나 운동을 함으로써 멋진 몸매로 바뀌어

결혼까지 성공한것이다. 만약 그녀가 행동하지 않았다면?

아 이렇게 할껄. 저렇게 할껄 하면서 후회를 할것이다.

물론 성공을 했어도 후회할수도 있지만 자신이 행동한것에 대한 후회를 하지 않았을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은 다양한 환경에서 단순히 말만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환경에 있다.

그냥 말로만 힘들다. 어렵다라고 말하기만 할까?

좋지 않은데 왜 시도조차 하지 않을까?

이제 이곳을 헤쳐나와야 하는 시간이다.

작은 시도로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모여 여러분들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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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떻게 권력을 잡았나 - 정신의학자이자 여섯 아이의 아버지가 말하는 스웨덴 육아의 진실
다비드 에버하르드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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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 하지만 저자 다비드 에버하르드는 오늘날의 부모는

자기 아이에 관한 한 유약하고 무력하다고 말한다.

나의 조카 역시도 지금은 두살배기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면

울고 떼를 쓴다.   그러면 부모는 어쩔수 없이 아이가 원하는 것을 그냥 해줘버린다.

그렇게 하지 않을려고 해도 주위 사람들이나 부모들의 마음은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고 그 상황을 끝내려고 한다.

이렇게 자신들도 모르게 아이에게 끌려다니고 만다.

 

지금은 정보가 너무나 많다. 그리고 전문가도 너무나 많다.

아이들을 위한 프로 부모를 위한 프로가 많아 정보가 너무나 많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하면 좋다 저렇게 하면 좋다 등의 많은 솔루션을 낸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역시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이렇게 많은 부모들의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다. 물론 다른 사람의 방법이 맞을 수도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이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자신있게 행동하는 부모 일까?

그렇게 하면 정말로 부모의 권위를 찾을수 있을까?

 

오히려 저자는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하라고 한다.

이것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인것 같다. 왜냐하면 내가 어느 프로를 보고 있는데

아이들의 부모는 장애가 조금 있는 부모 였다.

그리고 엄마는 청각 장애가 있었는데 놀랍게도 아이의 지능은 상위 1%였다.

과연 그들이 전문가처럼 했을까? 남들이 하라고 그렇게 했을까?

그렇지 않다. 그 부모들은 그냥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똑바로 아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았을 뿐이다.

아이의 이야기를 한시간이고 두시간이도 들어준 부모.

아이는 그렇게 부모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면 다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간다.

 

이렇게 단순히 전문가라서 다 맞는것이 아니다.

사랑으로써 대하면서 자신의 방법으로 아이를 키워나가는 것이다.

물론 잘못된 육아라는게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전에 TV에 나왔던. 잘못된 육아로 아이가 병에 걸려 아파하던 아이에게

치료를 못받게 하고 죽음으로 내몬 부모.

물론 이렇게 처참한 상황이 있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동경하던 자유주의식 육아 방식에 대해

폐해를 말해주며 자신있게 행동하는 부모로 성장하라고 말해주고 있다.

이제는 부모들이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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