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이유

난 왜 이렇게 불편한 게 많지?
다카하시 아쓰시 지음, 임경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7월

사람들과 있으면 피곤하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상할 수도 있다. 사람은 집단으로 이루어져서 살아가는 동물인데 사람과 있는게 피곤하다는것은 이상하지 않는가? 하지만 이런 섬세한이 극도로 발달된 사람들에게는 가능한 이야기이다.

모두와 같이 잘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나 섬세해서 사람들과 있으면 불편한 사람들도 있다. 저자 역시도 극도로 예민하여 많은 것이 불편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HSP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후 자신을 자책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자신이 사람들과 있는것이 불편하다면 왜인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것 같고 무리에도 같이 할 수 없다라고 느낄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잘못되었다라고 느낄수 있지만 조 다른 아무 많이 예민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수만큼 다 다른 사람들이기에 우리는 불편한것이 꼭 자신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이 자신이 무리에 함께 있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면 성격을 바꿔라고 말하지만 꼭 그게 답이 아니다. 정말로 자신이 너무나 예민한 사람이라 그것이 힘들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래서 저자 역시도  회사 생활이 힘들었다라고 말한다. 옆에 있는 사람의 감정을 쉽게 느끼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것으로 인해 프리랜서의 길로 가게 되어 훨씬 더 능률적으로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저자가 자신이 HSP 예민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더라면 지금도 꾸역꾸역 힘든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그것이 정말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을까?

다시금 자신을 생각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을까? 정말로 내가 아는 나 자신이 맞을까? 단순히 불평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은 사람들과 많은 것을 힘들어하는 사람이 아닐까? 이렇듯 자신에 대해서 꺠닫고 난뒤 오히려 저자는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에 우리들도 우리 자신에 대해서 더 잘알아야 하지 않을까? 회사생활을 하더라도 경쟁이 덜 있는곳으로 가야한다. 즉 자신이 있어야 할 회사를 고를때도 자신을 더 잘안다ㅕㄴ 더 쉬베 회사를 고를 수 있을것이다. 그냥 돈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을 위해 회사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돈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들은 어떤것이 불편한가요? 그것을 핵ㄹ하기 위해 어떤것을 시도하였나요? 

뻔뻔하게 말해보자

뻔뻔하게 말해도 마음을 얻는 대화법 - '할 말' 다 하면서 호감을 얻는 대화의 기술!
후지요시 다쓰조 지음, 박재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0년 7월

누구에게나 말을 잘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그것이 회사라면 더욱더 필요하다.

누군가는 말을 잘해 수익을 낼것이고 누구는 말을 잘 하지 못해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이다. 이 차이는 도대체 어디서 오는것일까?

한번쯤 회사에서 사람들을 보다보면 저렇게  뻔뻔하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누구에게 부탁을 받아도 잘 거절하지 못하지만 저 사람은 단칼에 거절한다. 이때 우리는 저렇게 거절하면 좋지 않는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에 어떻게든 들어줄려고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도 이것떄문에 힘들었다라고 말한다. 친구들과 있을때는 개구쟁이로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그것이 아주 격식이 있는 회사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면서 자신의 감정을 들어내지 않고 살아가야 하는것일까?

뻔뻔하게 말하기 위해서는 기분을 바꿔야 한다. 듣는 사람의 기분을 바꿔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움츠러 들어서 말한다면 듣는이의 기분 역시도 무엇인가 부정적인 느낌을 들게하면 오히려 더 말을 잘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기분도 바꿔야 한다.

아무리 타인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도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는다면 내뱉는 말 역시도 기분이 좋지 않는 감정을 배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이의 기분을 좋게하면서 이야기를 한다면 누가 안들어 줄까? 이렇듯 우리는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꼭 누군가의 부탁을 들어줘야 남들에게 호감을 얻는것이 아닌 뻔뻔하게 말을 해도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싫은 일도 딱 거절할 수 있고 말해도 될까?라는 고민도 사라진다. 물론 바뀌기는 쉽지는 않지만ㄴ 자신을 위해서라도 바뀌어야 한다. 항상 말해도 될까?라고 생각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지만 이제는 호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지금 일하고 있는 담당자와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담당자가 말하는 것을 들을때 마다 기분이 상할떄가 많다.

책에서 나온 방법대로 한다면 나도 기분이 좋고 자신도 기분이 좋게 할 수 있지 않을까?

계속해서 만나야 하는 사람이라 나도 모르게 움츠러 들어서 예스맨만 하고 할말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게 아니었을까?

이제는 뻔뻔하게 말하고 호감을 얻을수 있을것 같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호감을 얻나요? 

버티는 기술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 3년만 버티면 부자가 된다!
김광주 지음 / 솔로몬박스 / 2020년 7월

부자들과 버티는 기술 무엇인가 매치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잘 생각해본다면 힘든 시기 그 시기에 버티고 살아남는것은 바로 부자들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힘든시기를 겪으면서 하는 말들이 있다. 그때 팔걸, 그때 팔지 말걸, 그때 투자할걸, 그때 투자하지말걸 이 네가지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들은 그 시기를 잘 견뎌낸다.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이들이 생각난다. 한국 사람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사람은 테슬라 주식의 1프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옛날에 자신이 생각했던 회사였기에 1프로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 테슬라 주식 1프로면  8천억원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정말로 그 테슬라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들은 지금의 테슬라가 있기까지 버티고 버틴것이다. 만약에 나였더라면? 이미 그 주식으 빼고 처분하지 않았을까?

물론 부자들이 투자를 잘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 시기를 잘 견디는 것이다. 잘 생각해야 하는 것이 부자라서 그 시기를 견딘게 안니다. 똑같이 투자를 해도 그 시기를 어떻게 견디냐가 바로 관건이다. 자신이 여유로운 돈으로 투자를 하지 안ㄶ는다면 부자들도 돈에 허덕이며 투자한 돈을 회수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부자들은 그 시기를 잘 확인하고 목표를 생각하며 자신의 여유로운 돈을 투자하고 기억하지 않는다. 우리들은 투자를 하고 계속 생각하고 그 시기에 계쏙해서 생각하다 실패하고 만다.

이렇듯 우리는 아직 버티는 기술이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렇게 말하면 부자니까 여윳 자금이 많아서, 정보가 많아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워렌버핏도 누구나 다 아는 기업에 투자하고 오랫동안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 시기를 버틸수만 있다면 말이다.

지금 우리들은 또 다른 기회가 오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어 가고 있고 기업들 마져도 힘든지금이 또 다른 기회가 된것이다. 그리고 지금 다시 나오고 있는 기술중에 언택트 기술이 커져가고 있다. 즉 이 기술을 잘 활용하는 기업들을 본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제 우리는 또 다른 변곡점이 오게 될것이다. 이 시기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버틸것인가? 아니면 전진할 것인가? 

쿠팡셀러란

쿠팡 셀러 되기 - 초보자도 6개월에 1억 버는
김재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6월

요즘 셀러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스마트스토어, 아마존등 우리가 알만한 곳에 셀러를 등록해 물건을 파는 것이다.

그런데 쿠팡도 셀러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통해 현재 우리 삶에 밀접하게 가까워 졌다.

코로나로 인해 집 밖을 나가지 못할때 쿠팡은 로켓배송을 통해 우리가 필요한 물건을 빠르게 받았는데 쿠팡에서도 셀러가 있다니.

현재 쿠팡의 성장세는 너무나 빠르다. 물론 적자라고는 하지만 쿠팡의 전략을 따라가는 업체들도 많아졌다.

그것을 본다면 쿠팡이 빠르게 성장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스토어 즉 네이버에서 하는 것은 많이 알고 있지만 아직 쿠팡에서 셀러를 한다는 것은 아직 많이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빠르게 초반에 자신의 입지를 다진다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쿠팡은 계속해서 성장할것이고 현재의 유통도 쿠팡에서 쥐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성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듯 바로 아마존을 가기는 어렵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성공하기 어렵다면 쿠팡에서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쿠팡에서는 쿠팡위너라는 시스템이 잇는데 사용자에게 혜택을 많이 주는 이들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즉 자신이 최고의 혜택을 준다면 사용자들은 그 물건을 살것이고 사용자는 혜택을 받아 좋고 판매자는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서 좋을것이다.

이렇듯 쿠팡에서는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리고 판매자들도 로켓배송에 입점도 가능하니 더 효과적으로 판매가 가능할 것이다. 나 역시도 쿠팡에서 물건을 살떄 로켓배송을 원한다.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그 다음날에 온다면 얼마나 편리한가?

사실 지금 쿠팡은 공격적으로 마케팅도 진행하고 로켓배송등 다양한 분야를 공격적으로 시도 하고 있다.

이것이 적자를 만들어 내지만 이것이야 말로 판매자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나 쿠팡의 영향력은 쎄지고 쿠팡셀러에 대해서는 모를떄 도전한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제는 우리가 로켓배송을 받는 것이 아니라 로켓배송으로 구매자들을 만나러 가야하지 않을까?

이제 쿠팡 로켓에 타야 하지 않을까? 

운을 가지는 법

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한다.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마찬가지 일것이다.

이 책도 다른 책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을 상승시켜라, 투자를 잘해라가 이것을 잘해라 저것을 잘해라가 아니다

자신의 마음가짐으로 바뀔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몰라 어쩔줄 모른다.

나 역시도 이렇게 해야 좋아질까? 저렇게 해야 좋아질까? 다양하게 생각하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했다.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무엇인가를 바꿔야 했다. 나 자신은 배제되어 있었다.그 결과 내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왜 인지 계속불안과 부정적인 요소가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그런것보다 부정적으로 긍정적으로 바꿔준다면 부와 행운이 온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공동저자인 홍주연 기자님 역시도 저자를 만나면서 자신의 감정을 바꿔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것을 보게 된다.

처음에는 이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그것이야 말로 부를 얻기 위해서 우리가 가져야 할 중요한 것이였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많은 불안감이 우리를 감싼다 특히나 돈이 없다면 더 많은 불안감에 휩싸일지도 모른다.

나 역시도 그랬고 많은 사람이 그랬기에.

하지만 그런 감정이야 말로 부와 행운을 불러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쁜 기운들이 몰려와 우리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부가 있는 이들과 부가 있지 않는 이들 사이의 차이가 아닐까? 바로 감정이 아닐까? 행운의 여신이 이서윤이 말한대로 그 감정들이 우리와 부자들을 나눴던게 아닐까?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부자에서 멀어지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부자들은 자신들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는다. 우리들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도 불안감을 가진다. 그 생각이야 말로 부와 행운을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였던 것이다.

이제 우리도 부와 행운을 끌어들이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 기운을 불러들이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조금씩 조금씩 자신이 원하던 부를 가지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무엇인가를 하고 무엇인가를 바꿔야 한다고는 알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렇기에 행운의 여신이 이서윤이 말하는것이 더 와닿지 않을까?

모두가 부와 행운을 얻을 수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그 부와 행운을 오지 못하게 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

지금 우리는 조금씩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