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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죽었다
론 커리 주니어 지음, 이근애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론 커리 Jr의 소설 신이 죽었다.... 참으로 대단한 생각이다... 신을 없어진 그다음을 생각한 소설이다.... 이 소서은 신이 한 부족에서 죽고 난뒤 한인간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바뀌는것을 아주 흥미롭게 나타내었다.. 그중 하나가 어린아이 숭배이다... 신이 죽기전에는 신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신이 죽고나자 어느곳에 기댈대가 없어 아이러니하게 어린아이들에게 모든것을 믿는 그런 상황까지 변질되었다... 그만큼 우리 인간들은 신을 아주 많이 믿는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떠나지 않은 질문은 왜...? 신이 죽으면 우리가 파괴될것이냐는 것이다.... 단지 조물주로서 이 세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저렇게 생각한다면 물리학이든 모든 학문은 어떻게 발전했는가? 앞에서 기초를 닦아주고 후대에 그것을 끌어올린다 난 이 책에서 신은 솔직히 있든 없든 상관이 없는것같다고 생각한다.. 단지 자신이 믿고 기대고 싶은게 인간이라 그 기대고 싶은 곳을 보이지 않지만 전능한 신에게 기대는 것이 아닐까...? 신..... 신이 죽음으로써 많은 것이 파괴된다.... 사람들의 믿음....삶의 희망... 과연 신을 잃음으로써 저게 파괴될것인가...? 우습다..... 더욱더 열심히 살면되는것이 아닌가...? 믿음이 깨졌다고 최악의 상황까지 가는가..... 그렇다면 그게 바로 신이 잘못 만든 것이 아닐까....? 과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것인가...? 신이 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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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날게 하라 - 창조의 동물원, 아사히야마
한창욱.김영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펭귄도 날수 있을까? 이 책은 훗카이도의 작은 동물원을 모델로 극정구성을 위하여 일부분 변경한 책이다 왜 무엇이 이 작은 동물원을 크게 만드는 원동력일까? 그중 하나는 열정이 아닐까? 이 책 초반에 이 책의 주인공은 열정없이 동물원을 다닌다 자신이 원하는 일도 못찾는다 하지만 자신의 심장에 열정이라는 에너지가 심어지자마자 이 동물원의 사육사들도 함께 달라진다 그저 열정만으로 동물원이 이렇게 알려지지는 않았다그것은 "고객의 상상을 만드는 창조 프로세스" 이뜻은 창조적인 아이디어만으로 성공할수 없다 창조는 고객에 대한 진정 어린관심에서 출발하는 프로세스이자 시스템이다 여기서 5가지를 가르쳐준다 1.업의 개념을 재검토하여 새롭게 정의하라 왜 동물원이 생겼고 그것을 연구하여 동물원의 존재이유를 찾아내었고 다른경쟁자를 분석하여 차별화를 시도한다 2.미래의 바람직한 모습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라 획일화된 동물원의 전시방법을 벗어나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줌다는'행동정시;의비전을 도출 3.고객을 중심으로 발상을 전환하라 우리들은 항상 나를 중심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즉 나가 아닌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4.창조를 위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획일화된 지식이 아닌 다양한 지식을 습득을 필요로 한다 5.협력으로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라 아무리 좋은 기획,테마라고 해도 혼자서의 능력은 분명 한계가 있다 그것을 헤쳐나가기 위해 협력으로 뭉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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