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 - 정진홍의 사람공부 2 정진홍의 사람공부 2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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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제목을 보자마자 

아.. 또 인맥에 대한 이야기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의 생각은 말도안되는 생각이였다..

사람이 기적이 되는 순간은.. 그 한명의 가치를 가르쳐주는것이였다..

여기서 한명한명 나오는 이들은 그들로써 정말 기적을 일으켰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이들중에서 나의 마음을 끌어당긴이가 있다..

나도 알아야 하고.. 우리나라 국민이 알아야 할 사람이다..

 

그녀는 바로 박병선 박사..

그녀는 최초의 금속활자가 바로 우리나라의 직지심경이라는 것을 

밝히는데 자신의 전 인생을 걸었던 여장부다....

그리고 병인양요때 도난당한 책들의 반환에 힘쓴 사람이기도 합니다...

 

대단하지 않는가...? 그녀혼자서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렸다..

혼자서.. 그녀가 바로 기적을 만들어냈던것이다...

이게 바로 사람의 가치다...

그녀의 가치는 우리나라와 같다.. 

그녀가 있어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가 바로 우리나라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도난당한 우리나라의 반환을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한것이다...

그저 한 사람... 어떻게 보면 이 세상에서 작은 존재일지 모르나..

그 한사람이 바로 기적을 만들어 낸다..

 

기적을 만들어 낸 사람을 많다..

단지 우리가 모를뿐.. 우리도 지금 어디선가 기적을 만들지 모른다..

그것이 어떤 기적인지는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모르는곳에서 

자신만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을것이다..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기적을 만들고 있을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잉가 자신만의 기적을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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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파편
오세영 지음 / 영림카디널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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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황실 유물을 다룬 모험소설...

특히나 우리나라의 대한제국을 나타내서 더욱더 끌렸던것일수도 있겠다..

특히나 영화로 한번쯤 보았던 신기전의 이야기가 나와서 더욱더 흥미가 끌었다..

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조선의 비밀무기로 일본의 헌병대를 기습할려고 하는데..

일본과 러시 사이에 낀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것인가...

 

특히나 이 책에서 나오는 우리나라의 비밀무기..

이것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이 다른 서양보다도 더욱더 발전했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최초의 금속활자 역시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졌지 않은가...?

이 작은 나라에서 최초의 물품을 계발했다는것은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리는것이다

 

서양과 일본의 압박속에서도 우리나라는 꿋꿋히 물리치고 일어섰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참으로 많은것같다..

이렇게 책에서 옛날 책에서도 나오는 우리나라의 우수성...

참으로 자랑스러워 하고 좋아해야 하는것인데..

요즘은 왜 느끼지 못하는걸까...

 

신기전등.. 참으로 우리선조들의 과학기술은 지금봐도 대단하다..

하지만 왜 이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그렇게 업악되어 왔을까..

그것은 이런 과학을 동경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그것 겉치레만 중요시하고... 정작 중요한것을 보지 못했던

그 시대의 높은 양반들때문이 아닐까...?

잘 생각해보라.. 임진왜란등 모든일이 일어날때..

항상 활발히 지켰던 이들은 백성들뿐이었다..

그들이 있어 모든것을 물리쳤다..

 

이렇듯... 이제는 우리나라를 더욱더 좋아하고 우수성을 아는 이런 인재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다른 나라보다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간직하는 그런 인재들...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어느나라 못지 않다..

그것을 깨닫게 된 책이랄까...?

우리나라를 수호하던 태양의 파편은...

지금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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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김혜진 지음 / 푸른영토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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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나 끌어들였던 말...

이것은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라는말...

나 역시도 너무나 공감이 갔다..

크게말한다면 학교 왕따의 이야기..

요즘도 왕따로 인해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지 않았는가..

지금 내가 본다면.. 왜 버티지 못했는지 책망할수 있다..

하지만..우리들은 그저 방관자 였다..

그들은 피해자였고... 그래서 우리는 알지 못했다...

그들의 고통을 그들의 피해를....

 

요즘 빵셔틀... 이제는 와이파이 셔틀까지...

내가 한창 중학교를 다닐때도 일진이라는 것이 있었다..

그들은 나보다 훨씬더 공격적이었다...

그들의 타켓이 되지 않는게 더욱더 편했다..

그들의 타켓이 있으면 그 타켓을 제외한 학생들은 편한 생활을 할수 있다..

그렇게 학생들은 방관자가 되어갔다...

어느새 동화되기 까지 한다...

어릴때라서.. 나도 나를 괴롭히지 않는게 편했다..

하지만 그들의 고통을 몰랐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왜 그들은 괴롭히는 걸까...

자신들의 힘의 우위를 말할려는 걸까... 

그리고 이 소설에서 나오는 부모들도 선생들도 대단하게 나온다..

그들은 그저 힘이 없다.. 부모는 학생들의 이야기라면서 넘어가고 학교에서도 쉬쉬 넘어가는 모습...

예전에 본 6월의 일기... 그리고 요즘 개봉한 돈 크라이 마미...

이 두 영화의 가해자들은 다 학생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그 가해자들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아무런 법적 조치를 받지 않았다... 과연 그들이 정말로 미성년자인가..

그들의 생각이 미성년자라고 말할수 있을까...

그걸 당한 아이들을 치료할수 있을까..

아니 그들이 정말로 인간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정말 무섭다.. 

 

왜 이렇게 바뀐줄 모르겠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예전의 그 초롱초롱한 눈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볼수 없을까...

무서운 아이들... 어떻게 해야할까..

누구든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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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신에게 묻고 싶은 24가지 질문
정래홍 지음 / 수선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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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게 묻고 싶은 24가지 질문...

나 역시도 항상 힘들때 부르는 신들..

기독교에서 부르는 신...

과연 그 존재는 존재할까...? 왜 우리가 힘들때 그들을 부르게 되었을가?

한번쯤 어느 누구나 생각해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 질문들의 첫번째 질문이자 제일 중요한 질문

바로 신이란 존재는 존재하는가의 답이다

 

우리가 신을 만날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체험을하던지 

다른이의 변화를 목격하는 간접적인 변화이다

하지만 이것으로 신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

기적을 보았다고 신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

어떤 소리가 들린다고 신이 있다고 말할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신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믿기를 원해서라고 대답하고 있다

 

하지만 보지 않고 믿을수 잇을까...?

단지 기묘한 일이 있다고 신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기적도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일반적인 일이 모여서 만들어진것이다

나의 기적이 다른이에게는 한없이 일반적인 것일수도 있다

이런것을 가지고 신이라고 믿을수도 없다

그리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신을 믿기를 원했다...

이것만으로 대답이 될까...?

 

그리고 신이 모습을 들어내는 것은 문명초기에나 맞는 방법이고

지금처럼 문명이 발전했을때에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신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뭘까..

아니 신이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한다면

왜 보이지 않는것일까... 정말로 맞을까?

우리들의 부모님들은 우리들을 낳아서 우리가 클때까지 있음으로써

자신들이 부모라는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신이라는 존재는 우리를 만들었다고 말할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존재를 어떻게 인식해야 할까..?

정말로 신이라는 존재는 있을까...?

이 문제가 풀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질문들은 필요가 없게 된다

신의 존재 유무,...과연 어떨까...?

정말로 있을가...?

아니면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낸 허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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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재킷 - 강명식 골프 장편소설
강명식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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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편소설 레드 재킷 

내가 생각하던 골프는 그저 비싼 운동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 나오는 골프는...

운동이 아닌.. 정말로 돈을 치는 운동이였다...

그들도 골퍼다..아니 골퍼였다... 하지만 내기 골프를 치는 

그들은 더이상 골퍼가 아니다.. 그저 도박꾼일뿐...

우리가 몰랐던 내기 골프의 세상을 가르쳐 준다

 

솔직히 처음 이 책을 볼때는 어떻게 골프로 내기를 할까...?

그들은 그저 즐기는 정도의 내기가 아닌... 한 사람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내기의 골프로 변질되었다... 이기기위해 약을 쓰는 그들에게

스포츠맨쉽이 느껴질까...? 정말로 그들이 골퍼일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을까...?

처음 골프가 들어왔을때는 왠지 고급운동으로 느껴졌지만...

그들이 하는 내기 골프는 그저 저급한 놀음이였다..

과연 그들은 그것으로 행복을 느낄까...?

그 골프가 정말로 즐거움이였을까...?

 

골프를 알려준 박세리 선수 

박세리 선수의 승리로 우리들에게 골프라는 운동이 알려진것 같다..

나 역시도 그때 알았으니.. 이제는 골프는 어느 누구나 할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항상 운동은 도박에 관련지어지는것 같다..

왜 이렇게 바뀌는 것일까...

정말로 그들에게는 스포츠맨쉽이 없어진것일까...?

왜 즐거운 스포츠를 이렇게 변질시키는 건지...

만 약 내기 골퍼들이 이것을 본다면...

조금은 바뀌었으면 좋겠다...

예전의 당신으로 돌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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