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인생을 계산하다 - 일상의 모든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는 생각의 혁명
브라이언 크리스천 & 톰 그리피스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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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솔직히 IT를 하지 안는다면 잘 모를수도 있다.

나는 IT를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이해가 쉬웠다.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는 과연 컴퓨터 과학이 우리 인생과 관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주위에 알고리즘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누군가를 뽑아야 하는 CEO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우리가 회사를 지원해야 하는 지원자라면

어느 회사가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여기서 말하는 알고리즘은 최적멈춤이라는 것이 있다

약 37%로 일때 멈추는것이 최적화된 것이라고 말한다.

나 역시도 회사를 지원할떄 과연 이 첫번째가 좋을지 두번째가 좋을지 항상 긴가민가 한다.

그래서 후회할떄도 있고 더 빨리 신청할걸 아니면 더 미래를 볼걸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것을 말하는 것도 알고리즘이 숨어져 있던 것이다.

누군가를 뽑는 CEO 역시도 이것을 사용한다면 자신이 필요한 인재에 맞는 그나마 최적화된 인재를 뽑을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인가를 볼때 그것을 잘 보여주는 정렬 역시도 우리들 생활에 깊숙히 스며들어 있다

책을 볼때 맛집을 찾을때 포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본 페이지등을 정렬해서 보여준다.

옷을 사거나 물건을 살때도 특정 기호에 맞게 질서를 찾는다 낮은 가격순 높은 가격순 인기순으로

우리들에게 어떤 정렬된 것을 보여준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것들이 어떻게 보면 알고리즘에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무엇을 하는가에 따라 우리가 들여야 하는 노력 시간등이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훨씬 낮아지는 것을 알수가 있다.

처음 말했던 최적 멈춤 역시도 우리가 매일 생각하던 것이 아닌가?

이것이 집을 사너가 주식을 하거나 이럴때에도 역시 적용이 된다. 이제는 내가 일하던 영역이 아니라

내가 배웠던 많은 알고리즘을 다시금 생각에 접목시킨다면 더욱더 효과적인 선택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많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에게 맞는 최적화된 선택을 할수 있늕를 알수가 있다. IT가 우리들에게 친하지 않을수는 있으나

우리가 생각하던 것이 우리도 모르게 컴퓨터 과학이랑 많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알수가 있다.

오늘은 어떤 알고리즘으로 최적화된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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