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읽는 시간 - 최고의 강연을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신디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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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지금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좋은 강연은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이 책은 오히려 그것을 쉽게 정리해서 우리들에게 맞는 이야기를 쉽게 읽으면 된다.

나는 그 중에서 나의 상황가 맞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지금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가? 옛날에는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그것이 불가능하다는것을 깨닫고 주위에서도 진득히 하나만을 파는것이 정석이라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손대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끈기 없다. 산만하다라는 것을 들었을것이다.

나 역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 세상에 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하나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인생이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세간의 눈초리는 좋지만은 않다.

그렇기에 에밀리에 왑닉에 대한 강연이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희망을 주는 강의가 아닐까?

 

다방면에 흥미를 가지고 창의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을 다능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이 있을까 모든것을 잘하는 사람 그건 바로 옛날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닐까?

우리가 알다시피 최고의 그림도 그렸지만 물리학등 모든곳에서 재능을 뽐냈다.

과연 그가 현재 시대에 살았다면 그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 될 수 있을까?

자신이 다능인이라고 깨닫게 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것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다능인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위해 빠른 슥듭력과 아이디어 통합 능력이 뛰어나다.

우리가 아는 애플의 잡스 역시도 다능인인것이다. 우리는 어느것에 대해서 다양한게 아니라

어떤 한가지에 대한 답을 원한다. 그것이 어떤것이든간에 이것과 요것 이 아닌 이거 또는 이거인것처럼

하나만을 골라야 한다. 왑닉은 이제 그런 이들에게 오히려 그들이 대단하고 이상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던것이 아닐까?

나 역시도 그의 강의를 읽으면서 나의 생각이 그저 우물안 개구리처럼 느껴졌다.

 

우리가 아는 강의는 그저 듣는것이지만 이렇게 나에게 필요한 강의를 읽는것 역시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은 너무나 많다. 그것을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나의 모든것이 바뀐다.

이제 우리들은 강연을 읽을 시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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