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뇌를 해방하라 - 지적인 삶을 살기 위한 최고의 방법
이드리스 아베르칸 지음, 이세진 옮김 / 해나무 / 2017년 12월
평점 :
뇌를 해방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아직도 우리들에게는 뇌에 대한 영역은 모든것이 미지수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삶을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발명하고 있다.
계속해서 연구되어져 오는 인공지능 언젠가 우리들이 생각하지 않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우리들의 지적인 삶을 위해서 뇌를 해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나이게 박사학위를 세개나 가지고 있는 엘리트인데 그가 말하는 뇌를 해방하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한국의 교육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들어온 주입식과 각 개인의 개성을 중요시 하지 않는 교육이 대두되어 왔다
물론 저렇게만 해도 최고의 학생들을 배출해 내지만 어느 정도 이상이 되면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너무나 똑같은 교육 각 개인에 맞춘 교욱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들의 우리들의 뇌는 단순화된게 아닐까?
이제는 단순한 사회가 아니라 더욱더 많은 지식과 지혜를 함축적이고 단순화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되었지만
우리들의 교육은 계속해서 똑같은것만 반복되어 오고 있다.
그래서 변화와 도전을 싫어하는 뇌는 우리들을 그저 똑같은 것만 할수 있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것을 보면서 저자는 이제 획일화된 교육을 변화시키고 그것에 대하여 푹 빠져서 미치듯이 끈질기게
주의력과 시간을 쏟아 부으라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주의력과 시간이 아닐까?
획일화된 교육에서는 공부를 못하는 친구이지만 다른 방면에서는 전문가 못지 않는 능력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있다
이것을 보면 과연 그 친구에게도 학교 교육이 재미있고 맞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저자 역시도 많은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푹 빠져있지 않았다면 과연 박사학위를 가질수 있었을까?
이제는 4차 산업이 다가왔다 이제는 교육도 바뀌어야 할 시기가 아닐까?
예전과는 다른 교육 그리고 그것이 만들어줄 아이들의 미래와 발전
저자는 그것을 말하고 싶었던것이 아니었을까? 자신이 느꼈던 자신이 푹 빠져서 했던 것들의 즐거움을
변화되지 않는 교육시스템을 보면서 그것을 말해주고 싶었던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된다.
이제는 우리들의 지적 능력을 더욱더 확장시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때 누구보다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
우리들에게 필요한것이 바로 뇌를 해방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
그리고 그것을 마음껏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여러분들의 뇌는 해방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