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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크라이시스 - 위기 후 10년, 다음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루치르 샤르마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글로벌 위기
이 말이 말해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
2010년 글로벌 위기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는가? 루치르 샤르마는 10가지 위기신호를 알려주면서
위기를 준비하라고 한다. 그중 하나가 제일 걱정인 것이 바로 인구다.
물론 지금도 전세계인구가 많아서 지구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우리 한국만 보더라도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지금 초등학생들이 졸업하는 숫자를 보았는가? 내가 졸업하던댸에는 10개반이 존재 했고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했지만 지금은 그 반도 안되고 있다.
점차 한국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줄어드는 것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 한국이 경제를 살리고 있을떄는 일할 인력 즉
노동력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더 빨리 살아날수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이런 트렌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에서는 많으 ㄴ외국난민을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가 외국인 근로자들을 불러오는것과 같지만
그로인해 일어나는 사고도 많기 때문에 섣불리 난민을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말할수 없다.
이렇듯 저출산이 주는 문제또한 알아야 한다. 경제를 위한 것이 단순히 인구가가 아닌 우리 미래를 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샤르마는 우리 한국도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고 있고 글로벌 무역 둔화가 전통적 성장기반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알다시피 우리 한국은 무역 기반으로 성장한 나라이다. 요즘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무역이 많이 힘들어진뒤
한국의 무역 역시도 힘들어졌다. 그렇기에 우리 한국도 단순히 무역뿐만 아니라 이제는 탄력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인구감소와 그에 따른 부채의 증가 지금도 계속해서 뉴스에서는 한국의 부채증가를지적하고 있다.
무엇때문인지 그 원인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생산가능인구의 증가를 위해 난민등이나
출산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 하지 않을까? 또 다른 위기가 오고 잇는 지금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남을것인가?
옛날과는 다른 지금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하는 지경에 다다른 지금
우리들의 운명을 시곗바늘은 거의 다가왔다.
물론 이 위기가 우리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세계가 똑같이 겪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는다.
이웃 나라인 일본도 우리보다 빨리 힘들 10년을 보냈지만 지금의 아베총리를 뽑음으로써 다시금 경제위기를
조금씩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는 면이 예전과는 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변화하지 않는 나라에서 변화할수 있는 나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우리 한국도 이제는 변화해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