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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힘 - 조직을 놀라운 성과로 이끄는
조엘 피터슨.데이비드 A. 캐플런 지음, 박영준 옮김 / 가나출판사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신뢰
이 단어는 누구나 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을 못하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나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한번 씩 회사에서 나를 대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 회사는 나를 신뢰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로인해 퇴사를 하고 다른곳을 가기는 했지만 자신이 언제부터인가 회사에서
신뢰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느 누구나 다른곳으로 이동을 준비한다.
그 아무것도 아닌 작은 신뢰가 최고의 기업이 되는데 최고의 주춧돌이 된것이다.
여기에 10가지에 이르는 신뢰의 방법이 있는데 그중에서 내가 제일 공감이 갔던것이 바로
권한을 위임하라이다. 권한을 위임한다. 자신의 권한을 아랫사람에게 위임함으로써
그에게 맞는 신뢰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 역시도 누구보다 멋진 이야기가 나온다
저자는 자신이 어릴떄 차를 연습하기 위해 아버지의 차를 빌리는데 자신의 실수로 차가 어디에 부딪히고 만다.
만약 이상황이라면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아이에게서 차키를 뺏을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아버지는 오히려 그것을 도와달라고 하고 그 차키를 다시 저자에게 맡겼다
그것이 바로 권한을 위임함으로써 신뢰를 보여준다.
이 상황이라면 자신도 그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자신이 할수 있는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행동할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일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신뢰가 아닐까?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든것이지만 가장 좋은것이다.
그것이 조직이나 기업이라면 두말할 나위없다. 하지만 그 신뢰를 하지 않는 이들로 인해
조직이나 기업이 성장할수가 없다. 자신을 믿지 않는 회사 회사를 믿지 않는 개인이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낼것인가 한번쯤 자신의 회사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과연 자신이 회사를 신뢰하고 있을까? 회사가 자신을 신뢰하고 있을까?
그 신뢰를 구축할때가 바로 그 기업이 성장할 준비가 된것이 아닐까?
여러분들의 신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