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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성실함
이 한 단어가 말해주는 것은 너무나 많다.
성공할려면 성공해야 한다. 누구에게나 성실함을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성실해도 제자리인 사람들이 있다
누가봐도 제자리인 사람들 그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 것일까?
잘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성실하지만 제자리인 이유가 잇을것이다.
한번쯤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는 이들을 본적이 있는가?
그들은 나르시즘 같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오히려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자신이 더 고통받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정작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부분을 좋아한다. 자신을 더 좋아하기 위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들이 항상 자신을 좋아할수 있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들 역시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만 그것을 대체하는 방법도 역시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 나 자신과 같게 자신을 비하하는 유머를 한다.
나 역시도 자신을 비하하는 유머를 많이 하다보니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나 많이 줄어든다.
그로인해 더욱더 자신감은 줄고 다시안 좋은 일이 생기는 이런 악순환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타인과 비교를 하지 않는다 우리 한국인들은 남과 비교를 하다보면 자신과 다른 삶을 살고 잇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삶을 오히려 깍아내리고 자신의 행동을 더 비하한다. 물론 자신보다 더 나아가는 사람들이 많을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안좋다라고 누구도 말할수 없다.
그리고 자신을 용서해라 무엇인가 실수를 하고 잘못하는 자신을 오히려 자책하기 보다는 실수로써 그것을 만회하고
다음에는 하지 않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 성실하게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오히려 자신을 더 힘들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나역시도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 왔다.
그것이 성실함을 오히려 배신하고 있을줄은 알수가 없었다.
항상 답답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달리고만 있는 것이 아닐까?
정말 자신의 목적 자신이 하고 싶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오히려 자신을 더 크게 만들 양분이 아닐까?
지금 여러분들이 원하느 목적으로 달리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