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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을 사랑한다는 것 - 노자 <도덕경> 나를 살리는 마음공부
구로사와 이츠키 지음, 박진희 옮김 / 살림 / 2017년 9월
평점 :
도덕경
노자 이 말을 한번쯤 들어보았을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광고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리던 중 과로로 우울증을 앓고 기억장애를
겪게 된다
하지만 그떄 도덕경을 보면서 행복의 비밀을 알게 된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생각해보고 누구나 행복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을 알고 잇을것이다.
과연 그는 도덕경에서 어떤 행복의 비밀을 찾게 되었을까?
한번쯤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낀적은 없는가?
나 역시도 일을 할때마다 과연 내가 쓸고 있을까? 아니 이것이 맞을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잘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보면 저 사람은 저렇게 잘하는데 왜 나는 이렇지 라는 생각을 한다.
한번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기 마련인데
누군가 다 쓸모있는 재능을 가지고 잇는 것을 알수가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역시도 자신이 그런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잇는지도 모르다가
그 재능을 발견해 최고의 테너로써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준것을 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렇기에 누군가 그런것을 잘 발견해주는 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누군가에게 너는 글을 잘쓰는구나
또는 너는 노래를 잘 하는구나라는 이 말이 누군가에게는 삶을 살아가는 희망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이렇게 우리들이 우리자신들을
죽여가면서 행복을 빼앗아 갈때 도덕경에서는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한다.
누군가 모두가 쓸모가 있으니 어떤것이라도 할수 있다고
말한다.
잘 생각하면 자신도 누구보다 잘하는것이 한개쯤 있을것이다.
아니면 아직도 찾지 못핼을 뿐이다. 자신만의 장점을 찾는 순간
그것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한번쯤 생각하던 것들이 이 도덕경에는 모두가 들어가있다.
나 역시도
한번 도뎍경을 읽어본적이 있지만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책을 보면서 행복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쉽게 알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행복을 위해 우리들은 또 하루를 묵묵히 견디지만 이것은 어떻게 보면
바로 옆에서 왜 자신을 안보냐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
저자도 오히려 자신이 이름을 날리던때는 행복을 찾지 못햇을것이다.
자신이 정말로 힘들때 정말로 필요할때 행복을 비로소 볼수
있었던것이 아닐까?
그것이 바로 노자의 도뎍경에서 찾을수 있던것이 아닐까?
지금도 행복을 찾아 헤메는 여러분들의
행복.
여러분들의 행복은 어떻습니까?